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로부터 마름모 청소년 문학
류현재 지음 / 마름모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 김용훈 감독 강력 추천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은 온기의

오장육부가 따뜻해지는 성장 드라마



작가의 아들로 산다는 것은 그리 좋은 일은 아니었다. 엄마 뱃속에 있을때부터 엄마는 나보다 일에 푹 빠진 듯 해보였다.


엄마가 잘 나가는 드라마 작가라면, 친구들에게 주변 지인들에게 자랑하기 마련인데, 

온기라는 아이는 엄마의 직업을 굳이 이야기 하지 않는다. 

너무나 다른 성격의 부모님으로부터 관심을 못 받고 있어보이는 아이가 온기였다.

그러에도 불구하고 온기라는 아이는 스스로 너무 잘 컷다는 것이 느껴졌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부모에게 많이 기대기 마련인데, 어렸을때부터 자신이 기댈곳은 없다? 라는 생각이 살짝 보였다고나 할까?


부모님의 이혼 소식에도 놀라지 않은 온기, 어쩌면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이러한 일이 언젠가는 일어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게 아닐까 싶다. 

부모의 이혼이라는 것이 예전에 비해 요즘은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 일 것이다.

부모의 이혼으로 엄마가 둘이 생긴 온기~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해보이지만 아이의 내면에는 겉잡을 수 있는 생각들이 얽혀있을 것이다.

외로운 온기는 감정이리는 것이 다른 이들에 비해 조금은 메말라 보이는 듯하다. 어릴때부터 관심을 받지 못한 것이 성격으로 고스란히 나타나 보이는 온기였다. 그래서 온기라는 이름이 있음에도 냉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온기는 친구들과의 관계도 가족과의 관계도 잘 풀어나가고 있다. 주위에 내 얘기를 들어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크고 소중한 것인지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자칫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나쁜길로 빠질 수 있는 시가가 청소년기 일 것이다.

그러나 온기는 그 길을 잘 헤쳐나가면서 청소년기를 잘 지나고 있는 것 같다.


성장하면서 모든 경험들이 우리 청소년들이 앞으로 커가면서 힘들 때마다 따뜻한 온기가 되어 행복으로 가득 채워졌으면 한다.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이야기를 현실적인 이야기로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마름모 #청소년문학 #류현재 #온기로부터 #청소년소설 #성장 #김용훈감독강력추천 #책과콩나무



ㅣ마름모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후기입니다ㅣ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여우별 분식집
이준호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희는 여기가 좋아요. 아늑하잖아요.

거긴 너무 크고 화려해요. 저희는 이런 곳이 더 좋아요.

꼭 대단하고 멋져야 좋은 것만은 아니잖아요."

무료할 정도로 똑같은 패턴의 일상이 자신을 살아가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하는 주인공 제호

그런 제호가 몇 년 중 가장 즐거운 일주일을 보내고 난 뒤 많은 변화들이 그를 바꿔놓았다.



제호의 직업은 소설가!

하지만 15년전 출판한 소설 한편이 혹평을 받고 난 뒤, 그 이후로 글을 쓰는 것 자체가 힘들어졌다.

그러다보니 그의 나이는 벌써 40대 초반이 되었 있었다. 늘~장려상에 머물렀던 제호는 시간이 지나고 나서 자신을 

'어중간한 작가'라고 이야기하고있다. 

그냥 저냥 매사에 흥미도 없고, 무기력하기만 한 제호는 또 다른 실패를 두려워 하는 듯 해보인다.

현실의 벽이 그에게는 답답하기만 하다. 꿈마저 포기하고 희망조차 보이지 않아서 그런건지~ 

되는대로 살고 있는 그가 보였다.

요즘 MZ세대들이 고민하는 현실적인 문제와도 비슷해 공감이 되었다.


이런 세계에서 빠져나오게 하려고 하는 친구의 배려라고 해야될까? 그 덕분에 떡볶이가게 '여우별 분식집'을 맡게 된다.

하지만, 손님을 친절하게 반기지도 않고, 매상이 나빠도 그만 좋아도 그만이다.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지 관심없는 남자, 주변 환경에 신경쓰지 않는 남자가 딱 제호였다.

