兎死狗烹 토사구팽이 책을 다 읽어갈 때 쯤 떠오른 사자성어작가에 대해서 책에 대해서도 아무런 정보도 없이 읽기 시작했다.앞부분 몇 페이지를 읽고난 후 아! 이 책은내 취향이 아니구나 하고 느꼈다.그렇지만 읽기 시작했으니 끝은 봐야지.씁쓸한 느낌 한가득감정, 외로움, 인공지능, 친구, 과학 기술영화나 만화, 소설의 소재로 자주 이용되는그런 흔하디 흔한 이야기그리고 결말도 결국엔 ....대체할 수 있을까?우정이라 사랑이라 말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