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50페이지에 달하는 책의 두께에후덜덜했지만 중간중간 사진들이 상당한페이지를 차지하고 있어서 읽는데 시간은많이 들지 않았다2만~3만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는 다치바나선생님한권의 책을 쓰기 위해서 엄청난 양의 책을읽고 조사를 하신다고 한다그의 방대한 책과 지식을 통해서 평소 내가 알지 못한 그리고 앞으로도 이해할 수 없을 분야들을 접하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책들이 있다는 걸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