그의 유일한 휴석처는 옥상에 올라가 하늘을 보는것!

​회색 콘크리트처럼 어둡고 안개가 짙게 깔린 하늘같은 남자 제호에게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여우별분식집 아르바이트생 세아를 만나고 나서 부터이다. 제호와 너무나 상반되는 유쾌하고 꼼꼼한 성격의 세아!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세아를 보면서 자신의 젊은시절을 떠올려보는 제호였다. 

바라는 대로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하고 싶었던 제호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이 세아와 함께 꿈꾸는 것을 다시 시작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어둡던 하늘은 안개가 걷힌 맑고 푸른 하늘 위를 구름이 유유히 떠나녔다.


​현실의 벽이 높아서 꿈을 포기하거나 잊고 지내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이 책은 꿈을 잃은 당신에게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가 될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희망이 보이지 않아서 의욕상실한 제호처럼 지낼것인가? 아니면 세아처럼 희망을 만들어가는 의욕충만한 삶을 살아볼것인가?

모든것은 나의 노력과 생각에 달려있다. 나만의 별을 찾아 화이팅을 같이 외쳐보자!!


책을 읽으면서 어린시절 떡볶이 집에서 친구들과 꿈을 이야기 하면서 몇시간씩 수다를 떨때가 생각이 나면서 자연스럽게 잊혀졌던 나의 꿈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된 듯 하다. 가볍게 읽기에 좋은 이준호작가님의 소설이었다.

마지막 책장을 넘기면서 책이 조금더 두꺼웠으면 하는 바람이 살포시 들었다😁

꿈을 잃은 당신에게 추천하는 책 '여우별 분식집'🍝



#모모북스 #이준호 #여우별분식집 #꿈 #희망 #위로 #인생 #의욕 #상실 #충만 #떡볶이 #책과콩나무 #서평



ㅣ모모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후기입니다ㅣ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놀러 오세요, 당신과 나의 작은 숲으로
솜두 지음 / 용감한까치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끔은 맘껏 울어도 돼. 그 가끔이 오늘이어도 괜찮아.

얼마나 마음 졸이고 힘들었을까. 오늘은 펑펑 울어도 괜찮아.


시간이 지나면서 바쁜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어린시절의 기억들은 차츰차츰 잊혀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다 가끔 친구들과 예전 이야기를 풀어낼때가 있는데~ 그럴때 내가 기억하지 못했던 어린날의 기억을 친구들이 떠올려 


주곤하더라구요. 그 당시에는 별일 아니었던 일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소중한 추억속 기억들이 되어버렸네요.



새로운 24년을 맞이하기 전  따뜻한 그림책 한권으로 23년을 마무리 해보았습니다!


꽁꽁 언 동심을 따뜻한 그림으로 녹이는 그림작가 솜두 작가님의 책 세계로 한번 들어가볼까요~🏕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힘들지 않으신가요?


힘듦 속에서도 우리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보내고 있답니다. 


오늘에 최선을 다하면 더 좋은 내일이 올거라는 기대감으로 말이죠~ 


이 책은 잠시 쉴 수 있는 여유의 틈을 갖게 해주는 따뜻한 어른을 위한 그림책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놀러오세요, 당신과 나의 작은 숲으로> 책 제목과 책 표지 자체가 따뜻하네요


그림책이라서 글은 별로 없지만, 그림만으로도 얼어있던 우리의 마음속 동심을 깨워준답니다. 


어른으로 살면서 자연스레 잊어버렸던 어린 날의 기억들, 모두 많으시죠? 


누구나 가지고 있었던 아꼇던 인형과 그 인형들과 함께 놀던 상상의 숲


잊고 살았던 어릴 적 친구 코리로 부터 온 편지를 함께 읽고 저도 저의 잊어버렸던 어린시절의 기억들을 생각해보았답니다!


어릴땐 그토록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느낀건 어릴때가 제일 행복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완벽하지 않아 더 행복한 코리가 전하는 위로와 따뜻한 말들이 가슴에 스며든답니다. 


