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애니 문호 스트레이독스를 보다가 일본 작가들이 궁금해져서...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라쇼몽이라는내용은 단편 덤불 속의 내용이었다.쿠로자와 아키라 감독의 라쇼몽이라는영화때문인듯하다.앞부분은 재밌어서 손에서 놓고 싶지않았는데 뒷부분으로 갈수록 사소설자서전 이야기가 많아서 그닥이었다.자살로 생을 마감한 작가뒷부분에 소개된 단편들에서는 그의불안한 심리를 느낄 수 있다.작가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특별한사람들인가?자살하는 작가들이 참 많더라.젊은 나이에 요절해서 더 유명해지는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