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맨십 - 행복한 교육 속에서 인간다움을 회복하는 세 가지 원칙
김연진 지음 / 미다스북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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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에듀맨십

📍저자 : 김연진

📍출판사 : 미다스북스

📍장르 : 교육에세이

교육이라는 딱딱한 단어 뒤에 숨겨진 사람의 마음과 태도에 대해 아주 깊고도 다정하게 풀어낸 책입니다

교육의 현장에서 만나는 수많은 시행착오의 원인이 지식의 부족이 아니라, 상대를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에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학생이나 자녀를 가르쳐야 할 대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한 명의 온전한 인격체로 존중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인격적 훈련인지를 다시금 깨닫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질문의 힘, 경청의 미학, 그리고 실수를 대하는 교육자의

태도 등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특히 아이가 스스로 답을 찾을 때까지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관찰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아이의 성과에 박수를 치는 것이 아니라, 그 아이가 겪는 과정의 고통과 환희에 공감해 주는 것임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보여줍니다.

교육이라는 것이 거창한 사명이 아니라, 상대의 빛나는 순간을 함께 기다려주는 아름다운 동행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나 자신이 먼저 변화의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교육자가 가진 열정과 철학이 어떻게 아이들에게 전이되는지를 보여주며, 스스로를 끊임없이 성찰하고 가꾸는 삶의 태도가 곧 최고의 교육임을 역설합니다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진심이 담긴 글이야말로 진정한 교육이 될 수 있다는 귀한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열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부모님, 가르침의 현장에서 매너리즘에 빠진 교육자, 혹은 자기 삶의 방향을 찾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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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느리고 특별한 아이를 키웁니다 - 발달 지연과 자폐 스펙트럼의 진단부터 치료와 성장까지
김지아.이소희 지음 / 시공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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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우리는 느리고 특별한 아이를 키웁니다

📍저자 : 김지아,이소희

📍출판사 : 시공사

📍장르 : 육아/교육 에세이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 속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해가는 모습을 따뜻하게 담아내며, 진짜 사랑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남들과는 조금 다른 속도로 자라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그 차이를 인정하기 어려웠고, 왜 우리 아이만

다를까 하는 마음이 앞섰다고 합니다

그 과정 속에서 부모는 혼란과 불안, 그리고 스스로를 탓하는 감정까지 겪게 됩니다

아이의 느림을 인정하기까지 부모가 쏟았을 수많은 눈물과 한숨이 문장 사이사이에서 느껴져, 책장을 넘기기가 미안할 정도로 가슴이 아팠습니다

아이를 다그치거나 남들의 기준에 맞추려 애쓰는 대신, 아이가 내딛는 작은 한 걸음에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어제는 못 했던 옹알이 한 마디, 오늘 처음으로 쥐어본 숟가락 하나가 이들에게는 세상 그 무엇보다 큰 축복이 됩니다.

비슷한 상황에 놓인 다른 부모들에게 손을 내밀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자신들의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고립감을 느끼는 다른 부모들에게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느린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세상을 더 깊고 넓게 보는 안목을 갖게 되는 과정임을 강조합니다 장애를 가졌거나 발달이 느린 아이들이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어우러져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따뜻한 제언과 함께 마무리합니다

작가님들이 건네는 연대의 손길이 세상의 모든 느리고 특별한 가정에 닿아 환한 등불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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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스트래티지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황선영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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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터보 스트래티지

📍저자 : 브라이언 트레이시

📍출판사 : 국일미디어

📍장르 : 성공학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실행력을 높여 성과를 만들어내는 전략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실천형 자기계발서입니다

목표 설정, 우선순위, 실행력이라는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제 비즈니스와 개인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합니다

비즈니스와 삶을 터보 엔진처럼 가속시키는 21가지 핵심

전략을 다룹니다.

그 출발점은 명확한 목표 설정입니다.

목적지가 없는 삶은 실패가 예정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

합니다.

어디로 가는지 모른 채 달리는 것은 아무리 빨라도 의미가 없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한 가지에 에너지를 집중하는 것, 나머지는 위임하거나 제거하는 것. 그것이 진짜 전략이라고. 읽으면서 저는 지금 내가 얼마나 많은 것에 흩어져 있는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복잡한 절차를 없애고, 수익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목표에 화력을 집중할 때 비로소 '터보'가 작동하기 시작한다는 논리입니다.


