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스킬 - 업무 능력을 열 배 향상시키는 직장생활 노하우!
유영택 지음 / 가나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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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많은 책들을 정리해야 할텐데...미루고만 있다.

쌓아두다 못해 이젠 버리거나 나눔하거나 처분해야 할 시점이 찾아온 것 같다. 

하지만 책들에 대한 애착으로 정리가 쉽지 않다.


이 책은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는 집안의 물건 정리나

지금 내게 필요할..책을 정리하고 솜씨 좋게 분류 관리하는 내용은 아니다.

사무적인 혹은 업무, 연구에 관한 문서 자료를 정리하는

효율적인 원칙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내용이다.


저자의 실제적인 경험에서 나온 방법과

연구 및 여러 도서를 참고한 내용이 함께 정리되어 있다.



자료 정리는 원하는 것을 쉽고 빠르게 찾고,

시간과 공간을 관리 하는 것에 일차적인 목적이 있겠으나..

실제로는 그 보다 훨씬 더 많은 긍정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한다.


정리를 통해 높은 업무 성과, 가용 정보량의 확대, 마음의 여유, 스트레스 해소

삶의 활력, 자신감과 여유, 주도적인 삶의 태도 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실은 정리를 못하는 사람은 없으며, 그저 안 하는 사람만 있을 뿐이라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태도를 갖고, 자료에 끌려다니는 데서 벗어나 주인의 삶을 살 것을 권하고 있다.



저자는 본인이 30년간의 직장 생활을 통해 직접 터득하고 사용해 본 방법과

다양한 연구 내용을 종합하여 가장 효과적인 것을 나누고 있다. ^^

정리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나에게 좋을지..

독자들에게 방법의 안내와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셈이다.



정리 정돈을 잘하면 집중력과 생산력이 향상되며, 업무 속도도 빨라진다.

반면 정리가 안 된 모습은 산만하다는 주변 평가와 신뢰 부족을 낳게 된다.


또한 우리의 오래된 기억은 점점 왜곡, 삭제되기 마련이다.

중요한 자료 일수록 신속하게 잘 정리해두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자료 정리의 다섯 가지 원칙>이 중심이 된다.


저자는 정리의 시작은 버리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정리란 물건을 줄이는 것이고, 정돈은 물건을 사용하기 쉽게 배치하는 것이라고 한다.

깔끔한 개념 정리다. 즉, '버리는 정리'가 '제 위치를 마련하는 정돈'보다 우선하게 된다~


1원칙은 "쌓아두지 마라"

활용 가능한 수납 공간만큼만 자료를 보관하고 정리하는 것이 원칙이다.

예를 들자면, 서랍의 3/4, 공간의 75%만 채우는 요령이 있다.

저자는 '버려도 되는 자료'와 '보관이 필요한 자료'를 구분하는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2원칙은 "분류가 필수다"

업무 성과를 높일 수 있는 활용이 제 1의 목적으로,

자신에게 편리한 방식으로 분류,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것을 가르치고 있다.


3원칙은 "꺼내기 쉬워야 한다"

중요한 자료일 수록 쉽게 접할 수 있게 가까이 두어야 하며,

3단 트레이, 파일서랍, 공용 캐비닛을 활용한 저자의 노하우를 소개한다.


4원칙은 "습관화해야 한다"

날마다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다.


5원칙은 "활용이 생명이다"

정리만을 위한 정리가 아니라, 나의 작업과 성과에 실제 도움되는 정리를 목표로 하는 것이다.


이와 연관하여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5가지 기술>을 다음 파트에서 이어서 설명한다.


부록으로는 정리력 향상을 위한 책 20권과 저자가 참고한 자료 목록을 싣고 있다.


 

업무 상 문서와 자료 정리를 자주 해야 하는 직장인들이 읽어보면, 유용하고 도움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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