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억만 모아봅시다 - 잘 살고 싶어서 돈 공부를 시작한 당신에게
이초아 지음 / 빌리버튼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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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1억은 대게 무언가를 도모할때 활용하기 좋은 금액이다. 자본금, 투자금 그 근간이 되는 돈이라 할수 있다. 1억을 모으기까지기 어렵지 1억을 모으고 나면 그다음은 술술 금액이 불어나가기 훨씬 수월하다고 주위에서 종종 듣고 있는 말이다.

사실, 올상반기때 투자금으로 1억 가까이 모았다가 주식투자하면서 반은 잃었다. 주식은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액션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올 한해 수익맛을 어썰프게 보다보니 계획적인 투자보단 감정적인 투자가 원인이 었던거 같다.

다시 1억을 모아야한다.

그런데 지금은 잠시 쉬고 있지만 , 얼마전까지 경제활동을 할때만해도 적지않은 돈을 버는데도 남는게없었는데 어떻게 모을수 있을지 내 스스로 묘안이 안서서 '평범한 살림과 보통의 월급으로도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드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을 알고 싶어 [오늘부터 1억만 모아봅시다]를 읽게 되었다.

월급안에서 돈이 흘러가는 길을 만들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며 저축과 소비의 균형을 잡는 방법을 담았다.p5

나의 돈의 흐름을 잘 파악할수 있다는 것은 결국 돈을 지키는 일이기도 하다.

돈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나가는지 또 사용할땐 어떤순서로 보내야하고 어떤방식으로 쌓아야 하는지

이런 흐름과 구조가 구축되어있어야 돈이 새어나가지 않는다다는 것인데,

돈 관리는 절약이 아니라 정리로부터 출발, 흩어져 있는 자산을 한데모아 결국 새어나가는 돈을 막고 효율적인 투자처를 모색해보는게 즉 돈 정리가 1억 모으기의 시작인셈이다.

비로소, 돈이 안모이는 진짜 까닭을 제대로 파악할수 있었다. 6개월안에 1억을 모아보기로 했다.



 

'신용카드를 없애애 할까?' 실은 없애고 싶다. 그런데 자신이 안선다. 아직은 고정적인 수입이 없고 집에 환자가 있다보니 두세달에 한번씩 목돈이 나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러나 가급적이면 현금지출을 높이고 카드는 부득이할때 사용해야겠다.

나는 습관적으로 먹고 싶거나 필요한게 있으면 고액이 아닌 몇만원 정도의 돈은 가볍게 치부해버린다. 뭐 그정도 돈? 이라 생각하고 그냥 눈 딱 감고 써버린다. 사치스럽진 않더라도 궁색하게 살고 싶지 않다는 지론인데, 티클모아 태산이란 말의 진가는 경험해본 사람만이 알듯이 그동안 돈을 대하는 나의 태도에 대해 돌아보게 돠었다.

그동안은 돈은 없지만 빛이 없다는 자부심으로 살았는데, 주식 투자를 하다보니 욕심이 생겨 몇천 대출을 받은게 있다. 내가 그동안 생각했던 빛을 갚는 우선순위는 이자가 높은 것만 따졌었는데, 부채상환순서-> 높은이자->빠른 만기-> 작은 금액, 현금화 순서-> 현금->예금-> 적금->주식-> 부동산, 이를 보면 난 현금화 순서가 잘못된거 같아 물론 주식투자금은 예적금으로 한것이지만 그 돈을 몽땅 주식에 투자하고 여전히 여웃돈이 생기면 주식에 올일하고 있는데, 주식은 예적금 보다 후자라는것 다시 새겨야겠다.

목표를 분명히 정하고 돈을 대하는 태도와 방향을 세워 좀더 현실적이고 알찬 자금관리가 잘되는 가계부를 작성 해야겠다.

