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아빠식 문해력 독서법 - 상위 1% 아이가 하고 있는
이재익.김훈종 지음 / 한빛비즈 / 2021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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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해서 이 책을 읽고 싶기도 했지만 나 자신
을 위해서도 읽고 싶었다.
미친듯이 경쟁하듯이 책을 읽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많이 읽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 권을 읽더라도 제대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
었고 재독하는 책들도 늘었다.
책을 많이 읽은 것에 비하면 나의 문해력은 초라하
기 짝이 없다는 것을 서평을 쓰면서 많이 느낀다.
나의 문해력도 높이기 위해 선택한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강요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무조건 공부를 위한 독서법이 아니어서
좋았다.
이게 정답입니다. 이렇게 해야 합니다. 독서=공부
라고 강요하는 책들을 읽으면서 불편했던 적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재익과 김훈종이라는 두 명의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편하게 풀어내면서 서로 다른 두가지의
방법을 제시해주는 점은 참신했다.
육아를 하면서 부모의 몫이 크다는 점을 늘 실감하
고 있지만 독서 또한 그렇더라.
다행히 내가 책을 즐겨읽기에 아이에게 모범이 된
다는 점은 큰 이점이라 생각하고 있다.
몇몇 부분은 나의 육아 마인드와 같아서 내가 조금
만 더 노력하면 되겠구나 라는 자신감도 생겼다.
우리나라의 사교육에 대한 부분에서는 박탈감을
느끼기도 했지만 나는 내 형편껏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해주자고 다독였다.
어디까지나 이 책은 참고일뿐 필수는 아니니까
말이다.
육아나 교육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늘 느끼는 점은
중심을 잘 잡자라는 것이다.
무조건 따라쟁이가 아닌 불안해서 휩쓸려 가는 게
아닌 내 생각을 가지고 소신껏 하자고 아이와 더
정서적으로 가까워지자고 이렇게 마무리 하련다.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은 도서로 소신껏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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