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투자자를 위한 미국 주식 불패 공식 - 현직 해외 주식 전문 PB 연수르의 실전 투자 생중계
김연수(연수르)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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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산타랠리 기대해도 될까?

그래도 미국이 아직 까진 패권1위국가니까 소위 미장언 뛰어들기 잘했단 생각을 여전히 갖고있지만 여러가지 악재가 연이어 터지고

또 4마녀와 일본 금리 발표를 코앞에 두고 있어선지 주식이 연일 살얼음판 같고 마이너스에서 너울을 치고있다.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하고 돈을 잃은 상실감에 마음쓰리고 있었는데,

"미국 주식을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이미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 있다"

[대한민국 투자자를 위한 미국 주식 불패 공식]의 표지 띠만 봐도 왠지 위안이 된다.

처음 주식투자는 1년전 국내주식 중 삼성전자와 흥구석유 그리고 한종목이 더 있었는데 1분기를 기다려봐도

3종목 모두 마이너스 밑으로 하락 하거나 횡보를 거듭하면서 주가는 꾸준히 하락행진이었다.

국장보단 미장이 낫다는 판단하에 국장 주식 모두 손절하고 미장을 시작해서 제법 수익을냈는데

주식을 선정 하는 나은 기준은 회사의 재무구조도 중요하지만 매출이 꾸준한지였다 일단 판단이 서면 추매하며 수익을 남겼다.

작년 이맘때는 미장은 불장이였다 .산타랠리도 앞두고 있어서 텐버거급은 아니지만 몇배의 수익을 남길수 있었고,

분할매수한다고 종목도 꽤 늘었는데 이제는 종목수를 줄여서 집중 투자하고 싶은데 11월 한달내내 하락하는 바람에 마이너스에 발목 잡혀 올 한해동안 수익낸걸 다 손실처리로 상쇄할수 밖에 없었다.

주식투자공부를 위해 여러가지 재테크관련 책을 들여다 봤지만 어렴풋이 알겠는데 그게 실질적으로 체감되지는 않았다.

[미국 주식 불패 공식 ] 머리말을 읽다보니 저자도 처음에는 국내주식에 투자했다가 -물론 업무상으로 국내주식에 투자를 하게된거지만-

주식투자로 돈을 벌려면 해외주식이 났다는걸 깨닫고 미장을 시작했다고 한다. 조금은 나와 맥락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책이라면 내가 원하는 답을 얻을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다.

'역사를 기억하지 못한자 그 역사를 다시 살게 될 것이다. 조지 산타야나 p30

1년 남짓 주식투자를 하고보니 내가 잘 아는 종목으로 해야하겠다는것과 이 종목에 대한 히스토리를 만들어봐야겠단 생각이 들어 비공개 밴드 하나를 만들어 그곳에 종목과 관련된 그날그날 주가와 그밖에 호재 악재정보 등을 기록해왔다. 그런데 정작 다시 들여다보진 않았던거 같은데 아마도 매일 주식창을 들여다보고 있어서 내가 알고 있다는 착각이었을지 모른다. 사람이 심리가 주식시장에도 중대한 변수로 작용할수있다니 주식시장의 반복되는 역사와 패턴을 잘 활용하면 기회를 찾아내어 수익을 볼수 있다는 것.

지금이야 실업자여서 매일 주식장을 들여다 볼수 있지만 불과 3개월전만 해도 오전 출근길에 전철안에서 잠깐

저녁 퇴근하고 잠깐 그리곤 저녁식사를 하고나면 취침에 들어가는 바람에 오롯이 장을 볼수 없을때는 매수매도 조건을 걸어놓고 할수 밖에 없었다.

매일 돌아봐야 할 6가지 지수흐름, 섹터별 흐름, 신고가, 실적, 특징주, 코멘트를 어떤 식으로 메모해야하는지

또 저자 이렇게 정리한 코멘트도 제시하고 있어 방법론을 몰랐던 내가 쉽게 이해가되었고 저자처럼 따라하게되었다.

이렇게 매일이 한주가 되고 한주가 한달이되고 1년이 된다. 나의 경험치를 기록화하는것은 곧 투자성공의 길이 되어줄것이다.

아이폰 모멘트!

요즘은 AI관련 주가가 하락 횡보 하락의 연속이다. 버블 론과 그밖에 다른 이유로 끊임없이 하락에 하락을 이어가고 있지만 AI는 이미 우리주변에 자리하고 있고 생활화되고 더 나아가 발전할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다. 저자는 AI로 돈버는 방법을 소개하며, AI에이젠트의 중요성을 강조 하고 있다. 주식에서 미미한 차이는 결코 미미함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21년 코로나로 모든 학교 수업이 인터넷으로 진행되기도 하고 글로벌 기업 , 해외 기업들은 이미 인터넷을 비지니스로 하고 있는곳들이 많다.

내가 갖고 있는 종목중의 하나가 하우멧 에어로 스페이스와 로캣랩이다. 전 자는 모두 수익으로 매도하고 로캣랩은 지난 11월에 재진입해서 소량의 수량을 보유중이다 내년 뉴트론 발사등 우주산업관련 종목은 하나정도는 있어야할거 같아서다. 간단하게 이정도의 이유에서 주식 종목을 선택햇는데 책에서 다루고 있는 스페이스X.와 로캣랩은 그 기능과 앞으로 상용했을때 그리고 그 기업의 미래가치까지 다루고 있다, 적어도 내가 이 종목을 보유하는 이유를 타당하게 설명이 가능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투자자를 위한 미국주식 불패 공식]를 읽고 따라 하다보면 큰 시행착오 없이 미국 주식 전문가까진 아니여도

투자에 실패하지 않을거 같다. 내가 알지 못했던 지식? 정보들이 주식투자하는데 단단한 밑 바탕이 되어 줄것이다.이 도서를 내 주식투자의 바이블로 챙겨 반복해서 읽어보고 내것으로 소화해야겠다.

