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과목마다 선생님이 사라고 적어주는 책이 장난 아니다. 어머니께서는 "사는 교재 다 보고 문제집은 다 풀기는 하는 거야?" 말씀하신다. 수업시간에 교과서로 공부하는 게 아니고 문제집으로 공부를 한다는 걸 모르시나?ㅠㅠ 나를 유예시키지 않고 일곱 살에 보냈으면 미적분은 안 했어도 됐는데...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