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하나님의 사랑을 뼈에 사무치도록 느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옛날에 그런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다. 아니면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사랑을 느껴본 적은 있다. 이렇게 대답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교회에 가서 설교를 들어도 성경 공부를 해도 별로 삶에 큰 변화가 생기지도 않고 그다지 큰 감흥을 느끼지 못한 채 신앙 생활 하시는 분들이 많죠. 아무리 좋은 성경 말씀이 들려진다 하더라도 그 안에 계신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 마음으로 느끼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바로 이 책 <하나님을 추구함>은 그런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깊이 경험하며 만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성경 공부나 설교가 우리 영혼에 영양분과 생기를 공급해 줄 수 없다면 바로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만남이 없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저자 에이든 토저 자신이 평생 동안 하나님의 뼈에 사무치는 듯한 사랑을 갈망하며 추구하는 사람이었기에 자신이 개인적으로 만난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주는 풍요와 즐거움이 아무리 크다 해도 하나님이 주시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그렇게 좋은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 맛보는 것이 더 좋겠죠? 에이든 토저가 아무리 좋은 것을 권한다 해도 여러분이 직접 맛봐야 확실한 그 맛을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