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사고의 힘 5W1H
와타나베 고타로 지음, 안혜은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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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안녕하세요 삼남매를 키우고 있는 용이파파입니다.

요즘 겨울이 길고 많이 추워서 그런지 오늘 읽은 책의 느낌은 아주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이책은 겉표지부터 붉은색바탕에 검정색 글씨와 노란색 제목이 결코 단순하지 않음을 알려주는것 같다.

그런데 단순한 사고의 힘, 이 표현이 나는 굉장히 편안하고 재밌게 읽을수 있을것만 같았다. 하지만 내가 너무 쉽고 만만하게 느꼈나보다. 실제로 책을 한번 살펴보니 이책은 결코 단순하지 않았다.

이책의 주제는 "5W1H" 다. 책의 저자는 넓은 시야로 문제를 바라보며 본질적으로 핵심에 접근하는 사고체계로서 바로 5W1H를 적용함으로써 이위대한 방정식의 활용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5W1H의 위대한 프레임 워크의 바다에서 헤매고 힘들어하는 신입사원과 중견직장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책을 집필했다.

결국 이책은 삶의 시야를 넓히고 문제의 근본원인을 없애나가면서 문제를 해결하거나 설득력을 키우면서 일터에서 보다 풍성하고 낳은 아이디어를 생각하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책이 아주 큰 도움이 될것이다.

 

 

단순한 사고의힘..

지레 짐작과 뒤죽박죽 사고의 저주에 걸린 바로 당신을 살리는 생각의 처방전이라는 문구처럼 복잡한 문제를 단순하게 해결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부터 업무이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방법까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열심히 일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5W1H란 무엇인가?

- 언제(when) 시간 과정축

- 어디서(where) 공간 장소축

- 누가(who) 인물 관계축

- 왜(why) 목적 이유축

- 무엇을(what) 현상 내용 축

- 어떻게(how) 수단 축어떻게

- 얼마나(how much) 정도 축

등의 생각을 가지고 다양한 경험을 적용시켜나가는것이다. .. 이러한 기본적인 질문들을 유연하게 응용하여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여러가지 질문을 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5W1H'다.

솔직히 이책을 읽기전에는 5W1H는 그냥 글쓰기에 필요한 육하원칙의 원리정도로만 알고있었다.

그런데 이책의 저자는 #5W1H 의 공식이 얼마나 사고를 넓히고 다양한 업무에 응용해서 적용시킬수 있는 좋은 에너지인지 최대한 쉽게 설명해주려고 이야기를 해왔다. 결국 나같이 단순한 생각을 하고 있던 사람도 혹하게 만드는 이 원리가 정말 업무에서 뿐 만아니라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도 적용될수 있을것 같다.

 

우리가 하고 있는 비즈니스의 모든 업무는 5W1H인 셈이다. 아무리 훌륭하고 뛰어난 프레임워크로 어려운 분석을 해낸다 하더라도 결국 5W1H로 단순하게 풀어놓지 않는다면 어려운일일뿐이다라고 강조한다. 이것은 바로 가장 단순한지만, 그러기에 가장 중요한 핵심인것이다.

결국 5W1H은 자신이 하고 있는 업무에서도 많은 영향을 끼칠수 있지만, 정말로 많은 영역에서 응용이 가능하다는걸 설명하고 있다. 여러가지 살면서 생기는 분쟁이나 인생의 고민등도 해결할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과연 그것이 가능할까? 그이유 또한 단순하게 생각해보자. 4차혁명의 시대라 불리며 너무나 복잡하고 어렵게 돌아가고 있는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스마트폰 하나로 인해 너무나 다양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접할수 있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정보의 홍수속에서 때로는 그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조차 쉽게 판단하기 어려워서 잘못 오해하기도 하고, 문제의 본질에 접근하지 못한채 닥쳐온 위기만 생각하며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럴때 바로 5W1H의 단순하지만 강력한 사고방정식을 응용한다면 쉽게 해결할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것이 저자가 우리에게 이야기하고자 하는 새로운 방식의 해결책이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5W1H의 사고방식은 매우 단순해 보여서 쉽게 적용시킬수 있을것 같지만 이 역시 끝없는 연습을 하고 적절하게 자신의 삶에 적용시켜야만 #자기계발 이 가능해지고, 또한 #창조적사고 가 가능해지며, 닥쳐온 문제가 해결될수 있다는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이책의 크기도 작고 페이지도 많지 않았지만 책을 실제로 읽는데로 오랜시간이 걸렸다. 책에 저자가 소개한 다양한 방법들을 지금 나의 삶에 적용시켜볼수 있는것들은 없는지 고민이 많이 되었다. 단순하게 어렵지 않게 사고하며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나가려고 하는 자세부터가 이책의 방향점과 같아지는것이라고 생각된다. 모든 문제의 원인이 바로 나로부터 시작되었을것이고, 그에 따른 해결책 또한 나에게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앞으로도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문제가 생길때마다 그것을 정면으로 돌파하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하나씩하나씩 해결해 나가도록 해야겠다.

