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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동사다 - 사랑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
조봉희 지음 / 교회성장연구소 / 2017년 11월
평점 :
그리스도인에게 사랑은 모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은혜로 죄와 사망에서 구원을 받고,
구원받은 자녀로서 감사와 기쁨으로 성화된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사랑은 구원의 시작이며 성화의 끝이기도 하다.
조봉희 목사님께서 저술한 '사랑은 동사다'라는 책을 읽으면서,
은혜와 진리 가운데서 반성과 회개, 도전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사람이 여럿이 모이면 금방 끼리끼리 패가 나뉘어지고,
비난과 정죄, 시기와 다툼, 욕심과 분쟁이 싹을 튼다.
교회라고해도 예외는 아니다.
성도 역시 사람이기에, 감정적이며 육신의 소욕을 가지고 있고 때로는 죄에 넘어지기도 한다. 그렇게 죄에 넘어지게 하는 육신의 악한 생각과 욕구를..
성령의 능력으로 이기는 자가 사랑의 능력을 가진 자이기도 하다.
저자는 말한다. 예수님의 사역은 사랑으로 시작되어 사랑으로 완성되었다고,
따라서 그리스도인의 삶의 길과 영혼도 사랑으로 충만히 성품화, 생활화 되어야 한다고.....
특히 사랑장으로 불리우는 고린도전서 13장과 성령장으로 불리우는 로마서8장의 성경 말씀을 가지고,
사랑이 무엇인지, 사랑으로 어떻게 거룩하고 성령충만하게 승리하는 성도의 삶을 살 수 있는지 풀어주시고 있다.
지난 주일 설교 말씀이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였는데...
설교 말씀과 일맥 상통해서 더 의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훗날 하나님께서 우리 삶을 계수하실 때...
'사랑'을 기준으로 믿음과 삶을 판단하시리라 생각한다.
기도와 겸손, 섬김과 나눔, 충성과 헌신,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지혜, 전도와 선교에 대한 열심..
이 모든 것이 다 귀하고 아름다운 것이지만...
그러한 모든 믿음의 행동들을 영원하게 지켜주고, 진실로 빛나게 하는 것은 '사랑'이다.
본서는 성도가 하나님께 어떤 사랑을 받고 있으며,
어떻게 사랑으로 살아가고 승리해야할지를 은혜롭게 설명하고 있다.
분량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정도지만, 실은 어떤 책보다도 무겁고 중요한 진리를 담고 있다고 생각된다. ^^
복음이란 나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이 핵심이라는 메시지가 특히 기억에 남는다.
자기 의를 내세우는 바리새인이 아니라...ㅜ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예수님의 사랑으로 숨쉬고 살아가는...
참되신 예수님을 그대로 본받는 자녀가 되고 싶다.
성경이 가르치는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그 사랑으로 살고 싶은
모든 성도님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