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모든 것들 - 2단계 문지아이들 61
신시아 라일런트 지음, 부희령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살아있는 모든 것들>이란 책에서는 거북이,개,고양이등이 나온다.

  거북이찰리는 부진아이고 공부등 모든 것이 다른 아이들보다 느린 문제가 있는 찰리라는 아이를

 학교에서 상을 받고,다른 아이들만큼 공부를 잘 하게 도와 준다.

  벨마는 4학년을가르치던 은퇴를 하신 팔라쿠천선생님의 애완동물이다.

외로웠던 팔라쿠천선생님께서 변화하게 되었는데,벨마덕분에 외로워하지 않게 되었던 것이다.

  <아버지의 앵무새>에서 해리는 용돈이 많아지면서 햄버거같은 음식을 먹고 아버지께서 파시는 

사탕이나 땅콩에는 신경을 안썼는데 앵무새가 아버지께서 한탄하시는 말을 외워서 말하는 것을 듣

게 되었다.해리는 그말을 듣고 아버지께서 얼마나 자신을 그리워 하는지 알게된다.

  <새출발>은 전쟁참가자인 잭 미첼의 이야기로,아내가 떠나자 술마시는 것에 번 돈을 다 써버리

고,길가에 뻗어서 자다가 알코올중독으로 경찰에게 체포되어 병원에 들어간다.

처음에는 술도 마시고 싶고,갑갑하고,의사도 싫고,친구가 없어서 심심하여 탈출을 할 마음을 먹는

다.그 때 작은 다람쥐들이 나타난다.잭 미첼은 이 작은 다람쥐들에게 먹이를 주는 재미로 삶의 의

욕을 되찾고,6.25사변에 참전하였던 친구와 다람쥐들덕분에 점점 건강해 져서 몸무게가 늘고,캠핑

갈 계획까지 세우며 곧 퇴원하게 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동물들이 사람들과 같이 존재함으로써 외롭지 않게 해주고,식량(고기)등

많은 것을 준다는 것을 알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