[오늘부터 1억만 모아봅시다]을 읽다보니 전반적으로 가계 경제 지출과 관련된 항목을 정리하고 이를 가계부 정리를 새로운 각도로 접근해 볼 필요성을 느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우리 생활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식비도 줄일겸 내일은 냉장고 정리를 해봐야겠다. [오늘부터 1억만 모아봅시다]에 소개된 부자가 되는 돈 관리 5단계 로드맵으로 부자가 되어볼련다.

#오늘부터1억만모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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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 슈퍼사이클 - 지금, 한국을 사야 하는 결정적 이유
신동국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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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산타 랠리는 없었다!"

미국주식이 제가 투자한 이후로 산타랠리가 없기론 이번 년도가 처음인거 같다.

투자자들중에 이미 지난10월까지 산타랠리급 수익을 보기도 했었을텐데 아마 제 생각으로 그때가 산타랠리를 대신한게 아닌가 하고

지나고나니 생각이 든다.

지난 7~8월 이후 투자수익의 기회를 몇번 놓친후론 내 주식계좌는 온통 파랭이들뿐이었다. 마이너스 50%까지 찍었으니 수익이 고프기 도했기 때문에 산타랠리 만큼은 기대하지 않을수 없었다.

모든 주식이 고평가되고 버블이니 뭐니하고 있을때 한국주식 시장은 냥랭한 한랭전선의 연속이였다.

처음 주식투자를 국내 에너지 기업과 그리고 삼성전자 였는데 평단가 54300원, 그런데 매수했던 단가 밑으로 하락 보합을 1년 가까이 오가던게 너무 지겨워 손절처리한 후로 국내주식시장은 쳐다도 보지 않았습니다. 뭐냐? 그런데 매도하고 6개월인가 지나 삼성이 십만원을 육박하는 걸보고 역시 믿고보는 기업은 롱런이 어쩜 답일수도 있다는걸 깨달았다.

그러나 세상 모든 이치는 돌고도는 법

저평가된 국내주식에 대한 외인투자자들의 관심 그리고 저도 간간히 곡내주식시장을 엿보고 있으면서 언젠간 국내투자도 병행해야갰단 생각이 있어서 한국주식 투자의 기회라고 말하고 있는 [한국주식 슈퍼사이클]을 읽게 되었다.

한국 투자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2024년 한해 동안 신뢰를 잃은 한국 주식을 피하고 미국 주식을 선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다. 중략 미국주식시장의 주가순 자산비율(PBR)은 5.55배, 한국은 1.32배에 불과 하다 정부 가치 산정 방식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중략 이제 저성장이 고착화되며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주의가 필요하다. 중략 '앞으로 미국시장의 성장률이 더 확대되고 수익이 증가한다면 지금의 고평가도 정당화 될수 있지 않겠느냐", 실제로 주가는 현재가 아니라 미래의 꿈을 반영한다는 말처럼, PER보다 주가꿈비율(PDR)이더 중요하다는 ㅈ장도 있다. 그러나 자국의 이익을 노골적으로 앞세우는 미국의 정책 환경에서 이런 낙관이 과연 지속 가능할지는 다시 생각할 문제다. 명분과 절차를 무시한 채 트럼프의 즉흥적 의사결정과 무례한 태도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미국만을 위한 선순환' 이 이어질 것이라는 가정은 억지에 가깝고 하락...p31

현재는 올해 수익을 다 토해낸 상태다. 저자가 미국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에 나도 공감한다. 하지만 미국시장 밖으로 눈을 돌려볼 생각은 하지 못하고 있었다. 빅테크 기업들은 주가가 오를대로 올라 지금 들어가는건 불구덩에 들어가는거 같아 그냥 관망만하고 있는 상황인데 워낙 불안정한 미장이다보니 생각지 않게 우량주들이 급하락할때도 있다. 주식은 보수적인 투자가 진리이다.

매수타이밍을 기다리고 적정한 가격에 매도하거나 장투하거나 그렇지만 국내시장도 앞으로의 전망은 무궁무진하단 생각이 든다.

