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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 사용법 - 불안을 낮추고 멘탈을 강화하는
조경임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4월
평점 :
한의사에게 심장이 약하다는 진단을 받은 적이 있어서
심장에 관한 의학 정보와 건강 습관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읽게 된 책이다.
그런데 화병과 스트레스를 중심으로 대처하는 법과 운동법,
'감정과 심리, 인간관계'에 대한 케어를 담고 있는 책이었다.
예상했던 내용과는 약간 달랐지만, 오히려 적용하기에 좋았고
도움이 된 부분이 많은 책이었다.
나는 가슴이 두근대거나 답답하거나 흉통을 크게 느낀 적은 없으나,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생각이 많으며, 화를 건강하게 해소하며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출하지 못했던 거 같다.
생각하거나 참고 넘어가는 일이 반복되면 결국 심장에 무리가 되고,
정서적 장애와 함께 이런 상태가 쌓이면 심장 질환이 된다고 하니..
일찍이 이 책을 만나서 나의 생활습관과 정서를 바로잡게 된 것이 참으로 감사하다.
보통 중년여성들이 홧병이 많다고 하는데..요즘엔 젊은 환자들도 많다고 한다.
날마다 감정의 찌꺼기를 남기지 말고 청소하며 용서하고, 사랑하고 감사한다면
서로가 오래 건강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심장을 병들게 하는 것은 대부분이 스트레스와 나쁜 생활 습관이라고 한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뇌 중심의 삶이 아니라 심장 중심의 삶,
건강하고 균형잡힌 전인 중심의 삶을 살라고 가르친다.
내 감정과 심장이 전하는 사인을 무시하지 말고,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며, (심장 튼튼 10계명,
하트 레시피, 분노 처방전, 명상법, 운동법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
바른 식습관과 운동, 감정의 소통, 인간 관계 회복 등의 처방,
에니어그램을 통한 자아와 인간에 대한 이해와 마음 회복을 통해
건강한 심장 중심의 삶을 살도록 이끌고 있다.
건강과 마음, 내면적인 부분과 인간 관계까지 모두 돌아보고
치료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되어 강추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