단순한 사고의 힘.. 그것이 내게도 필요한 시점이다.

 

 

 

 

<이글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나서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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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나비의 작은 날개짓
지재 지음 / 몽무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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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남매를 키우고 있는 용이파파입니다.

 

요즘 책읽기를 실천하면서 다양한 삶의 경험들을 많은 작가분들의 좋은 책들을 통해서 읽고 느끼고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흰색의 바탕위에 파란 하늘색의 구름모양이 그려진 예쁜 나비형태의 표지그림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느낌입니다.

솔직히 제가 파란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왠지 이책은 제목과 표지그림과 전체적은 색깔부터 제게는 굉장히 좋은 느낌을 갖게 해주네요.

 

 

꿈꾸는 나비의 작은 날개짓...

나만의 삶을 꿈꾸는 나비...

작은 날개짓에 깃든 일상의 힘..

과연 저자가 이책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것은 무엇일까요??

 

이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총 3부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가장먼저 1부에서는 나 와 남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하고 있고1부에서는 나와 남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하고 있고

2부에서는 나와 세상이라는 주제로 되어있습니다.

3부에서는 나로부터라는 주제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속에 꿈을 찾아가는것을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3가지의 주제처럼 이책에는 3명의 등장인물이 나옵니다.

첫번째는 영화동아리에서 만난 정과 지라는 인물이고 두번째는 중이라는 인물이랍니다. 그렇게 3명의 인물이 함께모여서 서로의 지난 삶을 돌아보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주고 받는 내용들이 이어집니다. 세사람은 살아온 삶의 방향들이 많이 다르지만 그러기에 더 친해져서 서로가 어려운일이 생길때마다 이야기를 주고 받는 관계입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특별한 일이 있을때도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는 행복한 관계의 세사람이 주고받은 이야기가 무겁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자신들의 삶을 돌아보며 이야기를 했듯이 이책을 읽으면서도 나에 대한 삶도 한번쯤 생각하게 만들어줍니다. . 그렇게 3명의 인물이 함께모여서 서로의 지난 삶을 돌아보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주고 받는 내용들이 이어집니다.

 

 

사람은 입체인데, 우리는 평면으로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느낌 ~~ 사랑이 이해와 다른 점이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온몸으로 끌어안을수 있다는것... p.37

=>내가 신앙생활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이구절이 더 와닿는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삶이 이렇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또 이세상의 많은 사람들을 대신해서 돌아가시고 나의 죄를 사하여주셨다는 그 믿음 그것이 결국 사랑이기 때문이다.

완벽한 배려보다는 진심으로 누군가를 헤아리고자 하는 그 마음 자체로 감동을 줄수는 있겠다..p.48

=>누군가를 배려한다는것, 참 쉽지 않을일이다. 왜냐하면 거기엔 나의 희생이 어느정도 동반되어야 하기 때문일것이다. 그러나 진심으로 누군가를 생각하고 걱정해주는것만으로도 정말 큰 힘이 될때가 있다. 나의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늘 먼저 배려하라고 이야기 하지만 정작 나부터가 가족들에게 배려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음을 다시 돌아보게 만들어서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자기 자신과 온전히 마주할수 있는 순간..이때 얼마만큼 치열하게 '나'와 부딪히고 '나'와 대화를 나누느냐에 따라 삶을 대하는 나의 태도가 달라질수 있다고 생각해..p.87

=>완전공감한다. 그러나 이공감을 얻는데까지 엄청난 시간과 실패의 많은 경험들이 내게는 필요했다. 왜 진작 알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가 들기도 하지만 지금이라도 공감할수 있다는것이 더 감사할뿐이다.

