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전략 바이블 - AI 시대,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커뮤니티의 힘
데이비드 스핑스 지음, 다오랩 편역 / 한빛비즈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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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뮤니티 전략 바이블

📍저자 : 세스 고딘

📍출판사 : 빛비즈

📍장르 : 마케팅

조직이나 브랜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많은 사람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같은 가치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연결되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사람을 모으는 방법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을 연결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커뮤니티란 단순히 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 집단이 아니라 공통의 관심과 가치를 중심으로 연결된 사람들의 관계라고 이야기합니다

같은 목표나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함께 움직일 때 비로소 커뮤니티가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커뮤니티의 핵심은 사람의 숫자가 아니라 서로의 마음이 연결되는 것이라는 점이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였습니다

과거에는 기업이나 조직이 광고나 메시지를 통해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었다면, 지금은 사람들 사이의 연결이 더 큰 힘을 가지게 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사람들은 더 이상 일방적인 메시지를 따르기보다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 속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며 움직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요즘 SNS나 온라인 모임을 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사람들의 관계 방식도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도 설명해 줍니다

신뢰, 공감, 참여 같은 요소들이 중요하며, 커뮤니티를 이끄는

사람은 단순한 관리자보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입소문이 커뮤니티의 핵심 동력이라고 말합니다.

듀오링고처럼 사용자들이 서로 칭찬하고 도와주며 자연스럽게 퍼지는 과정을 분석해서 보여줍니다

모두를 설득하려 하지 말고, 소수를 깊게 사랑하라고 조언합니다. 할인 이벤트보다 지속적인 신뢰가 장기 고객을 만든다는 데이터가 인상깊었습니다

후반부에서는 리더가 커뮤니티를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 알려

줍니다.

단순히 모으는 게 아니라, 멤버들이 자발적으로 성장하고 변화에 동참하게 만드는 법입니다

페이스북 초기처럼 시간과 공감을 지렛대로 삼아 영향력을 키운 사례, 당근마켓처럼 윈윈 게임을 설계한 예를 들어 설명합니다. 결국 커뮤니티는 브랜드의 문화와 시스템으로 이어집니다

단순히 이익을 쫓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제안하는 가치가 타인의 삶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고민하라는 대목에서는 리더로서의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전략적인 결단이 비즈니스의 성패를 가르듯, 마케팅에서의 진정성 있는 약속이 커뮤니티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한다는 이야기가 참 좋았습니다

마케팅의 길을 잃은 이들에게는 명확한 방향을 설정해 주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고민하는 리더들에게는 지혜로운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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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질 팬데믹
비만대사통합의학회 지음 / 와이즈바디북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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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당질팬데믹

📍저자 : 비만대사통합의학회

📍출판사 : 와이즈바디북스

📍장르 : 건강에세이

현대 사회를 소리 없이 잠식하고 있는 탄수화물 과잉 섭취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근본적인 식단 철학을

제시하는 지침서와 같은 책입니다

당질(탄수화물)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쉽게 설명하며, 현대인의 식습관을 다시 돌아보게 해주며, 당질 과잉 섭취가 비만, 당뇨, 대사질환 등 다양한 건강 문제와 연결될 수 있음을 이야기

합니다

, , 과자, 음료 등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음식들에는

생각보다 많은 당질이 들어 있으며,  이런 식습관이 지속될 경우 건강에 여러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 부분을 읽으며 평소 내가 먹는 음식들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특별히 달다고 느끼지 않았던 음식에도 당질이 많이 들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이 조금 놀랍게 느껴젔습니다

음식에 포함된 당질을 먹게 되면 섭취된 당질은 몸속에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만, 필요 이상으로 섭취되면 지방으로 저장되거나 혈당을 급격하게 올릴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비만이나 당뇨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있음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주식으로 삼는 쌀밥과 빵, 그리고 무심코 마시는 음료 속에 숨겨진 설탕이 어떻게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키고 비만과 당뇨라는 대사 질환의 늪으로 우리를 인도하는지를 의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세밀하게 추적하여 보여줍니다

당장의 달콤함을 위해 빌려 쓴 당질의 에너지는 결국 내 몸에

고스란히 이자(지방)를 붙여 돌아옵니다.

원칙 없는 확장이 기업을 위태롭게 하듯, 원칙 없는 당질 섭취가 우리 몸의 경영을 위태롭게 하고 있었다는 줄거리는 무척이나 묵직한 경고로 다가왔습니다.

당질을 제한했을 때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긍정적인 변화들을 다룹니다. 단순히 살을 빼는 차원을 넘어, 뇌가 맑아지고 만성

염증이 사라지며 세포가 다시 활기를 되찾는 과정은 마치 오래된 기계의 기름때를 닦아내고 다시 매끄럽게 가동하는 것과

같습니다

후반부에서는 체적인 실천 방안인 저탄고지와 간헐적 단식의

과학적 원리를 설명합니다.

무작정 굶는 것이 아니라, 몸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대사 스위치를 켜주는 방법론은 무척이나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었습니다

전략적인 결단이 비즈니스의 성패를 가르듯, 식탁 위에서의 전략적 선택이 노년의 삶의 질을 결정한다는 줄거리는 제 삶의 지표를 다시금 정립하게 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건강한 음식을 나누는 행위야말로 우리가

지켜야 할 가장 본질적인 행복임을  따뜻한 어조로 일깨워

줍니다.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명확한 메시지를 전해주셔서. 다이어트하는 모든 이들에게, 건강을 되찾고 싶은 이들에게, 그리고 당뇨와 대사질환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이 책이 큰 힘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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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틈새 사계절 1318 문고 152
이금이 지음 / 사계절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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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슬픔의 틈새  

📍저자 : 이금이

📍출판사 : 사계절

📍장르 : 소설

역사의 거대한 파도 속에서도 꿋꿋이 살아낸 한 여인의 삶이 가슴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사할린 한인들의 잊힌 이야기를 통해, 슬픔 속에서도 피어나는 인간의 강인함이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살아가는 슬픔을 조용히 바라보며,

감정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는 작품입니다

1943, 단옥네 가족이 고향 다래울을 떠나 남사할린

화태 탄광으로 향합니다.

