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은 사람 두레아이들 그림책 1
프레데릭 백 그림, 장 지오노 글, 햇살과나무꾼 옮김 / 두레아이들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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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읽기 전에 이미 이 내용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딱히 새롭게 느끼거나 한 것은 없었다. 다만 이 내용이 실화라는 것이 좀 놀라웠을 뿐이다.

 처음 이 이야기를 알게 되었을 때는 그냥 놀랍다라는 생각만이 들 뿐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왜 이런 일을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일도 아니면서 왜 이런 일을 했을까? 그것도 힘든 일인데. 그냥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까 나는 이런 사람을 이해하기 힘들 것 같다.

 이 사람 덕분에 숲이 생기고 했으니 이런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뭐 나도 기회가 생기면 나무를 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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