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따위가 삶을 멈출 수는 없다 - 암에 흔들리지 않고 일상을 사는 습관 30
곤도 마코토 지음, 홍성민 옮김 / 더난출판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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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암 따위가 삶을 멈출 수는 없다

📍저자 : 곤도 마코토

📍출판사 : 더난콘텐츠그룹

📍장르 : 질병치료와 예방

암이라는 현실 앞에서도 삶의 주도권을 잃지 않으려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암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두려움보다 삶의 존엄과 선택의 의미강조하며,. 우리는 질병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배우고, 결국 중요한 것은 병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가느냐라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책입니다

무의미한 연명 치료나 고통스러운 투병에 매몰되어 정작

소중한 오늘의 나를 잃어버리는 현실을 경계합니다.

줄거리를 따라가다 보면, 암은 삶을 멈추게 하는 종착역이 아니라 오히려 삶의 본질을 선명하게 드러내는 돋보기와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암을 진단받아도, 여전히 할 수 있는 일이 많다고 말합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시간 보내기, 하고 싶었던 일 하기, 평범한 일상 누리기. 암 따위가 그걸 멈출 수는 없다고 주장합니다.

이 책의 핵심 이야기는 단순히 숨 쉬고 있는 게 삶인가, 아니면 의미 있게 보내는 시간이 진짜 삶인가. 작가님은 후자를 택하라고 말해 줍니다.

병원 침대에 누워 고통받는 시간보다,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사는 시간이 더 가치 있다고 주장합니다


한 여성 환자가 수술 대신 일상을 선택해 10년 넘게 평안히 산 이야기, 말기 환자가 가족과 시간을 더 가지며 평화롭게 떠난 사례가 눈시울을 뜨겁게 합니다.

치료가 생명을 연장하는 게 아니라 삶을 채우는 것이라

강조합니다.

영양 균형, 가벼운 운동, 스트레스 관리로 면역력을 키우는 법, 세컨드 오피니언의 중요성을 환자 중심으로 안내합니다

모든 치료가 반드시 행복한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때로는 환자의 삶의 질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점을 조심스럽게 이야기합니다

우리 모두의 삶이 어떤 시련 앞에서도 멈추지 않고 고유한 무늬를 그려나가길 소망하는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지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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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뇌과학 - 오늘부터 행복해지는 작은 연습 53가지
엠마 헵번 지음, 노보경 옮김 / 이나우스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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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행복의 뇌과학  

📍저자 : 엠마 헵번

📍출판사 : 이나우스북스

📍장르 : 뇌과학

임상심리학자로서 15년 경험과 귀여운 일러스트로, 뇌의

생존 본능이 불안과 위협에 치중하는 이유를 풀어낸 재미있는 책입니다

행복은 뇌 속에 있다고. 우리 머릿속에서 만들어지는 화학 작용이라고. 이 책은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행복해지는 법을 알려줍니다

행복이 거창한 것에서 오는 게 아니라는 점이였습니다.

작은 산책, 햇빛 쬐기, 친구와의 대화, 좋아하는 음악 듣기. 이런 일상의 작은 행동들이 뇌를 바꾸어서  행복 호르몬을 분비시킵니다.

복잡한 방법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것들입니다

행복이 어떤 특별한 상태가 아니라, 우리 뇌가 환경에 반응하며 만들어내는 다양한 감정의 결들임을 담담하게 역설합니다.

불안과 스트레스조차 실상은 우리를 보호하려는 뇌의 눈물겨운 노력이라는 대목에서 저는 깊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뇌의 작동 원리를 아는 것은 결국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작이 됩니다.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때, 그것이 뇌의 어떤 작용인지를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마음의 여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작가님이 제시하는 실천적인 팁들은 화려하지 않으나 견고합니다. 마치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매일 책상을 닦고 펜을 고르듯, 뇌를 돌보는 일 역시 일상의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이 좋았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거창한 목표가 아니라, 오늘 하루 내 마음을 조금 더 이해하려는 작은 노력에서 시작되는 것을

꺠닫게 된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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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가장 좋은 입시 멘토다 - 꼴찌에서 의대 입학까지, 성적 급상승의 핵심 변수
박성오 지음 / 미디어숲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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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부모는 가장 좋은 입시 멘토다  

📍저자 : 박성오

📍출판사 : 미디어숲

📍장르 : 청소년

입시라는 거대한 과정 속에서 부모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차분하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성적을 올리는 기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부모의 태도라는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책을 읽으며 입시는 결국 아이 혼자 싸우는 과정이 아니라