어릴적 동심속 친구들이 전하는 한마디 한마디의 말들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답니다. 


 




오늘도 힘들었을 당신에게 작은 행복을 선사합니다. 


우리가 행복했던 그 순간 곁으로 잠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따뜻한 일러스트와 짧은 글귀들이 지친 우리에게 위로를 전하는 책 놀러오세요, 당신의 나의 작은 숲으로 


행복이 스며들 수 있는 따뜻한 책이 될 것 같아서 추천해드립니다. 




#용감한까치 #솜두 #놀러오세요당신과나의작은숲으로 #기억 #동심 #추억

#어른그림책 #위로 #행복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I 용감한까치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후기입니다 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트] 겨울나그네 1~2 세트 - 전2권
최인호 지음 / 열림원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득히 먼 대학 시절, 그날도 오늘처럼 따뜻한 봄날이었다.

문과대학 옆 비탈길에서 우연히 자전거를 타고 지나던 남학생과 부딪쳐 넘어졌지,,,


갑자기 바껴버린 환경, 그로 인해 버릴 수 밖에 없었던 그의 꿈! 그리고  사랑, 희망


되찾고 싶어 몸부림쳤지만, 그럴수록 자꾸 늪에 빠지는 듯한 느낌의 민호


잠시 미쳐버렸던 그 시간속에서 그는 끊고 싶지만, 끊을 수 없는 것들이 생기버렸고 그로 인해 지켜야 할 것들이 생겨버렸다. 



예전의 해맑고 순수했던 민호는 사라지고, 혼이 빠져 나간듯 음울해 보이는 민우만 보인다. 


그의 혼란스러운 마음이 책을 읽으면서도 고스란히 느껴졌다. 



개강 첫날 자전거에 부딪혀 넘어졌던 그때 그시간 이후 민우는 다혜를 계속 생각하게 된다. 


다혜를 찾아 헤매는 민우를 보면서, 참으로 순수하기 그지없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끈질긴 민우의 노력 끝에 우연한 만남으로  민우와 다혜는 서로를 사랑하게 된다. 이 둘에게 없어서는 안될 연결고리 현태라는 인물 또한 범상치 않아 보였다. 주인공 세명 모두  너무나 순수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면서 이들에게는 이 시간이 제일 행복했던 기억이 되어버린 듯 하다. 



첫사랑의 기억은 몇 십년이 지나도 고스란히 기억에 남겨 있기 마련인데, 민우와 다혜에게는 서로의 첫사랑이 아픔으로 남아 버린 듯 해보였다.  어리고 풋풋했던 그 시절 청춘들의 사랑이 진한 여운으로 남는다. 



다혜는 민우를 사랑하지만 세월이 지나 자기 옆에 있는 사람은  민우가 아닐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긋나버린 그들의 사랑으로 인해 민우,다혜,현태는 너무나 다른 인생을 살게된다. 


1권에서는 다혜 옆은 언제나 민우일 것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2권에서 보면 다혜의 옆 자리는 현태가 있었다. 


현태로 인해 다혜는 웃을 수 있어보인다. 현태는 민우에게 미안한 감정이 생겼지만 현태의 감정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다혜를 향해 있었다. 그들의 관계가 이렇게 얽히고 얽혀버린 것은 누구의 잘못일까? 


인생이라는게 어떻게 될지 우리는 알 수 없다. 이 책을 보면서 더 느낀 듯 하다. 


하지만 아직 젊은 청춘이지 않은가? 왜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 조금더 노력해 볼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했다. 



끝내 모든것을 내려놓은듯 편하게 삶을 마감한 듯 보인 민우의 삶이 참으로 안타까웠다.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허하다는게 이런 것인가~라고 느꼈다. 삶에 대한 생각들이 많아 지는 책이 되었던 것 같다. 



故최인호 작가님이 이 책을 1984년 처음 신문에 연재했다고 한다. 


많은 세월이 지나긴 했지만 그 시절의 감성을 충분히 느끼고 공감 할 수 있었 던 책이 된 것 같다. 