K컬처, K푸드 등등 이젠 K금융 아닐까 싶다.




"가격은 의심속에 오르고 확신 속에서 떨어진다 한국 주식의 펀더멘털이 변화고 있는 싯점에서 앞으로 가져올 성과는 크다. 반값 벨류에이션의 반격, 외인 투자자들이 점차 국내주식의 비중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이미 상승세에 진입했으니 점점 최대치로 가는 길은 열려 있다고 본다. 이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꿰뚫는 안목을 키워야 할때다.

국내주식시장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다보니 어떤식으로 접근할까 고민이었는데, [한국주식 수퍼사이클]에서는

코스피부터 넥스트레이딩 까지 한국주식을 한는에 볼수 있는 다양한 컨덴트 접근이 매력적이다. 또 상승하는 주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떠한 전략을 펼치고 변곡점에서의 대응 력은 어떻게 할지, 위험부담은 크지만 안전하게 투자해서 고수익을 노릴수 있는 성장주 종목에 투자하는 방법,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미중갈등속의 한국의 가능성을 내다보고 유혹에 빠지기 쉬운 정치테마주의 민낯등을 세세히 살펴 볼수 있어 주식 투자에 탄탄한 지식을 쌓을수 있다.

오늘 아침 뉴스에서 보니 외국투자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정부에서 국내투자로 돌아오는 이들에게 양도세 감면등 다양한 정책을 고심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그렇게 된다면 돌아섰던 민심?도 다시 국내시장에 눈을 돌리게 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거 같아. 트럼프 정부들어서 미 주식시장도 안정적이지 않다. 고평가니 버블이니 탓으로 호재가 연일 떠도 떨어지는 주가, 오늘 하락하다 내일 반등하는 그리다 제자리 걸음, 주식이 다 그렇타지만 챠트가 무시되고 주식 시장의 재현성도 무시되는 불안정한 시대에 아직 저평가되어 있는 국내 투자는 일단 뭐든 먹고 들어가는 투자인 셈이니까 신의 한수가 될것이다. 미국시장만큼의 버블이 올때까지 이제부터 조금씩 국내시장에 눈을 돌려 봐야겠다.

#한국주식수퍼사이클

#매일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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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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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그릇 - 마인드셋에서 실행까지, 결국 부의 길에 이르는 법
제이투 지음 / 다른상상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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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늦었지만 경제적 자유를 꿈꾼지 5년차다. 5년이 짧지않은 시간이지만 그동안 이뤄놓은건 없다. 가족 아프다보니 병원비로 장기간 꾸준히 들어가고있고 몇천만원의 주식투자금 정도가 다인데, 또 아픈사람이 있다보니 경제활동을 꾸준히 할수 가 없다.

돈으니 좇지 말고, 삶의 시간을 귀하게 여겨라p22

부자의 기준은 저마다 다를것이다. 나또한 나름의 기준이 있지만 다다익선이라고 돈에 관한한 더할수록 마다할리 없겠지만 부는 각자의 눈높이에 맞게 계획되고 설계되어야 하며 무조건 돈만이 아니라 자신의 삶의 질에 따라 부의 가치를 따져봐야 한다.

대한민국 부자기준이 7억이 20%,

10%가10억5천, 1%가 33억

어? 생각보다 약하단 생각이 든다.너무 건방진 생각일까?

상위1%가 33억이라니...

그럼 나도 상위1% 안에 들수 있겠는걸...

저자는 월급600만원, 투마수익 1,300만원 창작수입100만원등 월수익2,000만원의 현금흐름을 만들었다. 그러나 작가스스로 부자가 아니라고 한다. 그 이유는 여전히 회사에 다니며 원치 않는 사람을 만나고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야하는 삶을 살고있기에 진정한 자유가 아니다. 월500만원으로도 자신만의 기준을 지키며 자유를 누리는 삶이 진정한 부자라고 할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저자는 부의척도는 단순 돈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접근하고있다.

