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는 시간의 힘 -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사이토 다카시 지음, 장은주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무리지어 다니는 사람은 성공하기힘들다고 단언하는 저자

혼자있는 시간을 잘보내고 유용하게 보내는 사람만이 성공할수있다는것이다

사람들은 의외로 관계에 취약한면을 보인다

혼자서 뭔가를 한다는것을 두려워하고 외로워한다

그러나 저자는 혼자있는 시간의 힘을 역설한다

혼자있는 시간을 잘 보낼수있는 사람이 성공할수있다는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혼자 음악을 듣거나 스마트폰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고 해서

그사람이 혼자서 시간을 보낸다고 하기는 힘들다고 한다

음악을 듣거나 할때는 뇌의 활동이 거의 정지된다는것이다

저자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무리지어 다니는 학생들보다 혼자 강의를 듣고 공부하는 학생들의 학습에너지와 몰입도가 높다는사실을 발견했다고 한다

저자는 성공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타고난 두뇌나 공부의 양이 아닌 혼자 있는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소속된 집단이나 가까운 친구가 없으면 스스로를 낙오자로 여기며  관계를 유지하는데 필요 이상으로 힘을 쏟는다 힘은 물리적인 시간뿐만아니라 정신적에너지도 소모하게된다  물론 관계도 중요하지만 모든 관계가 다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 것은 아닌데다가 때로는 도움이 안 되는 주위의 평가나 비교때문에 자신감을 잃고 낙담에 빠지기도 한다 그렇기에 중요한 시기일수록 적극적으로 혼자가 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누구의 말에도 휘둘리지 말고 침잠하여 목표에 집중해야 한다는것이다

 사람은 혼자일 때 성장하기 때문이다

마치 길고긴 터널을 지나온다는 느낌이랄까

과연 이렇게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할수있을까? 여겨지지만

혼자서 얼마나 집중할수있느냐에 따라 자신의 미래가 달라질수있다니

놀랍기도 하고

자신의 내면함의 밀도를 높이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다른사람에 의해 흔들리기보다 자신에게 집중해보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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