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플레이리스트 4 - 상 - 드라마 원작소설
안또이 지음, 이슬 극본, 플레이리스트 제작 / 대원앤북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연애플레이리스트 4는 소설이 상, 하로 이루어져 있다.^^

(상)에서는 민우와 준모의 입대, 도영의 휴학, 다시 지원과의 재결합으로

커플 생활을 만끽 중인 현승 등으로 혼자 남은 상황에 놓인 재인이 중심 인물이 되는데

마침 복학한 전남친 윤까지 등장하여 내내 긴장감을 유발하고,

당찬 새내기 지민과 하늘의 인연이 소개되고 있다. 


3편에서 비중있었던 현승과 지원은 4편 상에서는 조연급으로 출연하고

도영과 준모, 민우는 엑스트라 수준이다;

하지만 가장 설레게 만들었던 커플이 재인과 연하남 윤의 헤어짐에는

재인이 미처 깨닫지 못한 어떤 사연이 있는 것 같아, 4편은 더욱 흥미를 유발한다.


또한 푸름과 하늘의 우정과 사랑 사이는 여전히 이어지는 가운데,

응원단 센터를 차지한 매력녀 새내기 지민(재수를 하여 푸름, 하늘과 동갑인 상황)이

수시 면접날 도움받은 인연으로 하늘을 찾아온 이야기가 나온다.


되도록 모든 미팅에 참여하며, 일부러 남자들이 많이 듣는 강의까지 골라 듣고

애타게 하늘을 찾던 지민은 드디어 운명처럼 하늘을 만나게 되고, 첫 눈에 알아본다.

그러나 하늘의 마음에는 푸름이 자리잡고 있는데,

푸름에 대한 마음을 숨겨야 하는 하늘과 홍보 대사 일에 푹 빠진 푸름,

끈기 있고 꽂히면 해내는 집요한 면도 있는 지민, 셋이 친구가 되면서

이들의 관계도 삼각관계처럼 복잡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4학년이 된 재인은 졸업 전시회 작품 준비로 피곤하다.

바쁜 와중에 교양 강의 수업 '현대 사회의 사랑'을

현승에게 추천받아 신청했다가 더 피곤한(?) 일에 휩싸인다.

과제로 복학한 전남친 윤과 더블데이트를 하게 생긴 것이다.


재인은 윤에게 차였다고 생각하는데, 윤의 생각과 입장은 또 다르다.

4편에서는 새내기 여학생들의 마음을 흔드는 샤랄라남으로

복학생답지 않은 윤과 잘생긴 하늘이 활약한다.


4편의 (하)에서는 어떤 내용이 나올지 궁금하지 않은가? ㅎㅎ

계속 읽게 만드는 재밌는 이야기 '연플리'

대학생들의 풋풋한 이야기와 우정, 로맨스가 알맞게 섞여 그 다음편도 읽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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