복잡함을 걷어내고 본질에 집중할 때 비로소 마음의 평화와 성취감이 동시에 찾아온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전략은 한 번 세우면 끝나는 고정된 설계도가 아닙니다.

시장의 변화와 결과에 따라 끊임없이 전략을 수정하고

보완하는 유연성이 터보 전략의 완성이라고 말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전략적으로 수정해 나가는 과정 자체가 바로 성공의 궤도에 올라탄 것임을 알려줍니다

저는 이 책을 읽소 더 이상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실행으로 옮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아주 작은 행동 하나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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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는 동안, 딸을 잃어버렸습니다 - 400통의 편지로 다시 연결된 가족의 시간
김희정 지음 / 미다스북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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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열심히 사는 동안 딸을 잃어버렸습니다

📍저자 : 김희정

📍출판사 : 미다스북스

📍장르 : 에세이

성공과 책임을 위해 전력질주하던 한 부모가, 어느 날 보지 못한 틈에 자녀와의 관계를 크게 잃어버리게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보지 못한 순간들을 하나씩 짚어내며, 성취보다 중요한 것은 삶의 균형과 내면의 회복이라는 메시지를 보내줍니다

회사에서는 실적과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나지만, 집에서는 아이의 마음이 서서히 멀어지는 것을 제대로 눈치채지 못한다는 점이 안타깝게 다가옵니다.

아이가 말을 줄이고, 대화가 끊어져도, 그저 성장의 과정으로 넘겨 버렸던 그 무심함이,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쓰입니다

기숫학원에 들어간 딸에게 일에 치이던 시간을 아껴 딸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하고, 그 편지가 약 8개월 동안 이어져 400통에 이르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딸이 털어놓는 속내와 부모에 대한 허물어진

기대가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편지를 쓰고 받는 과정 속에서 엄마는 딸의 마음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고, 딸은 엄마의 진심을 느끼며 천천히 마음을 다시 여는데, 그것은 결코 완전한 완성을 뜻하지 않습니다.

대신, 서로를 조금 더 깊게 이해하고, 말없이 믿어 왔던 것들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하는 시작이라고 말해줍니다

부모‑자녀 관계가 아니라, 누구나 열심히라는 이름으로

소중한 사람의 마음을 놓치는 일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매일 바쁘게 살아가는 나 자신도, 때로는 일과 책임을 우선하면서 주변 사람들의 말을 제대로 듣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되묻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잃어버린 이야기가 아니라, 잃을 뻔했던 관계를

편지와 성찰로 다시 잇는 과정을 담은 따뜻한 치유의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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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 지두 크리슈나무르티의 가장 위대한 통찰 ㅣ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13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지음, 안진환 감수, 서진 기획 / 스노우폭스북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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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저자 : 지두크리슈나무르티

📍출판사 : 스노우폭스북스

📍장르 : 교양인문학

우리가 평생 쌓아온 지식과 경험이라는 '단단한 성벽'을 허물고,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묻게 되는 책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바라볼 때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배운 지식, 종교, 이데올로기라는 필터를 통해 본다고 이야기합니다

안다고 생각하는 순간 탐구는 멈춘다는 사실이 서늘하게 다가왔습니다.

우리가 두려움을 느낄 때, 나라는 주체와 두려움이라는 객체를

나누어 분석하고 정복하려 들기 때문에 갈등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슬픔이나 분노를 객관화하지 말고, 그 감정 자체가 되어 온전히

직면할 때 비로소 그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이야기

합니다

슬픔을 이겨내려고 애쓰는 대신, 슬픔과 하나가 되어 가만히 지켜보라는 조언은 제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정의 실체를 판단 없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요동이

가라앉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남이 그려준 지도를 버리고 스스로 탐구할 때, 마음은 비로소 고요해지고 그 비어있는 상태에서 사랑과 기쁨이 솟아납니다.

아는 것에서 자유로워진 마음만이 비로소 진실과 조우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정답을 찾으려 애쓰기보다, 질문하는 상태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이 얼마나 홀가분한 일인지 깨달은 것이 이 책을 읽고 얻은 가장 큰 수확이었습니다

한 문장 한 문장을 천천히 씹어 삼키다 보면, 어느새 마음을 짓누르던 무거운 짐들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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