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라는 나의 시점으로 이야기는 전개된다.시대는 히틀러 치하의 독일책도둑이라는 리젤이라는 여자아이가 주인공왜 이 아이가 책도둑인지는 아직 모르겠다.동생과 함께 후버만 부부의 집에 입양되지만도중에 동생은 죽고 혼자 후버만 부부의 딸로지낸다.루디라는 소년과 친하게 지낸다.독일어 원어가 그대로 번역되지 않고 쓰여있는 점이 독특하다.그뒤 우리말로 번역되어있다.어떤 의도로 그렇게 한 것일까?이 부분은 독일어를 전공한 나의 눈에만 띄는특징일까? 리젤이 왜 책도둑이 되는지 궁금하다.계속해서 이야기는 죽음의 시점에서 전개되겠지1차대전에서 한스의 목숨을 구해준 은인이라 할 수 있는 유대인 에릭의 아들 막스가 한스를찾아온다.한스는 리젤에게 그 사람에 관해 그 누구에게도말하면 안된다며 비밀을 지킬 것을 당부한다.막스의 등장으로 후버만 부부와 리젤에게 어떤일이 생길 것인지 궁금해진다.그들이 위험에 처하지 않기를 바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