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유명한 미미여사를 외딴집이라는 책을통해 알게됐다그전까지 그녀의 책을 읽어보지는 않았다일드로 화차를 보긴 했지만외딴집을 통해 에도시리즈를 알게 됐고 한권 두권씩모으게 됐다흑백이 안주 피리술사 이렇게 3권으로 연결되는 이야기인줄은 몰랐다물론 순서없이 읽어도 상관은 없지만 안주 피리술사 흑백 순서로 나는 읽게 됐다흑백을 먼저 읽고 안주 피리술사 이렇게 순서대로 읽었더라면 좀더 오치카를 이해할 수 있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해본다미시마야의 오치카라는 소녀가 흑백의 방에서괴이한 과거를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면서자신의 힘든 과거도 치유해간다는 스토리이다괴담을 다루는 이야기이지만 무서움보다는 안타까움슬픔 애처로움 뭐 그런 감정들과 사람 사는 훈훈한냄새가 나서 자꾸 미미여사의 에도물을 읽게 되는 거 같다흑백은 도서관에서 빌려읽었고 현재 내 책장에는괴수전가 읽을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미미여사의 현대물보다는 에도물을 나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