온전히 나와 마주하는 순간, 그것은 바로 내가 나에 대해 너무나 잘알고 있어야만 가능한일이다. 최근에 나연구프로젝트를 통해서 나에 대해 매일 매일 질문을 던져보고 그것을 생각하고 기록하면서 나를 알아가는 일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그때의 생각들을 돌아보니 정말 나라는 존재가 정말 할수 있는것이 너무 많고 잘하고 있는일들또한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란걸 알게되었다. 앞으로의 삶의 어려움이 내게 닥쳐올때도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나는 그 묹를 피하려 하지 않고 정면돌파하며 해결하려고 부단히 노력할것이다.

이것이 이전의 나와 달라진점이듯이 저자도 결국 나와 부딪히고 대화를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삶의 태도가 달라진다고 이야기하는것이다.

나는 비로소 나로부터 시작한다. 휘청거리던 두발, 딛고 설땅이 없는 내가, 날아오를 날개가 없는 내가, 참을성 없는 내가, 진짜로 원하는건 바로 여기, 내가 내로서 시작할수 있고, 내가 되어 내딛는, 나만의 첫걸음...p.111

=>결국 세사람의 대화를 많은 통해 이야기를 들었지만 너 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살아가고 있기에 모든 이야기의 핵심은 나로부터 시작되는것이다.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작은 나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인내하고 견뎌내며 삶의 많은 문제와 어려움들을 싸워서 이겨내고 그 경험들을 바탕으로 세상에 다시 내딛는 순간, 바로 이모습이 내삶의 모습일것이다. 그것이 나이기에 가능한일이며, 또한 나였기에 행복한 일일것이다. 이세상의 중심에는 내가 있기에 더 소중하며, 나라는 존재자체만으로 기쁘고 즐겁고 신나는 일임을 기억하고 싶다.

 

 

이책의 제목처럼 나비는 애벌레에서 오랜시간 견디고 버티어낸뒤 나비가 될수 있다. 그런 인내의 시간들이 있었기에 하늘을 활기차게 날고 있는 나비의 날개짓이 아름다운 모습일것이다.


나를 알아가며, 부족한 나의 모습일지라도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며, 나답게 살기위해 매일 매일 노력하면 나의 삶의 많은 변화들이 일어날것이다.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날아오르는 나비들처럼 내삶도 훨훨날고 있을 그날을 기대하면서..마무리해본다.

 

 

 

<이글은 해당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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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한 얼굴
엄지용 지음 / 별빛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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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남매를 키우고 있는 용이파파입니다.

 

오늘은 새벽부터 하얀눈이 펑펑 내려서 아침출근길에 보니 온세상이 하얗게 변해있는 아침을 보았습니다.

평소같았으면 이런 아침을 맞이해도 크게 별다른 느낌이 없었을텐데.. 어제 그동안 읽던 책들과는 달리 느낌이 아주 산뜻한 #시집 을 한권 읽었더니 오늘은 아침부터 감성적인 생각이 듭니다.

 


 

 

나란한 얼굴...

 

그냥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 가 가득 들어있답니다.

제목처럼 혼자사는 이야기가 아닌 우리들의이야기입니다. 세상을 함께 살아가고 있는 시인의 이야기처럼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작은것에 관심을 가지고 마음을 평안하게 먹고 지내는 시인의 관찰력을 대신 만났습니다. 참으로 단순한것도 관찰해서 보니 다르게 보이는 그런 느낌입니다.

 

우리가 함께 서로를 바라보며 나란히 걸어간다는 삶의 방식은 과연 나에겐 어떤 의미일까요???


 

나는 누군가에게 기억되려 하지 않고, 그냥 추억속에 간직되고 싶은 마음... 그렇게 바쁜 세상속에서도 편안하게 살아가고 싶은 저의 마음이네요..

