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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하루 성경 - 성경 말씀 따라 쓰기
유윤희 지음 / 여원미디어 / 2020년 5월
평점 :
하루에 10분 정도 투자하여, 성경 속 귀한 270개의 말씀을 필사할 수 있게 만든 책이다.
구약에서 135절, 신약 135절로 엄선하였는데, 그 기준은
성도들이 꼭 알아야하는 기독교 교리와 관련된 성경구절로 뽑았다고 한다.
왼쪽에서는 성경구절을, 오른쪽에는 내가 직접 쓸 수 있는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따로 성경책을 준비하지 않아도, 이 책 한 권으로 필사를 가능하게 한 것이다.
한 페이지에 평균 3절, 2-4절 정도를 따라 적게 되는데, 하루에 1페이지를 쓴다면
3개월 정도면 모두 필사할 수 있는 분량이다.
난 2페이지 정도가 적당하게 느꼈는데, 45일이면 완료할 수 있다.
사실 작년부터 온라인 성경 필사 사이트에서 타자로 성경쓰기를 하고 있었는데,
컴퓨터로 타자를 오래치니까 어깨와 손목도 아프고, 눈도 피곤해서..
직접 노트에 따라적으려고 했더니, 성경책 따로 필사 노트 따로라서
둘 다 챙겨야 한다는 불편한 점이 있었다.
결국 고가의 필사 전용 책을 따로 구매하게 되었는데,
보통은 그런 책은 성경의 모든 구절을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필사해야 하고
분량이 많아 부담이 커지는 반면- 이 책은 주요 구절만 따로 적을 수 있어
전체 필사보다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고 쉽게 완료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또한 구절 중심이라 적으면서 암송을 함께 시도할 수 있는 점~!
한글로 필사한 뒤, 페이지 남는 공간에 영어 성경도 적을 수 있을 수 있어 좋았구~ +_+
☆★☆
그동안 하나님 말씀을 필사하다가 여러가지 복을 받은 분들의 간증을 여러 번 들은 바 있다.
그 중에는 성경 필사하다가 시력이 좋아져서 안경을 벗게 되었다는 분도 계셨다.
시편에도 "주의 말씀이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우리의 영혼을 밝혀주고, 갈 길을 지도하며 진리로 인도하는
주님의 살아있는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하는 성도들이 되어야겠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싶은 기독교인들,
주요 구절을 통해 좀 더 빠르고 쉽게 필사하기 원하는 성도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으로 짧은 시간, 규칙적으로 성경 말씀을 따라 쓰면서...
경건의 습관을 기르고, 영적인 유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