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Diary - 내가 쓰는 영어 다이어리
Kate Kim 지음 / 명지출판사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저자는 2015년 새해, '다이어리를 제대로 쓰고, 영어를 공부하자'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러다가 두 개의 목표가 하나로 합쳐져서 '영어로 다이어리 쓰기'를 시작하게 된다.
그렇게 3년이 지나서, 그녀는 자신이 쓰던 내용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이어리에 쓸 만한 영어 예시를 책으로 엮어냈다.

우선 영어로 다이어리를 쓰면, 실생활에서 많이 쓰는 표현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고,
반복되는 것이 많아서 데일리 영어 학습에 제격이다.
다이어리를 통해 미래를 계획하고, 현재를 관리, 과거를 점검하는 기회를 얻기도 한다.
다이어리를 쓰기 전에, 자신에게 딱 맞는 플래너부터 찾아야 하는데..
일간, 주간, 월간 플래너부터 노트형, 앱, 탁상형, 만년형, 프랭클린 플래너 등 종류가 다양하므로 알아보고 비교해서
가장 마음에 드는 형태의 다이어리를 구입해야 한다.

처음에는 먼저 한글로 적고 정리된 메모 내용을 영어로 옮겨 적으면 쉬울 것이다.
이 책은 다이어리에 담으면 좋을 내용, 영어로 날짜 쓰는 법, 우리나라 공휴일 명칭을 영어 단어로 알려주고,
날씨와 감정의 다양한 영어 표현도 리스트로 제시하고 있다.
"연애, 쇼핑, 컴퓨터, 핸드폰, 영화, tv, 취미, 휴식, 집안 가사, 재정, 병원, 요리, 운동, 직장, 여행, 공부" 등
다이어리에 주로 적을만한 내용과 주제의 표현들을 정리해서 알려주고 있다.

독특한 점은 마인드맵을 소개하고, 새해 목표로 바람직한 내용, 덕목 리스트까지 제공하는 점이다.
이 부분이 좋게 느껴졌다. 그 밖에도 꼼꼼하게 휴가 예산, 식단, 운동량을 체크하는 내용까지 담고 있으니..
보고나서 '슈퍼 그뤠잇~' 말하게 되는 책이었다.
부록으로 다이어리 노트도 주기 때문에, 연습삼아 바로 실천하기에도 좋다.

학생들이 본격적으로 영작을 공부하기 전에 부담없이 시작해도 좋을 것 같고,
성인도 이 책 한 권으로 '영어로 다이어리 쓰는 법'을 쉽고 간단하게 익힐 수 있으니..
영어 다이어리에 관심있는 독자들은 누구나 읽어보고 도움 얻기를 추천하는 바이다. 

++
책의 내용은 꼼꼼하고 알차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다이어리 관련 책인 만큼.. 좀 더 컬러풀하고 입체감있게 꾸미고
가시적으로 편집해 만들었다면 더 보기 좋았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