 

이시집을 읽어보니..여러가지가 마음에 듭니다.


첫번째는 시인의 이름..

 

#엄지용

 

`1987년 9월.. 아직 한참 젊은 나이가 일단 부럽습니다.

그리고 이름의 뜻은 "지혜롭고 용감하게"라는 의미...

참으로 멋진 이름을 가졌네요..

같은 용자가 들어가지만 완전 저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그는 시인이 되고 싶냐는 물음에는 아니라고 답하고

시를 쓰고 싶냐는 물음에는 그렇다고 답할것이라고 말하는 사람..

 

그냥 세상을 살아가면서 치열하게 계획을 세우고 그것이 되기위해서 힘들게 살아가는 세상속에서 그는 그냥 편안하게 살아가려고 합니다.

 

자신의 길을 후회하지 말고, 후회할짓을 많이 하라고 이야기하는 시인의 마음에는 언젠가 또 다른 시집에슨 더 멋진 시인의 소개를 쓸것이라고 표현하는 그가 부럽습니다.

 

요즘 초등생들의 80%이상이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세상,

실제로 저희집 삼남매중 두아이도 같은 꿈을 가지고 있는 현실,

청년들의 대부분이 안정적인 직장인이 되고 싶어 공무원시험준비를 하고 있는 박박한 세상,

삼포세대, 오포세대 등의 여러가지 삶의 모든것을 포기하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세상..

 

그러한 힘든 세상속에서 시인으로 살아간다는것은 정말 그에게는 어떤 의미일까 묻고 싶네요??

 

그래서 본인은 시인이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그가 멋져보입니다.

 

두번째는, 시인의 이야기.

이시집을펼치면 가장 먼저 읽게 되는 "시인의 말"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시인의 마음속에 딱 한사람을 꼭집어 표현한것은 아니지만, 그냥 누군가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듣는것 자체가 매우 기쁨이 된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느껴봅니다.

그냥 나의 아내와 아이들에게도 편안하게 이야기 하지 못하는말.. 바로 사랑해.. 이말이 시집의 첫페이지에 있어서 나를 향한 메시지 같은 느낌이라 더 좋습니다.

 

 

세번째는 다양한 시선의 시.

솔직히 그동안 시집을 읽어본경험이 거의 없기때문에 시집을 읽는다는것은 어떤느낌일까 처음 읽기전에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시인의 시를 하나둘 읽고 생각하다보니.. 그냥 편안한 느낌이 자꾸 듭니다.

 

여러가지 시적인 표현이 그냥 일상을 살아가면서 조금만 시간을 멈추고 관찰을 하는듯한 그의 모습이 나를 돌아보게 만듭니다.

 

나는 같은 공간에 같은 시간을 살아가면서 이처럼 바쁘고 정신없는 삶을 살고 있나? 한번더 돌아보게 됩니다.

 

시인의 세밀한 관찰속에 보이는 모습들이 결코 나의 삶과도 다들것이 없다는걸 알아가며 오늘은 나도 한번쯤 주변을 돌아보며 내게 주어진 삶의 모습을 찬찬히 한번 생각해보며 하루를 마무리 해봅니다.

 

 

 

 

<흠>

 

걷던 아스팔트 깨진 틈에 꽃향기가 난다

그 틈으로 아스팔트는 숨을 쉬었다

깨진 틈은 아스팔트의 흠이었다

 

나에게도 흠이 있다

너에게도 있을것이다

 

나의 흠과 너의 흠이 만나는곳에도

그 틈에도 아마 싹이 트고 꽃이 필것이다

 

흠은 흠이 아니고

그저 틈일 그곳에서

우리는 숨을 쉴것이고

우리에게서도 꽃향기가 날 것이다


 

<빙판길>

 

카페에서 아이가 갑자기 크게 웃었고,

옆테이블 어른은 아이를 오랫동안 째려보았다.

집에가는 길엔 한 아이가 자기가 먹던 빵을 듣어 비둘기에게 던져주었고,

그 모습을 본 엄마는 기겁하며 아이를 뜯어말렸다.

눈 내린 땅이 눈보다 차가워서 쌓이기만 한다.

녹지 않을것이다.

