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님의 손으로 쓰면서 외우는 일본어 학습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이번에 새로 일본어 문법편이 나왔다^^
기초 문법과 단어, 회화를 한 권으로 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
일본어는 국어와 기본 어순이 같기 때문에,
영어와 중국어보다는 좀 더 익숙하고 친근하게 공부할 수 있다.
일드 몇 편쯤 봤다면, 알아듣는 단어도 있고..
공부할만한 부담스럽지 않은 외국어로 다가올 것이다.
그러나 문법 사항과 한자 등을 꾸준히 지속하여 공부하지 않으면,
일본어 실력도 늘 수는 없다. (결국 외국어~)
저자는 이 점을 고려하여, 날마다 4장씩 퀴즈를 풀 듯..
손으로 직접 내용을 따라 쓰고 문장과 단어를 외우고
간단한 문제를 풀며 '30일'만에 기초 문법을 완성하도록 교재를 구성했다.
요새 성인도 구몬으로 중국어나 일본어 같은 외국어를 공부한다고 하던데,
이 교재의 느낌이 어릴 때 눈높이 수학 풀던 느낌과 닮았다.
매일 학습과 반복이 강조되어 집중력을 높인다~
책은 스프링으로 되어 넘기기 편하고,
표지와 내지가 정말 귀엽고 컬러풀하다.
때로 교재의 예쁜 디자인은 학습 의욕을 고취시켜주기에..
내 마음에 쏙 들었다. +_+
또한 정말 가벼워서 어디든 휴대하기 좋다.
자주 반복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느껴진다.
첫 1장은 명사와 형용사에 대해서 공부하고,
2,3,4 장은 모두 동사에 관해 공부한다.
5장에서는 일본어 특유의 표현을 정리해놓았다.
간결하고 심플한 교재 같아도,
문법에 대한 설명은 친절하며..꼼꼼하고 알차게 구성되었다.
날마다 <문법 내용-핵심 포인트 정리 및 설명,
퀴즈/문장 채워 완성하기, 회화 훈련,
꼭 외워야 할 단어와 테스트(그 날의 학습 내용 점검하는 2문제),
한걸음 더! (추가 부연 설명)>의 순으로 학습하게 되는데..
챕터 전체 끝에는 복습하는 리뷰 페이지과 단어 연습장도 실려있다.
(매일 학습과 복습 강조!)
교재의 순서대로 먼저 문법을 이해한 뒤 퀴즈처럼 빈칸을 채우고,
제시된 문장과 회화를 따라쓰고 내 것으로 철저히 소화시키며
'챕터별 필수 어휘'까지 모두 암기하고 마무리 테스트를 하다 보면..
그 하루하루의 한달이 차곡차곡 쌓여, 일본어가 점점 가깝게 느껴질 것이다.
날마다 지루하지 않고 규칙적으로 재밌게~
일본어 기초 문법을 다지고 훈련하기에
딱 좋은 책이라고 생각되어 추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