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 ㅣ 시공 제인 오스틴 전집
제인 오스틴 지음, 이미경 옮김 / 시공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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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잘 안읽어질거 같은
설득부터 읽기 시작했다
북카페 회원들 몇몇과 11월에는 이 책을 같이
읽어보기로 했다
밍숭맹숭한 캐릭터들의 밍숭맹숭한 이야기
자극적인 스토리를 원했던 건 아니지만
이건 참...
그나마 속물스러운 주변인들에 비해 주인공이라는
앤의 캐릭터는 약해도 너무 약하다
중반까지 읽으면서도 이책은 주인공은 도대체
누구야 주요 남자 주인공은 누군거야 하며
읽어나갔다
참 이다지도 팔자편한 사람들이 있을까
사냥 산책 사교회 무도장 친한 지인들과 떼지어
장기간 지인의 집에 머무르기 등등
일은 안해도 되나보다
부럽다
시종일관 관심사는 오로지 결혼
예나지금이나 남자는 돈이 있어야 되는거구나
그리고 여자는 예뻐야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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