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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즐기는 논어 2 - 쉽게 쉽게 배우고 즐기는 공자 말씀 ㅣ 만화로 즐기는 논어 2
공자 지음, 이준구 엮음 / 스타북스 / 2020년 9월
평점 :
절판
논어는 공자의 언행, 공자와 제자 및 여러 사람
들과의 문답, 제자들 사이의 대화, 공자의 생각
과 비평을 수록하고 있다
논어는 공자의 저서가 아니라 공자의 가르침을
이어받은 제자들과 그 제자들이 오랜 세월에
걸쳐 편찬한 책이다
논어는 유교의 상징이자 중국 문화의 중심 사상
이며 인류 문명에도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동양은 물론 16세기에 들어 유럽에도 전파되어
불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와 함께 4대 사상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공자는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 원칙들이
포함된 인仁을 중심으로 한 사상을 완성했다
인은 공자 사상의 핵심이자 백성들이 도덕심을
중요하게 여기고 함양하는데 이바지하였다
논어는 공자의 유가 사상이나 중국의 전통문화
를 이해할 때 가장 기본적인 서적이자 사람으로
서의 품격을 배우기 위한 입문서이며 인간다움
이 무엇인지 사람으로서 도리와 덕치주의를
배우기 위해서누 논어는 반드시 읽고 넘어가야
할 징검다리이다
만화로 즐기는 논어2는 제9편 자한부터 제
20편 요왈로 이루어져있다
원문과 만화로 곁들어진 해설로 읽고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만회로 즐기는 논어1 과 마찬가지로 익숙한
글귀들이 제법 많았고 공감가는 글귀들도
많았다
제9편 자한 16장
子曰 未之思也 夫何遠之有
자왈 미지사야 부하원지유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진정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로다
그렇지 않다면 멀다는 이유로 못갈 리가
없지 않겠느냐
멀다는 것은 핑계일뿐 마음이 없는 것이다
실생활에서 종종 나 자신도 그렇고 내가 아는
사람들도 이럴 때가 있어서 핑계라는 씁쓸함을
맛보게 되는 순간을 떠오르게 했다
제10편 선진 2장
敢問死曰 未知生 焉知死
감문사왈 미지생 언지사
삶을 모르는데 어찌 죽음을 알리요
옳은 말씀이다
제10편 선진 4장
過猶不及
과유불급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보다 나을 것이 없다
자주 쓰는 이 표현의 출처를 알게 됐다
제13편 자로 11장
無欲速 無見小利
무소욕 무견소리
欲速則不達 見小則大事不成
욕속즉부달 견소이즉대사불성
빨리 하고자 서두르지 말며
작은 이익을 따지지 말아야 한다.
빨리 하려고 하면 일이 제대로 도달하지
못하고, 작은 이익을 따지면 큰 일을 할
수 없다
제15편 위령공 6장
子曰 人無遠慮 必有近憂
자왈 인무원려 필유근우
사람이 먼 앞일을 생각하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운 데서 근심이 생긴다
제15편 위령공 9장
子曰 君子 求諸己 小人 求諸人
자왈 군자 구저기 소인 구저인
子曰 君子 矜而不爭 群而不学黨
자왈 군자 긍이부쟁 군이부당
군자는 책임을 자기에게서 묻고,
소인우 남에게 묻느니라
군자는 긍지를 지니면서도 다투지 않고,
여러 사람과 어울리면서도 당파에 휩쓸리지
않느니라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내 큰탓이로소이다
의 마음으로 사는 나는야 군자로소이다
제15편 위령공 10장
子曰 其恕乎
자왈 기서호
己所不欲 勿施於人
기소불욕 물시어인
그것은 서이니라!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남에게도 시키지
않아야 하느니라
핵공감!
제15편 위령공 15장
子曰 民之於仁也 甚 於 水火
자왈 민지어인야 심어수화
水火 吾見蹈而死者矣
수화 오견도이사자의
未見蹈仁而死者也
미견도인이사자야
사람들에게 인은 물이나 불보다 중요하다
나는 물이나 불을 잘못 밟아 죽는 사람은
보았으나, 아직 인을 잘못 밟아서 죽은 사람은
보지 못하였도다.
제16편 계씨 1장
孔子曰 益者 三友 損者 三友
공자왈 익자 삼우 손자 삼우
友直 友諒 友多聞 益矣
우직 우량 우다문 익의
友便辟 友善柔 友便倭 損矣
우편벽 우선유 우편녕 손의
유익한 벗이 셋 있고 해로운 벗이 셋 있다
정직한 사람, 독실한 사람, 박식한 사람을
벗하면 유익하고 편벽하고, 줏대가 없고
빈말을 잘하는 사람을 벗하면 해롭다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은 도서로 소신껏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