부모와 아이가 함께 걸어가는 긴 여정이라는 사실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작가님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의 역할과 태도가 아이의

학습과 진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야기해 줍니다

부모가 아이의 삶을 대신 결정하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멘토 되어야 한다는 부분이

어렵지만, 핵심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차가운 전략과 숫자가 난무하는 입시의 현장에서 부모가 지녀야 할 가장 본질적인 덕목인 신뢰와 페이스메이커로서의 사랑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입시라는 거대한 파도가 밀려올 때마다 부모인 저는 이정표 없는 바다 위에 홀로 선 기분일 때가 많았습니다

입시의 복잡한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부모가 아이의 성적을 관리하는 감시자가 아니라, 아이의 잠재력을 믿고 지지해주는 가장 가까운 멘토가 되어야 한다고 설명해 줍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가 정작 놓치고 있었던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는 법이었음을 담담하지만 날카롭게 짚어냅니다

입시가 단순히 대학 합격이라는 결과가 아니라, 아이가 독립적인 성인으로 성장해가는 치열한 과정임을 잊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부모가 입시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지만, 아이의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줄 수 있는 단단한 뿌리가 되어야 한다는 부분은 매우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책은 입시의 전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해 줍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까지, 각 시기마다 부모가 해야 할

역할을 명확히 제시하여 보여줍니다

학습 습관 잡아주기, 진로 탐색 돕기, 내신 관리 전략, 수시와

정시 준비. 하나하나가 실용적이였습니다

읽다 보면 ,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실천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입시 전략을 넘어 인생 방향까지 다룹니다. 명문대 합격보다

중요한 태도와 지속력, 부모의 현명한 개입 타이밍을 조언합니다

우리는 너무 결과에만 집중하며 살게 됩니다.

어느 대학에 갔느냐만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그 과정에서 아이가 얼마나 성장했느냐는 것.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고, 실패를 극복하는 법을 배웠느냐는 것. 입시를 통해 인생을 배우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저는 입시를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아이와

함께 써 내려갈 하나의 소중한 서사로 보려 합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힘은 신뢰와 기다림이라는 이야기가 인상깊게 와 닿았습니다.

우리는 종종 아이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조급해지지만,

함꼐 고민 하다가 보면 좋은 결과를 만들수 있을꺼라는 믿음이

생기게 해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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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우 TV 아이돌 시사·상식 데뷔 챌린지 1
쓰리포 그림, 남지은 글, 표수현 감수, 멜로우 TV 원작 / 학산키즈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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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멜로우 TV아이돌 시사 상식 데뷔 챌린지

📍저자 : 남지은,쓰리포

📍출판사 : 학산키즈

📍장르 : 어린이

아이돌을 꿈꾸는 어린이의 시선에서 세상을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시사 상식을 배우게 해주는 책입니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사회 이야기들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퀴즈 형식으로 풀어내어, 아이들이 세상과 연결되는 첫걸음을 따뜻하게 내딛게 만들어 줍니다

자칫 딱딱하고 멀게만 느껴질 수 있는 시사 상식이라는 분야를

아이돌 데뷔라는 역동적이고 친숙한 서사 구조 안에 성공적으로 녹여낸 혁신적인 이야기 입니다

연습생들이 데뷔를 향해 나아가듯,  챌린지를 통해 시사 상식을

차근차근 익혀가게 됩니다

마치 실제 TV 프로그램을 보는 것처럼 구성돼 있어서, 책을 읽는다기보다 재미있는 콘텐츠를 즐기는 기분이였습니다

얼굴, , 노래만 잘하면 돼라는 생각으로 지원했지만, PD님의

충격 발언이 쏟아집니다.

진짜 아이돌은 시사 상식도 알아야 해! 멜로우는 좌충우돌하며

기후 변화, 북한 미사일, 인플레이션 같은 뉴스 화두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중반부로 접어들며 챌린지가 본격화됩니다. 멜로우가딥나빠 멤버들과 함께 아이돌 시사 퀴즈 대회’에 나서며, 코로나 백신,

반도체 전쟁, 탄소 중립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익힙니다.

