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팡다이노 탈것 가방 스티커북 팡팡다이노 가방 스티커북
책으로팡팡 편집부 지음 / 책으로팡팡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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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4세 남아이라 그런지 탈거 특히 소방차 ,119구급차 포크레인을 엄청 좋아해요.

<팡팡다이노 탈것 스티커북>에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탈것 스티커북이 26가지나 들어 있어서

환호성 이에요.

팡팡 다이노를 좋아하는 아이들의 인기짱 아이템!!으로 하는 스티커 놀이 신나겠죠.





도시가 있고 마을이 있고 도로가 있어요 .이곳에 스티커로 맘껏 붙일수 있어요.

형광봉을 든 사람도 보이네요.

유치원 갈때마다 타던 노란 버스, 스쿨버스도 보이고 , 하늘위를 날아다니는 헬리콥터,

불도저, 오토바이, 지게차, 와 대형이여서 더 좋아하는 버스까지 있네요.



아이들도 신나게 놀고 있군요. 어 그런데 한 아이가 헬멧이 없어요.

어떡하죠?

헬멧 스티커를 찾아 떼어 붙이네요.



짜잔! 안전하게 안전모를 착용했어요. 이제 신나게 타면서 놀아도 되겠네요.



아이가 스티커북 놀이 하면서 엄청 행복했었나봐요.

스티커에 있는 차들을 몽땅 사달라고 부탁을 해요. 집에도 탈것 장난감 많이 있지만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탈것들이 가득한 스티커를 보면서 견물생심도 생기나봐요.

스티커 접착력이 좋아서 한번 붙이면 착 달라붙어 좋네요. 다시 떼어지도 하지만

잘 안떼지기도 해요. 스티커를 붙이면서 각각의 탈것들이 있어야할

장소, 위치를 알게되고 질서도 더불어 알수 있게되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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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그림찾기 축제 365 - 숨은그림찾기 + 다른그림찾기 + 색칠하기 무한도전 놀이터
김현정 그림 / 도서출판 큰그림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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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그림 찾기는 집중력을 키워주고 급하거나 덤벙대는 아이를 차분하게 하는 마력이 있어요.

숨은 그림 찾기를 워낙에 좋아해서 남매가 서로 맞대고 그림 찾기에 집안이 조~용 했던 순간이였네요.

[무한도전 놀이터 숨은그림찾기 축제 365]은 책 표지부터가 축제에요.

축제 하면 왠지 화사하고 즐겁기 그지 없을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들잖아요.

어떤 축제들이 있는지 한번 볼까요.

우리나라 11가지 축제와 세계 라면 축제, 그리고 세계축제로 토마토 축제외 11개의 축제가 들어 있네요.


얼마전에 동네에서 하는 정월 대보름 축제 생각이 나네요.부럼을 깨며 약밥과 오곡밥 나물을 먹으며

한해 건강을 기원하죠. 또 보름달을 보며 소원도 빌어요.

손에 손을 잡고 강강수월래를 하는 무리, 횃불을 하는 아이들 윷놀이, 지신밟기등등 다양한 먹거리와

놀이가 즐겁네요. 그가운데 왼쪽에 숨은 그림을 찾기는 더 즐겁네요.



벛꽃 축제는 오래전에 진해에서 본게 다였는데 경주에서도 벛꽃 축제를 하는가 봅니다.

3월말에서 4월초에 하는데 시간이 되면 가보고 싶을정도로 화사하네요.

벛꽃 속에 숨어 있는 그림을 찾아볼까요? 소고, 신라금관을 쓴 여인,석굴암도 있네요. 이밖에 30개 의 숨은

그림을 찾을수 있어요.



우리가 좋아하는 라면에는 어떤 재료들이 들어가 있을까요?

세계라면 축제를 가면 알수 있겠는데요. 왼쪽 페이지 채소를 찾아보면서 라면에 들어가는

채소들을 잘 알수 있을거에요. 그림 하나하나가 재미나요.



네치아 에요.헬륨풍선이 하늘로 향하고 있고 다양한 가면들이 축제를 알리네요.

여개부터는 양쪽 그림과 다른 부분을 찾는거에요. 정말 숨을 죽여가며 유심히 찾아봐야 알수 있어요.


숨은 그림찾기가 끝나고 다른 그림 찾기에 이어 페이퍼 크래프트 만들기, 색칠하기,

도면에 색칠하고 페이퍼 크래프트 까지 만들고 나면 [무한도전 놀이터 숨은그림찾기 축제 365]는 마무리 됩니다.

