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록 외전 : 마음의 칼 퇴마록
이우혁 지음 / 엘릭시르 / 201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린시절 재밌게 읽었던 퇴마록

퇴마록은 완결 되었지만 외전이 발간되었는데

저번에 재밌게 읽어던지라 이번에도 기대했던 2권

국내편 혼세편 중간중간에 있었던 일이라고 나오는 에피소드들

아쉬운것이라면 준후가 등장하지않는다는점 ㅠㅠ

준후 박신부 현암 승희를 모두 보고싶은데 ㅠㅠㅠㅠㅠ

그런점에서 너무 아쉬웠던 이번 2번째 외전이다

첫이야기는 바바지와 그의 제자의 이야기

퇴마록의 국내편 세계편 혼세편 신나게 등장하는 마스터

퇴마사들을 엄청나게 괴롭히던 마스터의 과거모습을 엿볼수있었다

그와 바바지의 관계는 알고있었지만

왜그가 바바지를 배신하고 떠났는가에 대해서 완벽히는 아니지만 들여다볼수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국내편 와불이 일어나면에 등장했던 여검사 현정의 이야기

오랜만에 국내편을 떠올릴수있었달까

그렇지만 퇴마사들에 숨겨진 이야기가 더 궁금했던지라

그런면에서 본다면 이번 외전은 좀 실망감을 느꼈다

퇴마사보다는 주변인물에 대한 이야기 위주였기때문에 ;;;

등장하는 박신부나 현암 승희의 비중도 매우 낮아서 ㅠㅠ

3권이 또 나온다면 이번엔 퇴마사들의 이야기를 더 볼수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