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정의 책을 읽다보면 분통터진다 라는느낌을 또 한번 느낀 책넬레 노이하우스의 너무 친한 친구들이란책이 떠올랐다엄마라는 캐릭터가 맘에 안들어서 몰입이안됐다서술이 많아서 지루하고 질질 끄는 느낌이 들어서 뒷부분은 그냥 대충 읽었다결말이 눈에 뻔히 보여서 맥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