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읽기의 길라잡이가 되는 책을 제법 읽은 편이다국내 작가가 우리의 시각에서 본 책들은 많이 읽었지만 외국인 작가의 책은 처음이다그들의 문화를 그들의 시각으로 소개했으리라짐작된다이 책은 쟝르별로 세분화하여 각 쟝르의 역사를알려주고 제대로 읽는 법을 제시한다그리고 읽어봐야 할 책들을 추천해주는 방식으로구성되어 있다이 책에서 소개해주는 고전의 쟝르는 소설, 자서전역사서, 희곡, 시, 과학서이다 자서전이나 시, 희곡에는 관심이 별로 없기 때문에크게 관심을 두지 않고 읽었다특히 시 부분은 너무 낯선 분야였고 시의 운율을확인해보는 부분에서는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가없었다예로 든 영시를 통해 음절 운율과 강세 운율에대해 알려주지만 우리와는 다른 언어 구조이기때문에 와닿지 않았다과학에 대해 문외한이지만 관심이 많은 편이라신경써서 읽었다이 책에 소개된 책중 내가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책들은 그닥 많지 않았다참고는 하겠지만 아마 내 손에 잡힐 책들은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그리고 작가가 소개해주는 방식으로도 책을읽지 않을 것이다그냥 내 나름대로의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