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인문학 공부
김종원 지음 / 시공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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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생각하는 사람인가?
고민하는 사람인가?

이 책은 사색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색이란 단어를 일상 생활에서 흔히 쓰는
단어가 아니라서 그런지 의미는 알겠지만
정확히 와닿지가 않아서 사전에서 그 뜻을
찾아보았다.

사색(思索)이란
어떤 것에 대하여 깊이 헤아려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인문학 책으로 알고 읽기 시작
했다. 그런데 계속 읽다보니 인문학 책이라기
보다는 자기 계발서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사색에 관심이 많고 사색을 통해 자신을 삶
을 변화시키고 싶은 사람들은 이 책을 읽어
보시기를

나는 사색 즉 생각을 하는 사람인가? 하고
진지하게 질문을 해보았다.
생각보다는 고민을 많이 하는 사람에 가깝지
않을까 하는 결론을 내렸다.
그렇다고 아무 생각없이 허송세월 하고 사는
것도 아니다.
책을 읽다보니 나 나름대로 사색의 생활을
하고 있지만 좀 더 체계적인 사색이 필요하
겠구나 라고 느꼈다.
그저 그런 아줌마로 살고 싶지 않아서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고 외국어 공부도
꾸준히 하며 지금보다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버둥거리고 있다.
여기에 사색을 더하면 될 것 같다는 답을
얻었다.
사색의 생활화로 남들과는 다른 시각을
가지고 휘둘리지 않고 나답게 살아가다
보면 내가 바라는 내가 되어있을 거라고
기대해본다.

좋은 책이 좋은 생각을 낳는 게 아니라, 많은
생각이 좋은 생각을 낳는 것이다. 그리고 그
좋은 생각을 통해 좋은 책을 고를 수 있는 눈
이 길러진다.
-72p

일기를 쓰면 좋은 점이 굉장히 많지만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것은 자신이 언제
무슨 생각은 했는지 언제나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생각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어, 자연
스럽게 삶을 바라보는 안목이 깊어지게 된다.
일기는 나의 발전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소중한 기록이다.
-245p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은 도서로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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