 

 

<행복의 확률>

'저사람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을 하나씩 늘리는것

 

저사람이 행복하면 내가 좋겠다는거니까

결국 내 행복의 확률을 높이는일

 

 

 

이래서 시집을 읽나봐요.. 그냥 무언가를 세심하게 관찰하면서 또 그것의 느낌을 적은걸 읽는데 마음이 편안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역시 미래를 위한 계획과 무언가 분주하게 준비해야만 될것 같은 불안함과 초조함등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나는 다른 사람보다 뒤쳐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시집을 읽으면서 아직은 내가 살아있다는것에 감사하고, 열심히 살고 있다는것에 만족하며, 조금은 천천히 남들보다 뒤쳐지는것 같아보여도 그래도 조금씩 움직이고 있는 나에게 위로와 격려를 해주고 싶습니다. . 나는 다른 사람보다 뒤쳐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시집을 읽으면서 아직은 내가 살아있다는것에 감사하고, 열심히 살고 있다는것에 만족하며, 조금은 천천히 남들보다 뒤쳐지는것 같아보여도 그래도 조금씩 움직이고 있는 나에게 위로와 격려를 해주고 싶습니다.

 

오늘도 잘하고 있다고,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말입니다.

 

 

 

<이글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나서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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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당신들 베어타운 3부작 2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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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남매를 키우고 있는 용이파파입니다.

요즘 열심히 즐기면서 책읽기를 실천중인데 오늘은 그동안 읽어왔던 책들과는 다르게 장편소설을 소개해보려합니다. 소설책은 그동안 거의 읽어보지 않았기에 이책의 대한 내용이 매우 궁금해졌습니다.

무엇보다 책의 두께가 어마어마하게 두꺼워서 무슨 내용이 이렇게 많이 들어있을까? 하고 더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먼저 저자인 <프레드릭 배크만>에 대해서 알아보니 이전에 <베어타운> #소설을 썻더라구요. 그리고 그책에 대한 내용들을 살펴보니 이책이 더 흥미롭게 다가왔답니다.

사실 이책은 #북유럽 소설 인데 제목이 우리와 당신들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되긴 했지만 <베어타운>의 다음이야기 정도로 생각될정도로 소설속의 주인공들이 다시 등장하더라구요. 그렇다보니 베이타운 2나 베어타운 속편 정도라는 제목이 더 어울리지 않나 생각이 되었지만 이책을 읽다보니 작가가 새로운 제목으로 하고자 하는 다양한 메시지들이 들어있더라구요.

자그럼 우리와 당신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이책의 주배경은 하키의 마을인 베어타운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쓰러져 가는 그마을에는 마을 사람 대부분이 특정스포츠라는 것을 통해서 서로 단결되어 있다. 그 종목은 바로 하키라는 종목이다. 오랜시간동안 이것으로 인해 마을 사람들이 하나로 뭉쳐져왔고 그것을 통해서 마을의 흥망성쇠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기에 하키는 마을사람들에게는 그냥 하나의 공동체나 다름없다.

다양한 등장인물의 관계로 인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연결된다.

 

사실 베어타운은 공장도 없어지고 그로인해 일자리도 점점 사라져가면서 마을도 점차 없어져가는 상황에서 그들을 하나로 묶을수 있는 유일한 종목이 바로 하키였던것이다. 베어타운은 바로 하키로 흥해서, 하키로 인해 다시금 쇠락하고 있는 이때에 한시즌동안 맹활약했던 청소년하키팀의 이야기로 인해 대부분의 마을사람들이 베어타운이 새롭게 일어서는데 큰 기대와 히망을 걸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 청소년 하키팀이 우승을 하게 된다면 마을이 다시 되살아날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그런 큰 기대로 인해 하키팀을 지도하고 있는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어깨에 부담을 잔뜩 지어주면서 강한 마치 우승이 전부인양 강하게 채찍질을 하며 모든 상황을 정당화하고 있다.

소설속 주된 이야기는 베어타운 청소년 하키팀의 에이스 선수인 케빈이 결승전을 앞두고 큰 사건이 일어난다.

