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の魔女が死んだ (新潮文庫) (文庫)
나사키 카호 / 新潮社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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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シノマジョカラ ヒガツノマジョへ
オバアチャンノタマシイ、ダッツュツ、
ダイセイコウ
서쪽 마녀가 동쪽 마녀에게
할머니의 영혼 탈출 대성공

제목이 독특했다.
서쪽 마녀가 누굴까? 무얼 의미할까? 하고
외국인 외할머니를 마녀라고 불러서 그런 거였다.
14살 중학생이 된 마이는 학교에 가기 싫다.
그런 마이를 억지로 학교에 보내지 않고 시골에 사는
할머니집으로 엄마는 마이를 보낸다.
마이는 할머니로부터 일명 마녀수업이라는 걸 받게
되는데 마녀수업이라고 해서 특별한 건 아니다.
마이는 할머니와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조금씩
변화하고 자란다.
내 일어 실력이 는건지 책이 쉬운 건지 그닥 어려움
없이 후다닥 읽었다.
서양 할머니와 일본 손녀의 동거 생활
조금은 궁금하고 부럽기도 했다.
아이에게 억지로 강요하지 않고 아이에게 시간을
주는 마이의 엄마와 할머니의 육아방식에 공감이
팍!팍!
나도 그렇게 아이를 키우려고 노력중이다.
이 마음 변치않고 쭈~욱 계속 되길 바라며...
참 이 책을 읽다보니 창가의 토토가 떠올랐다.
창가의 토토도 원서로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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