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이 만난 예술가의 비밀
진중권 지음 / 창비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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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이 한국 예술가의 거장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아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고

사진가 건축가 배우 소설가 대중음악평론가 미디어 아티스트 시각디자이너 이렇게 7분야인데

사실 다른것은 그렇다치고 미디어 아티스트는 좀 생소했다

소설가 이외수라던가 배우 문성근은 잘알려져있는 분이고

대중음악평론가인 강헌도 자주 접했었고 건축가 승효상역시 낯이 익달까

전혀 다른 분야지만 꽤나 날카로운 질문과 대답이 오고가고

좀 추상적이고 어려운 주제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몰랐던사실을 알기도 했다

여기저기서 언급되던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1% 로 공공건축물을 만드는것에 대해 비판하는 것이 많았고

배우 문성근씨는 영화배급사 cj가 독점하고 있는 현상태를 비판하기도 했다

사실 스크린쿼터제외에는 잘몰랐는데 다양성 영화의 제작어려움이라던가

대자본의 구미에 맞게만 만들어지는 영화라던가

여러가지 얘기를 들을수있었다

예술가라고 해서 미술쪽이라고만 국한해서 생각했는데

단순히 한정된범위가 아닌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접하고 얘기를 들을수있어서 좋았다

짧아서 아쉽긴하지만 그들의 예술적고뇌와 창조적활동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을수있었고

예술가 예술이라고 해서 현실과 많이 동떨어진 먼나라세계라고만 생각하는것이 아닌

더 가깝게 느낄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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