끝까지 하다보면 독후활동까지 제대로 하네요.

한번만으로 끝나지 않고 몇번 다시 찾아보곤 했어요.

처음에 할때는 B2 , 두번째 할때는 볼펜으로 그다음은 색연필로 이렇게 찾아보다 보니

금방 찾게되네요.

책 한권으로 여러나라의 축제와 특징을 알게되었던게 숨은 그림을 하나씩 찾다보니

찾은 숨은 그림에서 축제의 특징을 알아 낼수 있기도 했어요.

공부하다 따분할때 [무한도전 놀이터 숨은그림찾기 축제 365] 쓰윽 펼쳐서 숨은 그림찾기, 다른 그림 찾기를

한다면 금방 정신이 번쩍 , 집중력도 향상될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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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부법은 처음이야 - 내 인생 최고의 공부는 오늘부터 시작된다 처음이야
신종호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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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면서 공부관련한 다양한 책들을 꽤 읽어보기도 했다.

공부 잘하는 방법은 공부습관들이기인데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보고

다시 백지에 기억한 내용을 토대로 정리 한다음 마인드 맵으로 다시 정리 ,

개념정리 노트를 이틀, 일주일, 2주, 한달등의 간격으로 반복적으로 들여다보기등

과거 큰애 공부를 이런 방법으로 진행했던거 같다.

문제는 어느 싯점이 되었을때, 공부를 제법 잘한다는 소리를 듣던 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잃기 시작해서 한동안 애를 먹은적이 있었는데, 공부에 흥미를 잃은

아이 공부시키기가 정말 힘들었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신종호교수

#교육법

#공부마음

#공부습관

#서울대교육법

[이런공부비법은 처음이야]에서는 내가 모르는 어떠한 공부 방법이 있을지 기대가 된다.


'머리가 좋아서 , 혹은 머리가 나빠서' 공부를 잘하거나 못한다는 말은 잘못된 말이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공부에 흥미가 없는 아이에게 어떠게 접근하면 좋은지 그 방법을 몰라 많은 부모들의 애가 탄다.

내 아이 만큼 부모가 잘 알수 밖에 없는데,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일이 결코 쉽게 해결되지도

않을뿐더러 다음 학년으로 진학할때마다 꾸준히 공부에 흥미를 유지시킬수 있을지등 걱정을 쉽게 뗄수 없다.

원효대사의 ' 일체유심조'에서도 있듯이

무슨 일이든 마음 먹기에 달려 있듯이 공부 역시 마음응ㄹ 어떻게 잡느냐네에 달려있다.

'성장 마인드 셋'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열정과 노력, 훈련을 통해 누구든지 자신이 원하는 멋진 인생을 살 수

있다고 이러한 사람은 자기 자신의 가치와 목표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남의 눈치를 보거나 남의 시선에 집착하

지않아, 그러니 새로운 도전도 두려워하지 않지, 도전이 나의 능력을 키워준다고 믿기 때문이야, 실패를 두려워하기 보다 도전의 가능성을 믿고 뭐든지 직접 해보려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겠지 p24

반면에 고정 마인드 셋은 자신의 부족과 모자란 점이 영원하다고 믿기 때문에 아예 도전을 하려하지 않는다는것이다.

누구나 공부를 잘할수 있다는 잠재력을 깨워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노력한다면 가능성은 얼마든지

열려있다.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일이 중요하며 긍정적인 믿음을 가져야 공부 과정과 결과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

다.

그렇다면 공부의 진짜 의미는 무엇일까? 물론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흔히 좋은 대학에 가서 좋은 회사에 취업을 하고 잘먹고 잘살자는 생각이 대부분일 것이다.

'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가 수단이 된다.



큰아이가 어려서는 피아노 10번을 치면 스티커 한장 그리고 스티커 30장 모이면 원하는거 해주기

등의 적절한 보상으로 어느정도 성과를 거뒀지만 조금씩 성장하자 이러한 보상은 시큰둥 해졌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내가 잘못했던 부분을 알게되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느끼기도 전에 뭐든 해주었던 게 문제였다.

알려준 방법대로 공부 습관을 들인다면 큰아이 같은 경험을 하지 않게 될거 같다.


숲형, 나무형 , 자신에게 맞는 타입별로 공부를 찾아 하는 방법은 흥미로웠다.

공부 습관 만들기 21일 챌린지가 제공되어 있는데, 뇌가 새로운 새로운 습관을 받아들이기 까지 21일이

걸리고 이러한 습관이 이어질때 공부습관이 체화되는데 그중간에는 자신에게 주는 적절한 보상도

중요하다.



