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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내버려 두지 않기 - 일.사랑.관계 하나하나 챙기며 재밌게 사는 법
아무 외 지음, 이지수 옮김 / 유노북스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나는 내 인생을, 나 자신을 방치해두고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하철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동료와 이야기를 하다가 든 생각이었다.
먼저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위해주는 사람이 선하고 옳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왔지만,
실상은, 나 자신을 먼저 들여다보고 나의 것부터 지키는 것이
지혜롭고 옳은 방법이 아니었을까 하는 깨달음이 온 것이다.
나는 참 바보같이 살았군요- 라는 노래 가사가 절로 나오는 깨달음~ㅜㅜ
그래서 읽게 된 책이다. 제목에서부터 나의 다짐을 새롭게 해준다.
나의 삶의 중심을 찾고, 내가 더 행복해지는 법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위해주고 배려하다가 더 이상은 내 인생이 쓰레기통 취급 받게 할 수는 없다.
내가 무엇을 원하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정확히 알아야,
진정으로 다른 사람도 사랑하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말이 아니라 내 마음 속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나를 위해 투자하고 살아가는 연습과 굳은 의지가 필요하다.
그럴 듯해 보이는 누군가의 삶을 모방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아직 살아있다. 살아있는 생명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내가 누구인지부터 들여다보고,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살아있기에..아직 기회가 있는 것이다.
이기적인 사람이 되기 싫어서, 주체성과 자신감을 버려두고 살아왔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내게 주어진 소중한 삶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