마을사람들은 이 청소년 하키팀의 결승전을 이겨서 마을이 다시 살아나길 한결같이 바라고 있는 마당에 이 마을을 빛낼 아이스하키 유망주 케빈이 성폭행을 저질렀다. 그것도 결승전을 앞둔 상활에서말이다. 케빈은 팀의 에이스인 자신이 없으면 결코 베어타운팀이 우승을 못할 상황이란것을 잘알기에 케빈 자신은 어떤한 이유라도 처벌받지 않을 것이라며 매우 자신만만했다. 그러나 상황은 다르게 흘러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팀의 에이스인 케빈이 참석하지 못한 결승전은 이웃마을의 상대팀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그결과는 과연 누구의 잘못일까? 다시 살아날수 있는 마을을 위해 케빈의 잘못을 감춰져야 했을까? 마을 사람들은 결국 사건을 저지른 가해자인 케빈을 원망하기보다 해당사건의 피해자를 향한 분노와 비난을 하고 있다. 이후 케빈이 마을을 떠나고 청소년 하키팀의 코치 다비드는 팀에서 유능한 선수들만을 골라 이웃마을 팀인 '헤드'로 떠나버렸다. 아이스하키 유망주 케빈이 성폭행을 저질렀다. 그것도 결승전을 앞둔 상활에서, 자신이 없으면 우승을 못할 상황이기에 케빈은 처벌받지 않을 거라며 자신만만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케빈이 참석하지 못한 결승전은 상대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누구의 잘못일까? 마을을 위해 케빈의 잘못을 감춰져야 했을까? 마을 사람들의 피해자를 향한 비난을 그렇게 해야 했다고 말하고 있다. 케빈이 마을을 떠나고 팀 코치 다비드는 유능한 선수들만을 골라 '헤드'로 떠나버렸다.

그러나 가해자인 케빈이 마을을 떠나고나서도 피해자인 마야의 불행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마을사람들의 많은 원망과 비난을 받아야 했다. 왜 피해자인 마야가 마을사람들의 표적이 되었을까???

마을 사람들은 마야와 그가족이 더이상 물러날곳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손가락질 하며 벼랑끝으로 몰아세운다. 그래서 마야가 케빈에게 했던 복수는 그동안 마야가 마을사람들에게 받은 수많은 상처와 아픔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닐것이다. 케빈이 떠난 마을에서도 여전히 마야는 분명 피해자인데 사건을 일으킨 가해자처럼 계속해서 고통을 당하는 모습은 참으로 가슴이 아팠다. 결국 이사건의 진실이 정확히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며 인정하지 않으려한다. 마치 진실을 모두가 인정하게 되면 무슨 큰일이라도 날것처럼 말이다. 왜 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것이 그렇게 어려운것인가? 사실그대로를 받아들이지 못하는것일까?

요즘 현실세계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언제나 성폭력의 피해자는 대부분의 힘없은 여성이고, 잘못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남성들의 모습이 이소설속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게 느껴진다. 나도 남성의 한사람으로서 책을 읽으면서도 미안한 마음과 그리고 안타까운 마음이 함께 들었다.

 

 

언제나 사람들과의 관계는 쉽지 않다. 어릴때는 잘몰라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지만 성인이 된 지금도 솔직히 사람들과의 관계는 어렵다. 직장내에서는 상사와의 갈등이 힘들게 하기도 하고, 때로는 동료와의 갈등도 빈번이 발생한다. 그런데 이러한 개인적 관계의 어려움이 닥쳐와도 많이 힘들고 어려운데...

이책에서처럼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손가락질하고 나를 미워한다는 상황자체가 너무 쉽게 받아들일수가 없다. 솔직히 그사람의 입장에서 감정이입을 해서 단한번이라도 생각해본다면 과연 이렇게 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단지 소설속의 이야기가 던져주는 메시지가 아니라..이런것이 진짜 현실에서 발생하니 더 안타까운 마음이든다.

이책은 솔직히 책의 두께가 매우 두꺼워서 보기전부터 살짝 겁을 먹기는 했었다. 또한 그동안 봐왔던 책들과는 다른 내용일것 같은 두려움이 앞서있었지만 한두페이지씩 읽다보니 결국 긴시간동안 집중해서 다 읽어버렸다. 그만큼 작가가 소설속 주인공들의 사건과 상황들로 인해 이야기를 관심있게 풀어냈다.

