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의 사랑법 - 김동규 철학 산문
김동규 지음 / 사월의책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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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사랑‘을 얘기하는 책은 가급적 읽지 않게 됐다. 사랑이 무용한 시대라고 생각해서는 아니었다. 그 이유를 콕 집어 말할 수 없지만 사랑만 논하기에는 세상이 너무 퍽퍽해서였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럴수록 더 가까이 해야하는 게 사랑이 아니었을까. 이 책이 읽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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