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을 지배하는 자가 강자인가?대륙 중심으로 만 배우고 알았던 세계사를해양 중심의 관점으로 풀어주는 신박한 책이었다.인류는 대륙을 초토화시키고 바다마저 초토화시키고 있다.그들이 지난 간 자리는 엉망이 되었고 다른동식물들을 멸종시켰고 멸종위기에 빠트렸다. 그 댓가를 이제 우리 인류가 치를 시간이왔는지도 모른다.하지만 미래는 우울하지 않다.마냥 생태계를 파괴하며 우리만 잘 살면 그만이라는 생각만 하고 있는 인류는 아니라서 다행이다.앞으로 우리 인류가 살아갈 터전은 해양이다.해양에서의 삶을 위해 많은 긍정적인 연구와시도가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 희망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