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step으로 완성하는 스피치 트레이닝 - 스텝별로 차근차근 따라하며 완성하는 스피치
배윤희 지음 / 시대인 / 201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어릴 때부터 말을 잘하는 재능, 용기가 있었던 사람들도 있겠지만..
외부환경과 훈련에 의해 능숙함이 길러진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본 책의 저자 배윤희씨도 스피치 학원 원장으로.. 연습과 훈련, 경험의 효과를 강조한다.
원래 잘하는 사람보다는 노력하고 연습하는 사람이 실수없이 자신감을 갖고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8단계의 훈련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먼저 1단계에서는 '근본적인 발표불안의 원인'부터 찾아서 해소할 것을 말한다.
(책에 발표불안 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문항과 점수표 결과가 실려있다.)
발표불안 원인을 밝히기 위해서는 자신의 '경험, 의식, 대화유형, 성격'을 돌아보게 한다.
스피치를 망치는 원인은 '준비부족, 완벽주의, 긴장감, 청중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점'등에 있으니,
자신의 발표 불안감의 원인과 이유를 알아내고 대처하는 방법을 기록한다.

2단계에서는 '논리적으로 말하기 위한 스피치 뼈대를 구성한다'
뼈대를 구성하는 노하우는 다음과 같다.
'주제문을 찾고->서론,본론,결론을 만들고->본론에서는 구체적으로 말하고->
서론에서 분위기를 조성하며-> 결론에서는 메시지를 드러낸다'
발표할 내용의 개요서를 미리 구상해서 연습해본다.

3단계에서는 '핵심을 갖춘 간결함'을 강조한다.
쉼표 보다는 마침표를 자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글만 해도 너무 길면 안 읽게 된다ㅜ)
집중시켜주는 멘트, 접속사의 활용, 표현의 욕심과 군더더기 버리기에 신경쓴다.

4단계에서는 '적극적인 자세로 표현하기'를 가르친다.
청중은 보이는대로 받아들인다.
따라서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보다 어떻게 표현할까를 고민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인사 자세,발표 자세, 표정, 시선처리, 제스처'를 훈련시키는 부분이다.

5단계에서는 '힘 있는 목소리 만들기'를 다룬다.
복식 호흡과 공명 발성 훈련을 통해 신뢰감있는 목소리 만들기에 집중한다.

6단계는 '또박또박 명료하게 말하는 법'을 가르친다.
입술, 턱, 혀의 정확성을 높이는 발음 훈련과 스트레칭,
모음 훈련, 자음훈련, 받침훈련, 스타카토 발음훈련법이 소개되고 있다.

7단계에서는 '귀에 꽂히는 리듬 스피치'를 통해 말의 매력을 살린다.
끊어 말하기, 속도 조절하기, 강약 조절, 억양훈련 등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마지막 8단계는 '실제 현장에서 빛을 발하는 상황 스피치' 훈련이다.
각 상황에 맞는 만능 공식을 통해, 유연하고 능숙하게 대처하는 자세를 갖추게 한다.

각 단계에 대한 설명은 쉽고 상세하여 잘 이해되는 편이었다.
발표가 부담스러운 독자라면 이 책을 읽어보시길 바란다~ 
이 책 한 권을 제대로 연습하고 나면..발표에 대한 긴장과 부담감을 많이 떨쳐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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