공부는 장거리 달리기 라 할수 있는데 그만큼 공부체력도 중요하다.

공부하는 학생들에 맞게 공부습관 들이기부터 관리하기 스캐줄짜리 공부를 방해하는 장애물 없애기,1등급 성적을 위한 시간관리,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한 시간관리 법, 공부잘하는 아이들의 질문방법등

과학적인 공부법이 제시되어 있는데, 내가 그동안 접했던 책과는 다르게 좀더 과학적인 방법으로

공부습관을 들일수 있는 공부머리를 키움과 동시에 자신의 미래의 진로에 비추어 공부의 목표를 어디에 두고 해야하는지 중심잡기에 많은 도움이 되어 준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객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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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보다 해피리치를 꿈꿔라
한지우 지음 / 미디어숲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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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을 꿈꾸는 , 요즘은 2030 MZ세대들이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

나역시 부동산 재테크라든지 재테크에 대한 관심을 요즘 젊은이들 보다 한참을 뒤쳐져서

관심을 갖게 되었지만 그래도 다행이란 생각이 드는것은 도전해 볼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다.

다양한 재테크 서적을 읽어보면서 이와 함께 부의 인문학도 병행해서 읽기도 했는데,

좋은 책을 읽다보면 아이와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하게된다.

학교 공부로 바쁜 아이가 엄마의 이런 바람을 종종 외면할때가 있어 안타깝기도 하지만

아이도 아마 알고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재테크란 단여만 염두해 두고 있다는 것만도 어디랴"

라는 위안이다.


'돈이 인생의 전부일까?' 살다보니 부정은 못하는 문장이다.

하지만 ' 돈이 많다고 행복할까?'는 글쎄 고민해 보게 된다.

[슈퍼리치보다 해피리치를 꿈꿔라] 는 청소년을 위한 부자 인문학이다.

부자로 산다는 것은 하나의 축복이라 할수 있다 태어날때부터 금수저도 있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흙수저에서 부자가 된 금수저도 있다.




가끔은 로또를 살때도 있다. 매달 일정한 금액을 저축을 붓고 있지만 , 마음이 성급할때가 있다.

로또라도 당첨된다면, 이란 허황아닌 실현을 꿈꾸며 로또를 살때면 당첨금을 어떻게 쓸지에 대해 즐거운 공상을 하곤한다.

나는 로또 당첨자들이 당첨전의 삶보다 종종 잘못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접한적이 있다보니

함부로 쓰지 않게다는 생각하게 되는데, 나처럼 마음이 약한 사람은 주위에 퍼주고 싶어서 부자가 될수 없다는

사람들의 말이 내 결심을 흔들리게 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나의 행복을 우선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다.

비록 스시 장인의 생각과는 다를지라도 내 선에서 충분히 가치 있게 쓰여질거라 생각된다.

스크루지 처럼 돈에 지배되어 살고 싶진 않다.




부와 행복의 황금비율은 어떻게 될까?

부- Wealth는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듯이 '재화가 행복의 다'는 아니라는 거다.

Flex, 라는 글귀가 왠지 우울하게 느껴진다. 돈과 소비에 대해 새로운 감각을 갖고 있는 MZ 세대들을

공략한 기업들의 마케팅 의 수단으로 10~20대들의 낮은 자존감 혹은 소외감을 공략함으로써 소비로 대체되는

그들의 잘못된 우월감이 '소비'를 자극하는 정보들과 함께 sns등에 깊숙히 침투되어 있다.

'박싱', '리미티드', 등의 단어가 이러한 예를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다.

제시하고 있는 인생 필수템, 행복 훈련법 세 가지를 꾸준히 실행하다보면 감사함에 대한 인식을 하게되므로써

행복함을 유지한다고 보고 있다. 학업으로 알바로 혹은 폰에 집중하다보니 시간적 여유를 갖지 못하고 있어선지

더 창의적이지 못하고 맹목으로 AI처럼 움직일때가 있곤 하다.

명상은 평온함을 유지해주면서 엄청난 활동성을 갖고 있다고 한다. 명상을 잘 활용해보고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



돈은 많지만 불행했던 스크루지와 같은 삶을 살지 않으려면 청소년기에 부자 대한 개념을 바르게

정립할 필요성이 있다.