나는 얼마의 수입이어야 비로소 완벽한 부자라 할수 있을까?

이는 각자 처해진 환경 즉 나이 그리고 자녀의 나이 현재산등 다방면으로 고려해봐야 할 사항 이지만 집이 있다는 전제하에

완벽한 월수입으로 메이지 않는 시간으로부터 자유면 행복할거 같다. 라는 생각을 구체화 하게되었다.

그렇다면 부의 길은 어떤 길일까?

"잉어시간의 투자이다. "

오늘의 나는 과거의 나로 인해 발현된 것이므로 나의 습관을 바꿔야하는데 현재의 잉여시간을 의미있게 바꿔야한다는것이다.

나의 일주일치 고정시간을 계산해보면

잠자는 시간-56시간

업무시간 50시간

휴식및 기타시간 15시간

총 나의고정시간= 121시간

168-121=47시간

하루6.7시간이 잉여시간이다.

하루6.7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고 있다는것인데 이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삶이 완전히 달라질수 있다.



타고난 재주는 없으니 그위치를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데 지금 계획하고 있는일이 재주없이 의욕과 센스 아이디어만으로 가능할지 걱정이 앞서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다. 내가 생산할수 있는것들 모두 그렇게 해야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돈을 벌기 위한 사고부터 시스템화하는 부를 이루고싶은 정도에 맞는 시스템을 우선 구축해야 한다. 이어 탄탄한 나만의 그릇을 조금씩 늘려가려면 부의 선순환 구조에 올라타야 비로서 부로의 길로 향한다.

주위를 돌아보면 다양한 경우로 부의 길로 들어선 사람이 있다. '다이소'나 '야놀자'처럼 남을 돕겠다는 생각을 기저로 부를 이룬사람이 있다는 관점으로 접근해본적이 없었는데 돈을 먼저 떠올렸다면 불가능했던일을 이들은 해낼수 있었다.

어린아이의 순수한 마음에서 부의 선순환 구조가 시작된다.p61

"부를 향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가?" 라고 누군가가 묻는다면 , 나는 어떠어떠한 것을 해서 돈을 모아나갈거야,

하지만 그 어떠한것을 실현하려면 아직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언젠가는 꼭 달성할거니까 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나의 부에 대한 생각으로만 머물고 있지 않다고 본다.

"성공한 사람들의 노하우를 내 삶에 적용하라" 다양한 책을 통해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종종 듣곤한다. 이분은 이랬고 저분은 저랬구나 나도 그렇게 도전해 봐야겠구나, 이러한 인지된 행동이 머물지 않게 ... 나의 부의 그릇을 채우기 위해 어떤 생산을 거칠거라는 막연한 생각의 정리하고 부의 5단계 사이클을 찾아보고자 한다.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오롯이 즐기기위한 나만의 부의 그릇을 어떻게 채울것인가?에 대한 궁극의 해결책을 저자는 오롯이 돈만이 아닌

자신만의 자신에 맞는 부의 그릇을 만들기 위해서 해야할 기준점들을 "~하라" 직설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더불어 부의 길로 들어가기 위한 옳고 그른 마인드셋, 이를 행동화 하고 더 나아가 부를 이루고 유지할것과 그 부의 차월선을 어떻게 넘을지까지 부자로의 길에 대해

A부터 Z까지 부의 5단계 사이클을 통해 친절히 안내하고 있다.

계획된 삶과 계획없이 사는 사람간의 미래의 괴리를 우리는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를 통해 충분히 이해하고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의 그릇]을 통해 행복한 삶을 채우는 진짜 부의 그릇을 만들어보길 바란다.

#부의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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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5단계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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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병원으로 오세요 올리 그림책 63
후쿠자와 유미코 지음, 김보나 옮김 / 올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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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들 가장 두려워 하는곳 중 하나가 바로 병원이에요. 단순 진료만 하는 데도 아이는 죽을 힘을 다해 그렇게 발버둥 치며 우는지 부모도 아이와 병원가는 일이 여간 난처한 일이 아닐수 없어요.