20년전 대학 캠퍼스의 추억을 또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책으로 읽었던 소설속 인물들의 감정을 뮤지컬 <겨울나그네> 를 통해서도 한번 느껴보고 싶어졌다. 


최인호 소설가가 들려주는 러브로망의 고전 겨울나그네 책으로도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해드려봅니다!




ㅣ열림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후기입니다ㅣ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잉크와 별의 소녀
키란 밀우드 하그레이브 지음, 조경실 옮김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신화적인 소재로 이야기를 재해석한 청소년 소설 '잉크와 별의 소녀'


청소년소설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써 이 책 또한 무언의 끌림이 있었다. 


사람들의 입을 통해 전해져 내려오는 신화적 이야기를 판타지화한 소설이기에 마법, 모험, 판타지소설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 또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 될 것 같아 보인다. 


조야 섬에 관한 신비로운 신화이야기를 아버지에게 듣는걸 좋아하는 이사벨라


신화에 나온 신비한 소녀 전사 아린타 이야기는 들을 때마다 이사벨라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야 섬에 유일한 지도제작자의 딸인 이사벨라는 돌아가신 엄마가 그린 지도를 보면서 늘 조야 섬의 구석구석을 알아보고 싶어한다. 엄마가 그린 지도는 유일한 섬 전체를 그린 지도다. 


어릴때부터 아빠에게 배운 지도 그리는 법, 별을 보는 법을 배운 이사벨라는 더 큰 세상을 그리고 싶어한다. 


하지만, 총독이 부임해 온 이후에 조야 섬의 모든 삶은 예전과 너무 달라졌다. 


항구를 폐쇄시켜 섬 밖으로 나갈수 도 없고, 숲으로 가는 길 또한 철망으로 막아둬서. 그야말로 조야섬의 사람들은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버렸다. 이런 생활이 너무 싫지만, 총독에 맞서 싸울 수 없는 조야 섬 사람들이었다. 



왜 총독은 조야 섬 사람들을 이렇게 섬 안에 가둬두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그는 왜 이렇게 악독한 사람일까? 라는 궁금증이 커졌다. 



 



그러던 어느날 조야 섬에 사건이 하나 일어난다. 바로 이사벨라의 반 친구 캐타의 죽음이다. 


죽음으로 인해 모든것들이 바뀌기 시작한다. 누군가로부터 죽임을 당한것인지~



총독의 딸 루페가 캐타를 죽인 존재를 찾아 숲으로 들어가고, 딸 루페를 찾기 위애 총독은 또다시 사람들을 모집해서 숲으로 떠난다. 루페가 자신 때문에 숲으로 들어갔다고 생각하는 이사벨라는 죽은 쌍둥이로 위장해서 그 무리에 섞여 가게된다. 



그 숲에서의 이야기가 흥미를 유발한다. 그토록 오고 싶었던 숲이지만 그곳은 위협적이고, 공포스럽기 까지하다. 


모든것이 어둡기만 하다. 이 위험천만한 숲에서 그들은 누구와 싸우게 되는지~ 스포는 하지 않겠다. 


이사벨라와 루페 이 아이들의 모험과 도전, 그리고 그들의 용기로 인해 온통 어둡고 삭막하고 공포스러웠던 그 숲은 


결국 예전처럼 푸른 숲으로 바뀌었다. 이곳이 이렇게 바뀐 것은 누군가의 노력들 때문일 것이다. 


조야 섬 역시  다시 예전의 조야 섬으로 돌아간다. 모든 것이 예전으로 돌아갔지만, 아시벨라는 친구를 잃었다. 


진정한 용기를 보여준 루페~ 재미있게 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닌, 진정한 우정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 


판타지소설이지만, 책을 읽으면서 동시에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사랑과 우정 희생의 의미를 이 책에서 배워보기를 바란다.  아이들과 함께 꼭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고래가숨쉬는도서관 #HargraveKiranMillwood #잉크와별의소녀 #신화 #우정 #모험 #판타지소설

#청소년소설 #브리티시북어워드 #올해의어린이책 #별 #지도제작자 #희생 #사랑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I고래가 숨쉬는도서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후기입니다 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