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거리 추정 고전부 시리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권영주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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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고등학교 1학년일줄알았던 고전부원 네사람도 드디어 2학년이되었다!!!

아무리 하는일없고 인기없는 부라도 새로운 신입부원을 모집해야하는법

워낙 부활동을 열심히 하는 학교인지라

신학기에 모집활동 역시 치열하다

그렇지만 절대 쓸데없는일을 하지않고 에너지를 낭비하지않는것이 삶의 모토인 오레키 호타로는 지나가는 신입생에게 가입권유를 할수있을리가 없다 ㅋㅋㅋ

마찬가지로 지탄다 역시 그닥 적극적으로 하지는 못해서 고전부를 찾는이가 없는와중

신입생모을생각은 안하고 다른부가 열심히 선전하는것을 지켜보다가 신경쓰이는점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그이야기를 자신도 모르게 엿듣던 1학년과 조우하게되고

고전부에 들어오게된다

히나라고 불리는 그녀가 임시로 들어왔다가 정식으로 가입신청서를 내지않겠다고 하는것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학교에서 장거리달리기를 하는날

20킬로미터를 달리며 왜 히나가 고전부를 탈퇴하려는지

과연 지탄다와 히나사이에 무슨일이있었는가

가만히도 아니고 달리면서 호타로는 추론하기시작한다

그리고 달리다가 뒤쳐져 사토시와 그후에 마야카 그리고 지탄다에게 묻는다

마지막으로 히나를 만나 그가 추론한것을 들려준다

사실 개인적으로 이번편은 사건해결이나 일상미스터리라기보다는

고전부 부원들의 인간관계에 관한 이야기라고 해야하나

2학년이 되어 드디어 사토시와 마야카가 사귀기로 했다는

반가운 소식과 더불어

언제나 고전부의 동아리방격인 지학실에서만 이어지던 그들의 관계가

학교바깥으로 확장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오레키의 생일이라고 다들 모여서 오레키의 집으로 놀러와 축하해주는모습도

이전과는 많이 다르다

아마 2학년이 되어서 펼쳐지는 고전부 이야기는 1학년때와 또 다른분위기로 펼쳐지지않을까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멀어지기도 가까워지기도 하는 사람과 사람의 거리

언제나 안전거리를 유지했다면 이제 슬슬 그 벽을 깨고있는중인지도 모르겠다

히나혼자 1학년인데도 절대 선배들에게 기죽지않고 오레키와도 나름 잘지내는 아이였는데

과연 고전부와 계속하게될지 아닐지 또다른 부원이 생길지

고전부 2학년의 새로운 시작을 기다려봐야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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