"으앙, 살려줘!' 누가 죽이기나 한데? 살려주려고 하는건데 ......

숲속 친구들이 가는 숲속병원를 찾아온 아기 곰도 처음으로 병원을 가게됩니다. 어쩜 진료를 보고 있는 곰의사가 자신을 잡아먹는 괴물쯤으로 여기고 지레 겁먹고 죽을힘을 다해 앙앙!! 어라? 그런데 아주 작음 고슴도치가 앉아 있는게 아닌가요? 아주 작은 고슴도치 의사는 다정다감하게 꿀맛사탕 약을 처방해주었어요. 고슴도치보다 더 큰 늑대도 주사가 무서워 "아우우~~웅!!" 다음은 토끼 친구 판다 등장 실과 바늘로 어깨 상처를 꿔메줍니다.

이번엔 고슴도치 의사는 산너머 너구리가 사는 작은숲으로 위험을 무를쓰고 왕진을 갔어요. 돌아오는길에 높은 다리위에 있을때 휘~잉~ 계곡을 가로질러 불어오는 강한 바람때메 날아가버렸어요. 백조가 다친 다리를 활짝 펴고 훨훨~고슴도치 의사를 구하죠. 다리아픈데? 고슴도치의사샘과 함께하고팠던 백조의 하얀거짓말이 탄로났지만 고듬도치의사는

'울보병'에 걸렸으므로 입원치료 해야한다는 진단을 내립니다. 정말 명의가 아닐수 없어요.

아하! 하는 깨달음과 동시에 웃음이 절로나게 하는 동화에요. 병원에 대한 공포를 반어적으로 아주 작은 고슴도치의사의 등장으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용기를 얻게 되요. 또 토끼친구 판다, 백조의 마음병을 충분한 공감과 위로 를 통해 치유되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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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과 지폐 학교 가기 전, 이것만은 꼭! 시리즈
길벗놀이학습연구소 구성, 박정미 그림 / 길벗스쿨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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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에요?"

아이들과 마트를 가거나 병원을 가면 으례적으로 비용을 지불할때 묻는 말인데, 아이들도 -돈을 내야한다-것을 인지하고 있어서 "이거 얼마에요?'하고 아이들 스스로가 묻곤할때도 있다. 돈은 우리 일상생활과 꽤 밀접하고 관련되어 있다. 의식주에 필요한 즉 살아가는데 무언가를 꾸준히 사거나 값을 지불해야 하는 일들이 생긴다. 내년 내후년에 학교에 가야하는 아이들이 셋이다. 아직 돈을 제대로 셀줄은 모른다. 학교 가기 전에 떼면 도움이 될 것중의 하나가 작은 사회생활에서 스스로 돈을 사용해야되기 때문에 돈을 셀줄 아는 일 만큼 중요한일은 없을것이다.


 


10원짜리 6개는 60원, 10개면 100원, 머리핀 하나에 30원이니까 10원짜리 동전이 3개 있어야 한다.

아이들끼리 소꼽 놀이하면서 실제 인쇄된 돈의 모양의 가짜 돈을 뜯어 사용할수 있어 놀이 활동하면서

화폐의 활용등을 배울수 있다.

문구점에도 가고, 세뱃돈을 저축하러 은행에도 가고 다양한 일상생활속 활동을 흥미롭게 하다보면

돈의 종류와 크기 비교, 동전과 지폐 세기, 생활속 화폐감각이 절로 키워지는 과정이 잘 그려져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학습할수 있어 유익하다.

부모를 떠나 집밖에서 본인 스스로 알아서 생활해야하는 시기가 닥쳤을때 준비되어 있다면 아이도 부모도 걱정은 노노~~ 바로 그즈음 함께 보면 좋은 동화가 [학교 가기전, 이것만은 꼭! 동전과 지폐]이다. 초등 저학년까지 보면 좋을듯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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