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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 용기를 부르는 주문
신준모 지음, 시월 그림 / 프롬북스 / 2015년 4월
평점 :
품절
어떤하루의 2번째버전인 다시는
감각적인 삽화와 함께 보면 치유받는 느낌이 드는 책이다
책안에 있는 내용이 물론 새로운 내용은 아니지만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라 하더라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또 받아들이는 느낌이 다르지않나싶다
세상에 주위사람에게 현실에 좌절하는 사람들을 어루만져주는 글이기도 하고
아직 무언가를 하려고 용기내지못하는 사람을 다독이기도 한다
저자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대학을 나온것도 아니고
막노동을 해서 일당을 모아 여러명의 친구들이 사업을 하기도 하고
보통 우리가 무난히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대학을 가고 졸업하고 나서 취직을 하고
정도라고 생각했던 길을 걸었던사람이 아니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느낀바가 많지않았나 싶다
물론 무난히 성공한것도 아니고 친구들과 다투기도 하고
하던일이 잘 안되기도 하고 왜 나만 이렇게 힘든가 싶기도 했을것이다
그런시기를 견뎌내고 글을 쓰다보니 다른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글을 쓸수있었던게 아닐까
호텔에 가서 괜히 차를 마시면서 사람을 관찰하기도 하고
초대장이없어도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 어깨를 펴고 그냥 들어가기도 했다는 경험담을 들으며
그런 굴하지않음이 결국 그를 성공하게 만들었구나..
아마 지금의 젊은이에게 부족한면일것이다
도전하는것 실패를 두려워하지않는것
꿈을 가지고 세부적으로 구체적으로 그 꿈을 꾼다면
어느새 그 꿈을 이룬다는말
막연히 그럴리가 있겠어 될리가없지 하며 애써 부정하고 생각조차 떠올리지않았던것같아서 부끄러웠다
안된다고 생각하는순간 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워지는것이기에
나에대해서도
그리고 주변사람들에게 너무 짜게 군게 아닌지
남에게 받으려고 하기보다는 먼저 베풀줄알아야하고
나보다 나은 사람에게 무조건 얻어먹으려하지말고
친구와 길게가려면 내가 경제적으로 성공해야한다는말
따끔하지만 부정할수없는말이었다
무엇보다도 책 제목처럼 다시 하루를 힘차게 시작하고
다시 일어서서 무언가를 해보고
다시 관계를 회복시켜보기도 하고 아직 늦지않았기에 무엇이든 다시 해볼수있는 지금
오늘을 힘내 살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