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한 소설들 - 빨간책방에서 함께 읽고 나눈 이야기
이동진.김중혁 지음 / 예담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이동진 김중혁이 빨간책방에서 책을 읽고 함께 대화를 나누는 형식이다

여러책들을 소개하고 이야기나눴겠지만

책으로 엮어진것은 아마도 두사람이 엄선해서 고른 책들이 아닐까싶다

7개의 책이었는데

사실 7권을 다 읽지는 못했다

2권은 아직 읽지않은책이고 한권은 읽었으나 기억이 전혀 안나고

네권은 기억이 난다

읽지않은책이 첫번째부터 등장해서 읽지않고 이책을 읽어도 되는건가 의구심이 들었지만

읽기시작했다

스포는 하기싫다며 읽지않은사람은 책을 덮으라고 경고했지만

참지못하고 뭐 어때 하는 마음으로 읽어버렸다

경고한대로 스포당하긴했지만

워낙 괜찮은 소설이라고 칭찬을 해대서 두사람이 ㅎㅎ

내용이 방대하다고 하지만 꼭 읽어보고싶었다

같은듯 다른 두사람의 소설평과 좋았던 구절

아쉬웠던점을 읽으며

내가 읽은책들은 다시 기억을 떠올리며 아 그랬었지 하며 떠올리기도 하고

읽지않은책은 그점을 중점으로 봐야지 깊이 새기기도 했다

내가 느꼈던것과 비슷한 감상이 나올때는 괜히 반가웠으며

나도 몰랐던것을 짚어줄때는 그렇구나 하며 놀라기도 했다

책을 읽고 감상을 나누는 기분이어서 색달랐다

보통 책을 읽고 그저 읽고 그치는게 아닌 다시 되새기는 작업이랄까

예전엔 그저 책을 읽기만 했다면

부끄럽고 귀찮지만 서평을 쓰게된 이유가

서평을 쓰다보면 책을 다시 떠올리게 되서 덜 잊게된다는 효과가 있었다

물론 무슨말을 써야할지 암담할때가 더 많긴하다 ;;;

두사람은 그럴듯한 말솜씨로 멋지게 말해서 역시 다르구나 하고 .....

단순 겉핥기가 아닌 심오한 감상문을 본느낌이었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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