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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인생코드 - 음양오행으로 보는 운명과 체질
남경우 지음 / 굿플러스북 / 2015년 2월
평점 :
내 안에 인생코드
운명이론에 관한 책으로, 음양오행과 관상학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동양에서 운명이론을 이야기하는 역학은 천문지리를 포함하고 있다. 인간의 불완전성을 우주의 이치와 함께 설명하려고 한다. 참으로 방대한 영역이고, 운명론적인 부분이기에 쉽게 이해하기가 어렵다.
본인의 감상 역시 그저 훑고 지나가는 정도이다. 그저 한 개인의 생각이라고 보면 된다.
책의 내용이 적지 않고 무척이나 방대하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음양오행과 역학에 대해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가지만 놓고 이야기해도 끝낼 수 없는 이야기인데, 주제로 잡은 부분이 너무나도 엄청나다.
책의 내용이 알차다. 제대로 읽는다면 동양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관상학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큰 깨달음을 얻으면 길바닥에 돗자리라도 깔을 수 있을 정도라고 본다. 못 믿으면 어쩔 수 없다.
반기문, 이병철 등 사람들을 내세워 관상학적인 설명이 나온다. 딱딱해질 수밖에 없는 설명들 가운데 오아시스라고 할 수 있겠다. 사람들의 발자취를 인생코드, 역학과 음양오행으로 설명하고 있다. 음양오행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책에는 도표와 함께 음양오행에 대한 설명이 잔뜩 나온다. 음양오행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도표를 보면 이해가 빠르게 된다. 상생과 상극에 대한 설명과 계절 등 환경요인을 말하면서 참으로 절묘하면서도 환상적인 이치를 알려준다.
책의 뒤에는 사주와 대운 뽑는 법이 나온다. 사주풀이를 하는 내용인데, 제대로 읽으면 돗자리 깔 능력을 지닐 수 있을 것 같다. 앞과 뒤를 살펴보면 이것이 저것 같고, 저것이 이것처럼 느껴져서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음! 돌팔이도 될 실력이 아닌 것이다. 그저 간단하게 보면서 지나간다.
사실 흥미를 가지고 보기는 하지만 천간과 지간, 음양오행 등이 등장하면 솔직히 어지럽다. 운명론을 신봉하지 않고 그저 호기심 삼아 가볍게 찾는 정도이다. 책은 가벼운 흥미를 넘어 심도 있는 부분까지 알려준다.
본인의 기준에서이다. 여기서 더 깊은 부분도 있겠지만 이것만으로도 눈이 팽팽 돈다.
음양오행과 몸의 체질까지 알려주면서 이로움과 해로움을 알려준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해득실이 자연스럽게 축적된다. 그것에는 길이 있고, 또 그 길을 걷는 것이 사람이다. 그 길 위에서 어떤 인생을 살아가는지는 전적으로 본인들의 몫이다.
책은 인생의 주변을 돌아보고 생각할 수 있도록 약간의 조언을 해준다.
책의 내용을 어떻게 받아 들이냐는 개인에게 달려 있다.
책을 읽고 난 뒤 음양오행과 도표, 상생상극 하는 내용들이 머릿속에 남아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