또한 이책은 아이스하키라는 스포츠를 통하여 벌어진 사건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이책에 등장하는 많은 인물들의 심리와 표현을 통해 사람의 다양한 감정들을 이야기 하고 있고, 책의 제목에서처럼 우리와 당신들, 나와 당신들 처럼 이분법적인 나뉨으로 서로를 이야기한다. 과연 나는 누구의 입장에 서있을수 있겠는가??

나자신에게도 질문을 던져보며 이책을 생각하게 된다.

 

 

 

<이리뷰는 해당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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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강아지의 시간
보스턴 테란 지음, 이나경 옮김 / 황금시간 / 2019년 1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 세아이를 키우고 있는 용이파파입니다.

긴 설명절연휴를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와서 휴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해를 맞아 마음이 따뜻해지는 멋진 소설책을 소개해보려합니다.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멋진개 #기브 를 통해서 만나는 #치유 의 시간을 느낄수 있는 책이랍니다.

 

포레스트 검프와 같은개, 기브가 전하는 감동, 기브가 전하는 감동

사랑하는 이들을 떠나지 않은 개의 시련과 고통, 행복과 용기의 시간

개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개에 대한 완벽한 헌사..

 

[소설] 어떤 강아지의 시간..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설책 <어떤 강아지의 시간> 은 책표지에 포레스트검프와 같은개 이야기라고 소개하고 있다. 채속에서 미국의 역사에 중심에 서있는 강아지 '기브'(주인공), 이 강아지의 이야기를 읽다보니 가슴이 아파온다. 기브의 인생에 좋은일이 가득하고, 즐거운일이 생겨나길 응원도 해본다. 이렇게 책을 조금읽어보겠다는 생각으로 집어들었다가 그냥 쭈욱 읽게되었버린 책이다.

 

 

이책은 보스턴테란이라는 작가가 지은 책이다.

 

 

이책을 지은이는 많은 분들에게 이책을 바치고 있다.

망각되거나 버림받은 모든이들.. 그리고 이제는 고인이 된 위대한 브루터리언(브러티먼)에게...

 

차례는 매우 간단하지만..그속에 다양한 이야기가 들어있다..

 

이책의 시작은

죽음을 계획한 남자와

죽음에서 필사적으로 벗어나 살고자하는

개의 만남에서 시작된 이야기이다..

그래서 주인공인 강아지 기브가 보여주는

인간의 대한 사랑과 삶에대한 의지,

그리고 그런 기브를 돌봐주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감동과 위로를 받고, 가슴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이야기인것이다.감동과 위로를 받는거같아요

 

 

저개를 보아라... 그토록 힘겹게 살더니 결국 집을 찾았다.. 녀석은 사랑을 주면 그에 대한 보답으로 사랑은 받는다는것도 알게 된다..

=>우리의 인생이 그러한것 같다.. 누군가에게 사랑을 주면서 댓가를 바라지 않듯이 사랑이란 누군가를 생각하며 애틋하게 나누어주고 싶은 그런 감정.. 즉 댓가없이 그냥 주고 싶은 마음일것이다. 그런데 이책의 주인공 기브도 주인에게 사랑을 받으면 그걸 알고 있다... 나는 과연 나의 가족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가? 다시한번 돌아보게된다.

 

개들은 착한 마음씨와 사랑이 무엇인지 안다.

개들은 사람에게서 그것을 찾는다.

그들은 순수한 애정의 화신이며 여러 감정으로 이루어진 훌륭한 피조물이자 기력을 잃은 숱한 이들에게 생명을 되찾아주는, 가늠할 수 없는 꿈이다.