돈벌이를 꿈꾸며 떠난 아버지를 찾으려던 발걸음이 영원한 이별의 시작이 돼요. 화태에서 아버지와 재회한 기쁨도 잠시, 1944년 일본의 전환배치로 가족이 다시 갈라집니다.

고향에 남은 여동생, 탄광에 남겨진 오빠, 본토로 끌려간

아버지와의 끊긴 연락이 슬픔의 씨앗이 됩니다

돌아올 수 있을 거야라는 희망이 산산조각 나는 순간, 단옥의 어린 시절 상실감이 생생히 전해졌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단옥은 야케모토 타마코, 올가 송으로 이름을 바꾸며 살아갑니다.

귀환선에 오르지 못한 무국적자로서 1950년대 소련의 강제 노동, 1960년대 결혼과 갈림길, 1988년 서울 올림픽 시기 무너지는 둑 같은 시련을 겪습니다

사할린의 얼어붙은 땅에서 뿌리를 내리려 애쓰지만, 조국

조차 외면한 삶의 무게가 짓누릅니다

이름 바꿀 때마다 잃어버린 정체성, 그래도 아이들을 위해 버티는 모성애가 얼마나 강렬한지. 저는 이분의 삶이 헛되지 않기를 두손 모아 조용히 빌었봅니다

슬픔의 틈새에서 피어나는 우정이, 단순한 생존을 넘어 치유의 빛이 되어 줍니다

섬세한 시선이 단옥의 80년을 포근히 안아주는 듯 했습니다

사할린 한인들의 아픔을 통해 국가와 정체성,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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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르는 시청각장애인
김예은 지음 / 주안애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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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우리가 모르는 시청각장애인  

📍저자 : 김예은

📍출판사 : 주안애

📍장르 : 사회복지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는 세계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고요한 외침이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특수학교와 복지 현장에서 만난 시청각장애인의 이야기를, 동정이나 연민이 아닌 존재 자체의 존엄으로 그려냅니다

우리가 모르는 그들의 일상과 고통, 그리고 살아가는 법을 담백하게 풀어내며, 보통 사람조차 알지 못하는 세상을

조용히 열어줍니다.

 읽는 내내, 세상이 놓친 목소리를 처음 듣는 듯한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시청각장애에 대한  실체를 먼저 이야기 해주십니다.

시각장애에 청각장애가 더해진 게 아니라, 완전히 다른

고유한 장애. 눈으로 보지 못해 손글씨와 촉각으로 소통하고, 귀가 들리지 않아 타자나 진동으로 의지하는 삶을 말합니다

가장 깊이 다가온 건모르는 것이 차별의 시작이라는 점이였습니다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는 고통은 보통 사람도 헤아리기

어렵다고 이야기 합니다.

여학생의 폭력적 표현 뒤 숨은 갈증, 어른 장애인의 고독한 싸움. 지원 서비스의 한계를 알리고, 우리에게 먼저 알아야 변한다고 어필합니다


시청각장애인들에게도 누군가와 대화하고 세상의 소식을 듣는 평범한 권리가 보장되어야 함을 이 책은 역설합니다. 작가님의 용기 있는 고발과 애정 어린 관찰은, 제 사유의 지평을 제가 보지 못했던 어둠 속의 불빛으로까지 넓혀주었습니다.

우리 사회가 잊고 지낸 함께하는 삶의 본질을 되찾아주는 다정한 안내서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이 조금은 넓어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도 앞으로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에도
조금 더 귀 기울여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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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시 출근하는 간호사 엄마입니다 - 경력단절에서 경력이음으로, 워킹맘 성장일기
전선자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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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나는 다시 출근하는 간호사 엄마입니다  

📍저자 : 진선자

📍출판사 : 미다스북스

📍장르 : 에세이

10년 만에 간호사로 복귀한 엄마의 이야기를, 눈물 없이는 못 읽을 드라마로 꾸미지 않고,  육아와 일의 경계에서 흔들리면서도, 환자와 아이를 향한 사랑으로 다시 일어서는 여정을 담백하게 이야기 해주는 책입니다

가족을 돌보는 엄마로서의 삶과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로서의 삶 사이에서 느끼는 갈등과 성장의 시간을 담담하게

풀어냅니다

책을 읽으며 나는 한 사람이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이 얼마나 깊은 용기와 사랑에서 시작되는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거창한 성공 이야기를 들려주지 않습니다
대신 한 사람의 아주 평범한 하루와 선택을 이야기합니다.

엄마로서 아이를 돌보는 시간,
그리고 간호사로서 병원으로 향하는 길.

그 사이에서 작가님은 많은 고민을 했을 것입니다
가족을 위한 선택과 자신의 삶 사이에서 마음이 흔들리는 순간도 있었겠지만,

하지만 결국 작가는 다시 출근을 선택합니다

그 선택은 단순히 일을 시작하는 결정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다시 찾는 과정처럼
느껴졌습니다

책 속에서 만난 간호사의 하루는
생각보다 훨씬 바쁘고 무거운 책임을 안고
있습니다.

환자를 돌보는 일은 단순한 업무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과 생명을 함께 마주하는 일이기
때문일

것 입니다.

비단 워킹맘들뿐만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소명을 다하는 이 세상 모든 전사에게 건네는 가장 따스한 응원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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