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다=생각하다대단한 글은 아니지만 소소하고 잔잔한글이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긍정적인마음을 가지게 한다.평소 내가 생각하고 있던 생각과 통하는작가의 책을 읽으면 나름대로 나자신이생각도 하고 막 사는 건 아니구나 하는안도감이 들기도 했다.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거의 모든 사람들이최악이 아닌 차악을 선택한다고 했을 때난 최선이 아니라면 차선이라는 생각으로선거를 했다.차선이라는 단어에 대한 작가의 글에서사람들이 차악이라는 말보다는 차선이라는 말을 많이 써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나보다는 남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사람이되어야겠다.물론 그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이 책을 읽다보니 나라는 사람은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다라고 확인했다.움츠려들지 말고 힘내자. 나는 찌질이 루저가 아니야!평소에도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은?‘이라는질문을 자주 해보면 좀 더 가볍고 가치있게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살림살이‘라는 어휘가 있는데 이 말도 좋은 말이다.살림살이는 나를 살리는 도구이며, 나와함께 살아 있는 물건이다. 내게 필요하지않는데도 내 주변에 있는 물건들은 어쩌면‘죽은 살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152p행운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준비를 하는것이다. 행운을 맞이할 준비를 잘하고 있어야 행운이 오는 기회가 생기는 것이지 그냥오는 것이 아니다.-290p공감이 가고 소개해주고싶은 문장이 많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줬으면 하는바람에 간단하게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