현 시대가 반영하고 있듯이 10대들의 폭력성은 점점 심해져 가고 있고

나라에서 금지한 마약에 빠져 인생을 망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진정한 부란 이러한 건강한 정신과 육체 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금융 문해력을 통해 돈을 다루는 능력도 키워야 하며 무엇보다도 돈에 대해 바른 지식을 갖추워야 한다.

[슈퍼리치보다 해피리치를 꿈꿔라]는 해피리치를 꿈꾸는 청년 뿐만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행복하게 부자가 될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사고해 볼수 있어 유익하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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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 HEAR - 듣기는 어떻게 나의 영향력을 높이는가?
야마네 히로시 지음, 신찬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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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으로 말하기는 어려워도 생각나는데로 내뱉는 말하기는 그지 없이 쉽다.

말하기는 이렇게 쉽거나 의도에 따라 어려울수 있지만,

듣기는 그렇지가 않다. 주변사람들로 부터 조용한 사람이라고 자주 듣는 편이지만

나 역시 남의 말에 경청하기가 쉽지가 않다. 그냥 들어주고 여기에 공감이나 호응까지 해주면

더 좋을텐데, 어찌보면 화자에게 공감하는 사람이 없어 사람은 고독한 존재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인테크 시대 , 잘 들어줌으로써 내 편을 만들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 일 일까?

보다 더 효율적이고 이왕이면 상대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HEAR]히어를 읽게 되었다.


상대와 대화를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그에 대한 나의 반론이 나오게 된다.

이럴때 상대는 나를 설득하려고 '그게 아니다' 라며 어떻게든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려 애를 쓴다.

그런데 이럴땐 잠자코 듣고만 있으란다.

그러면 경험하게 될 -듣기의 놀라운 힘-을 느낄수 있다는 것이다.

계속 말을 하던 상대방이 스스로 내뱉은 말에 스스로를 생각하게 되고 납득에 이어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게 된다는 거다.

상대와의 대화에서 내가 무슨 말을 해야할지 신경쓰지 않고 그냥 잘 들어 주는것만으로도 설득력을 갖게된다.

듣기만 했는데 상대에게 감사의 인사를 듣게되고 자연스럽게 문제가 해결된다.

생각해보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닌데 나는 듣기에 익숙하지 못한거 같단 생각이 든다.

이러한 듣기만 잘 해도 상대방에게 호감을 받게되고 이야기에 내가 적극적일 필요가 없으며

사람사귀기도 수월해지며, 상대방 마음까지 알수 있다.

' 누군가 당신과 대화를 나누면서 카타르시스를 느꼈다면 신뢰 관계를 구축하히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p33

무심코 상대의 말을 듣기만했어도 이렇게 심적 거리가 가까워 질수 있는 듣기의 힘은 대단하단 생각이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말하기를 좋아하게 태어났지만 그래서 듣기가 서툴기 때문에 듣기 훈련을 해야한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을때 하지 말아야할것들을 체크해 보면서 그동안 내가 했던 말자르기가 여기에서

개입되지 않았나 생각 된다.

하버드 대학교의 사회인지및 정신신경과학 연구소는'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쾌락이다.' 라고 발표한바 있다.

인간은 먼저 자신이 여기에 있어도 된다는 안정감을 느끼기 바라는 마음이 욕구에 있는데, 그래서 듣기보다는

말하기를 더 신나하고 이 욕구가 인정받게 되었을때 비로소 '존경 욕구'의 전 단계 '소속과 애정 욕구'가 실현되는것.

들어준다는 것은 알아준다는 것, '수용,공감, 자기일치'가 충족되어야 자신을 비로소 수용하게 되고

따라서 타인의 수용이 필요하게 된다.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듣기만 하면 된다.



누군가의 말에 귀를 열어 들어주자. 단, 공감은 하되 동감은 하지 말며, 아마 상대의 말에 따라 동감했다가는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되 되기 때문에 동감보다는 그랬구나 공감을 하자는거다.

그렇다고 상대를 내가 판단하는 것 역시 금물이다. 몇분의 이야기로 상대를 다 알수 없음뿐더러

신뢰관계가 충분히 형성되었을때 평가는 가능하다.

잘 듣는다는게 어마어마한 내게 힘이 생긴다는 것을 더더욱 느끼게 되었다.

하지만 잘 듣는다는게 어떤것인지 지식은 필요하다. 상황에 따라 맞장구도 필요하고

대화의 템포를 맞추기도 해야 한다.

대화의 기술이 좋아서 인간관계가 좋을거란 생각이 있었는데 더 좋은 인간관계는 듣기의 기술도 필요하다.

인테크 시대 영향력 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면 [HEAR 히어]를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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