오답을 내며 망신당하는 장면, 그러나 친구들과 토론하며 깨닫는 순간들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인상 깊었던 점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 방식이였습니다.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 속에서 상황을

경험하게 하고, 그 과정에서 생각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읽는 동안 마치 퀴즈 프로그램을 보는 것처럼 흥미롭게 책장을 넘길 수 있었습니다

아이돌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시사 상식은 단순히 시험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대중과 소통하고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담백하면서도 온기 있는 문체로 쓰인 이 책은 공부에 지친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휴식처가 되고, 아이의 관심사를 이해하고 싶은 부모들에게는 소중한 대화를 이어지게 해주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어른의 시선으로 훈계하지 않는다. 십대들이 좋아하는 것, 관심 있는 것부터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시사 상식으로 연결해냅니다

교육은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스며들게 하는 것이라는 진리를 이 책은 몸소 증명해 보이고 있습니다.

화려한 아이돌의 세계를 빌려와 아이들의 내면에 단단한 지식을 전해주는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가짜 뉴스와 진짜 뉴스를 구분하기도 힘들다. 이럴 때 필요한 건 단편적인 지식이 아니라, 세상을 읽는 힘일 것입니다.

책은 바로 그 힘을 길러주는 소중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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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게 - 내가 버린 플라스틱부터 어선이 버린 폐그물까지, 바다를 쓸고 닦는 십대 이야기
공주영 지음, 김일주 그림 / 주니어태학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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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파도가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게

📍저자 : 공주영, 김일주

📍출판사 : 주니어

📍장르 : 어린이

바다를 지키기 위해 직접 행동에 나선 십대들의 이야기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바다의 현실을 보여 주면서도, 작은 행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오염되어가는 바다의 비명을 외면하지 않고, 직접 폐어구를 수거하며 생명의 터전을 지켜낸 십 대들의 숭고한 실천 기록입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생활 쓰레기를 넘어, 바다를 더 빠르게 잠식하고 있는 어업 쓰레기의 참혹한 현실을 냉철하게 고발합니다. 폐어구에 몸이 묶여 서서히 죽어가는 해양 생물들의 이야기는

단순히 환경 파괴의 지표가 아니라, 인간의 탐욕이 빚어낸 비극적인 서사입니다.

대들이 직접 바다로 뛰어들어 이 비극의 고리를 끊어내려 노력한 과정은 그 어떤 대하소설보다 역동적이고 감동적이었습니다

고래·바다거북·새끼상어가 폐어구에 갇혀 고통받는 생생한 현장을 추적합니다.

십대 청소년들이 바다에서 직접 수거한 쓰레기 양과 해양 생태계 파괴의 연쇄를 숫자로 설명하며, 걱정만 해서는 안 된다는 절박함을 전합니다

십대들의 행동이 이 책의 핵심입니다

학교 환경 동아리에서 시작해, 폐어구 수거 캠페인, 재활용 워크숍, 어업 종사자들과의 대화까지 이어지는 과정이 세밀하게 그려집니다. 한 학생이 낚싯줄에 걸린 바다거북을 구출하며 느낀 떨림,

통발을 재가공해 예술품으로 바꾸는 창작 활동이 인상적입니다

바다의 문제를 알게 된 십대들이 가만히 있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들은 바다를 바라보며 걱정만 하지 않았습니다.

직접 해변을 찾아가 쓰레기를 치우고, 문제를 알리고, 더 나은

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합니다

어쩌면 아직 어린 나이일지도 모르는 그들이지만, 바다를 지키기 위한 선택은 누구보다도 단단했습니다

작고 사소해 보일 수 있는 행동이지만, 그 작은 시작이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습니다

책 속의 아이들은 말합니다. 행동하지 않는 걱정은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다라고요. 어른들이 경제 논리와 효율성을 따지며

주저할 , 아이들은 투박하지만 정직한 손길로 폐어구를 건져 올립니다.

그들의 선택은 단순한 봉사가 아니라, 무너져가는 생태계의 결을 다시 맞추려는 숭고한 마중물입니다

이토록 아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아주신 두 분 작가님과, 현장의 생생한 숨결을 종이 위에 고스란히 옮겨주신 출판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책은 환경에 관한 보고서이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던지는 엄중한 질문지입니다. 아이들의 용기가 헛되지 않도록, 이제는 우리 어른이 우리가 배우고 행동해야 될 것입니다

이제 저는 바다를 보며 단순히 아름답다 말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 물결 아래 숨겨진 고통을 기억하고,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이 무엇인지 고민하여 행동하겠습니다

어른들이 외면한 문제에 당당히 맞섰던 그 용기에. 바다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환경이 걱정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파도가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게. 우리가 함께 만들어야 할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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