수잔 이펙트
페터 회 지음, 김진아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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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어가 아닌 독일어판 번역이라...
덴마크 원서버전이었으면 어땠을까
뭔가 대단하지만 속은 곪아터진 콩가루 가족
초반부 인도에서 뭔지 모를 대단한 사고를 친
이 가족이 어떤 일들에 휘말릴지 몰입하며
읽었다
근데 갈수록 집중력은 떨어지고 영혼없이
그냥저냥 끝까지 읽었다
뜬금없는 아버지의 출현
굳이 일을 꼬을 필요가 뭐 있나
미래위원회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여튼 난 모르겠다
왜 수잔 가족이 죽음을 무릎쓰는 일을
당해야하는지
위기상황에서 너무나 긴박감없는 마무리
참 운이 좋은 수잔
엘리트들만 살아남을 수 있는 현대판 노아의 방주
씁쓸하다
실제로 수잔 이펙트처럼 그런 효과는 존재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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