책속에서~~

 

 

책속의 주인공 기브는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순수한 애정의 존재이며 많은이들의 생명을 되찾아주는 꿈이었다. 바로 기브를 통해서 많은이들이 감동받고 기뻐했다. 이렇듯 애니는 물론이고 기브가 만난 많은 분들에게 멋지고 새로운 꿈을 안겨주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개개인마다 마주치는 상황이 다들지언정..말이다. 그래서 더욱 기브의 삶이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한해를 시작하는 따뜻한 봄처럼 마음속울림을 주며 가슴이 따뜻했던 기브의 삶에서 젬과 이언형제는 참으로 안타깝게도 진심으로 화가 나게 하는 행동이었다. 젬은 이언이 원했다는 핑계일 뿐이고, 부족한 자신을 탓하며 그저 이언에 대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한 열등감의 생각이 바로 기브의 삶을 빼앗은것이다. 책속에서 이언이 기브가 자신들을 용서했다고는 하지만 생각해보면 솔직히 그러한 과정에서 일어난 행동들은 과연 동물학대가 아닌가 싶기도하고 책을 읽는 나같은 일반적인 독자도 그와 같은 나쁜마음을 먹는 형제를 용서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었다. 그래서 더 가슴이 아파온다. . 바로 기브를 통해서 많은이들이 감동받고 기뻐했다. 이렇듯 애니는 물론이고 기브가 만난 많은 분들에게 멋지고 새로운 꿈을 안겨주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개개인마다 마주치는 상황이 다들지언정..말이다.그래서 더욱 기브의 삶이 안타까웠다. 봄처럼 따뜻했던 기브의 삶에서 젬과 이언형제는 진심 화가 나게 하는 행동이었다. 젬은 이언이 원했다는 핑계일 뿐, 그저 이언에 대한 열등감이었다. 그 열등감이 기브의 삶을 빼앗은것이다. 이언이 기브가 자신들을 용서했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그 과정에서 일어난 행동은 동물학대 아닌가 싶기도하고 독자인 나는 형제를 용서할 수 없었다.

 

책속에서 기브가 애나 곁을 떠나서 이언을 만나고나서 다시 루시를 만나고 또 댄을 만나는 그 시간속의 흐름은 마치 미국의 오랜 역사를 시간순으로 대신보는것같은 한 순간이었다. 표지에서 포레스트 검프와 같은 개의 이야기라고 책은 소개했다. 포레스트 검프라는 인물을 통해 영화에서는 미국의 지나간 역사를 보여준 실사영화와 달리 이책 <어떤 강아지의 시간>은 그 시간속에 평범하게 살고 있는 하나의 인물일 뿐이었고, 다양한 그 시간속에서 살아가던 상처받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해주는 강아지였다.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 자살을 생각하며 그것을 실천하려던 댄이 기브를 통해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듯이 말이다. 기브는 자신으로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데 자기자신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더 안쓰러웠던 강이지 '기브' 이책이 끝으로 갈수록 더 마음이 시려왔다. 자신을 희생하는 강아지의 마음도 이러한데..하물며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인 나로서도 참가슴이 아파온다. 그래서 설마하는 마음으로 안타까워하면서 엔딩을 바라보았는데 그래도 나스스로로도 안도의 한숨이 내쉬어지는 결말이라 참으로 다행이었다.. 표지에서 포레스트 검프와 같은 개의 이야기라고 책은 소개했다. 포레스트 검프라는 인물을 통해 영화에서는 미국의 지나간 역사를 보여준 실사영화와 달리 이책 <어떤 강아지의 시간>은 그 시간속에 평범하게 살고 있는 하나의 인물일 뿐이었고, 다양한 그 시간속에서 살아가던 상처받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해주는 강아지였다.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 자살을 생각하며 그것을 실천하려던 댄이 기브를 통해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듯이 말이다.남들에게 위로를 주는데 자기자신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더 안쓰러웠던 강이지 '기브' 책이 끝으로 갈수록 더 마음이 아려왔다. 그래서 설마 설마 하면서 엔딩을 바라보았는데 안도의 한숨이 내쉬어지는 결말이라 다행이었다.

 

그러기에 새해를 시작하는 이쯤에서... 편안하게 읽으며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그런이소설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아마도 이책을 읽으면서 마지막에 책장을 덮을때쯤 왠지모를 가슴따뜻한 감동이 밀려오는 그런책이다.

외출도 하기 힘든 요즘 같은 춥고 미세먼지 심한 날씨에 편안하게 차한잔 마시며 읽을수 있는 그런책...

<어떤 강아지의 시간> 이다.

 

 

 

<이리뷰는 해당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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