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급해졌어, 아름다운 것을 모두 보고 싶어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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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작가는 죽기전에 꼭 보고싶은것을 보고 죽어야겠다는 마음으로

패키지 여행을 다니기 시작한다

그 첫번째가 바로 오로라투어인데

그저 간다고 오로라를 볼수있는것은 아니고 날씨와 여러가지가 맞아떨어져야 하기때문에

최대한 오로라를 여러번 보러갈수있는 패키지로 골랐다고 한다

여러번 시도하다보면 한번은 볼수있지않을까 하는 마음이었겠지 아마도

물론 오로라만 보는건 아니고 시내관광도 포함되어있다

혼자서 패키지여행을 가도괜찮은걸까

부부나 가족 친구 연인들끼리와서 외톨이가 되는건 아닐까 싶었지만

의외로 작가말고도 혼자온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좀더 편한마음이 될수있었다고 한다

뭐든 처음이 어려운법

오로라도 보고 패키지투어를 잘 마치고 나니 점점 욕심이 생겨서 몇군데 더 가게된다

사실 예전엔 패키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다

워낙 스케줄이 빡빡해서 제대로 보긴 힘들고 그저 차타고 이리저리 끌려다니는거 아닌가

이것도 저것도 아닌거 아닌가

정해준대로 봐야하니 정작 내가 보고싶은건 볼수없는건 아닌가

하지만 요즘은 100퍼센트 일정이 다 정해진게 아닌

반나절이나 한나절은 시간만 엄수한다면 자유여행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아무래도 혼자서는 여기저기 이동하는수고로움을 던다는 장점이 있기도 하다

뭐든 다 장단점이 있지만

나이들고서도 용기를 내게 해주는건 패키지이긴할거다

작가 자신이 나이가 많다고 더 늦기전에 갈수없기전에 떠나야지 하고 마음먹은것과는 달리 패키지엔 나이드신분들도 많았다고 한다

나이가 들었다고 할수없는것은 아니었던것

이 책을 보고나니 그저 티비로만 사진으로만 보던곳을

직접 가보는 기쁨에 대해 생각해보게되었고

패키지면 어떠랴 자신의 방식대로 즐길수있으면 그것으로 괜찮지 않을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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