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고 재미있어서 단숨에 읽었다.이런 까는 류의 책 좋다.딱! 내 취향나도 읽은 책 제대로 잘 까보고 싶다.베스트셀러를 신뢰하지 않는 나에게참 딱!인 책이었다.저자의 의견에 다 동감하는 것은 아니지만조목조목 논리적으로 따지니 무작정 깐다고만은 생각되지 않았다.기욤 뮈소나 베르나르 베르나르의 책도 한때재밌게 읽었는데 늘 같은 패턴에 질려서 손절!많은 책을 읽다보니 좋은 책을 고르는 안목이생기더라.세상에는 좋은 책들이 너무 많다.쓰레기같은 책들에 시간을 허비하지 말자고다양한 쟝르의 책들을 읽어보자고 세상을 제대로 읽을 수 있는 책들을 읽자고 독서인들에게 고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