#대한민국투자자를위한미국주식불패공식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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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곧 비즈니스다 - 성공을 창조하는 공간의 비밀
이현주(줄리아) 지음 / 바른북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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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때때로 그림 전시장을 찾아보고 도심속 곳곳을 다니면서 건물앞에 서 있는 조각이나 독특한 모양의 건물들을 한참을 바라보곤 하는데

삶의 모든 부분이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 나, [디자인은 비지니스다] 지극히 진리란 생각이다.


정보화시대 디자인은 곧 무엇보다도 발빠르게 앞서간다.기업의 브랜디 뿐만아니라 나를 대표할수 있는 컨덴츠 또한 디자인이다.

이처럼 비지니스와 디자인은 뗄레야 뗄수 없는 마치 한몸 같은 존재라 생각한다.

이러한 내가 갖고 있는 생각이 디자인으로 실현될수 있는 실무에서 어떻게 접근 해야하는지 관심이 있어 읽게되었다.


저자는 자라면서 일상에서 공간이 주는 느낌을 지나치지 않고 인상적으로 남아 학업에 까지 이어지게 되었고 도시와 자연환경이 서로 상호작용 하는 방식과 그 속에서 사람들이 머물고 연결되는 순간들을 관찰하고 사유하며 디자인적 영감을 얻곤했다고 한다.


마이크로 소프트, 엔비디아,나이키,JP모건,볼보, BMW등 글로벌 브랜드 기업의 공간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 리드하며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p29


자신이 관심있어하고 호감을 느끼며 더 넓고 깊게 공부의 영역을 넓혀나가면서 사람과 공간이 서로작용하며 삶의 가치를 만들어 가는 '사람을 위한 이야기'로 바라보게 되었다는 저자는 외국계 디자인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고해외를 오가며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만나며 디자이너로서 더 크게 성장했다. "공간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가 배경이되고, 우리가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에까지 깊은 영향을 미친다." 저자는 이와 같은 철학은 바탕으로 디자인 컨설팅 스튜디오 '프란앤코' 를 2022년 설립했다.


공간에서 비롯된 변화된 삶, 공간은 물리적 구조물이 아닌 우리의 감각을 깨우고 감정을 자극하며, 때로는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만들어 낸다. 공간은 말 없이도 강렬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공간을 움직이는 모든 요소는 우리의 마음과 감정을 움직이는 하나의 언어이다.

색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다. 살아 숨쉴수 있게 만드는 색상의 조화가 주는 감정, 이를 토대로 만든 제임스 터렐의 스카이스페이스 시리즈는 샌프란시스코를 비롯 세계 곳곳에서 만나볼수 있는데 장소가 달라져도 그 감정과 흐름이 한결 같다니 빛과 색상이 우리에게 얼마나 강렬한 인상으로 머무르는지를 설명한다.


밤에 남산타워에 올라 서울시내를 바라본적은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가 있다. 더불어 서울 타워가 주는 빛은 관광객들의 마음을 온통 흔들어 놓고도 남음이 있다. 그리고 그 추억을 오래간직하게 된다. 이런 기억에 남음은 곧바로 디자인의 힘이되는데 이는 기업의 브랜딩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디자인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인중에  조명이 있다. 몇년전에 본 루미나리에 그리고 청계천에서 펼쳐졌던 국제 등 전시등을 관람한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황홀감은 지금도 잊지 못한다. 이처럼 조명은 우리의 감각을 일깨우고 그곳을 깊게 각인시켜준다. 책에 소개하고 있는 일본 오사카의 빛의 교회는 한번 가보고 싶다. 설명만 봐도 그 강렬한 힘이 느껴지는 신비로움이 느껴지는듯 하다.


공간디자인이 이처럼 사람들에게 다각적인 측면으로 다가와 깊고 긴 울림을 주고 있다는것이 새삼 놀라웠다.

디자인은 우리 몸의 온 감각으로 느낄수 있다.  다양한 예가 책에서 말하고 있는데 내가 알던 공간디자인의 계를 폭넓게 이해할수 있었다.


시각적으로 사막을 떠올리게 하면서 사막속 오아시스 처럼 자연과 어우러져 공간이 자연과 하나될수 있음을 보여주는 아만기리 리조트,

동서양의 미를 감각적으로 전달하고 있는 집속의 집, 데영 뮤지엄은 텍스처와 촉각적 경험이 사람과 공간사이를 얼마나 깊고 의미있게 연결하는지 보여주고있다. 강원도 산속에 있는 뮤지엄 산은 전시관람은 기본이고 다방면으로 예술성이 뛰어난 뮤지엄 자체를 관람할수 있어 한번은 가보고싶다.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은 여러차례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기존 백화점과 많이 다르다고 느껴졌던곳인데,

중앙에 있는 아트리움 그리고 곳곳에 포토샾에서 아이와 사진찍던 기억이 난다. 도심속에서 공간을 즐길수 있는 곳이였다.

공간이 정서적 유대를 통해 사람들과 호흡하며 상호작용을 통해 공간이 주인공이 아닌 그곳을 방문한 내가 주인공이 된것처럼 느껴진다.

뿐만아니라 공간디자인이 과거와 현대를 잇는 브랜드의 아이텐티티를 강조하며 사람들에게 브랜드의 스토리를 경험하게 한다.


브랜드의 기억을 형성하는것 

감각적 디자인에 비지니스가 겹치면 그 상승효과는 배가 되어 돌아 온다.' 이모두 디자인의 힘이다.


[디자인이 곧 비지니스다] 에서 세계 곳곳에 있는 건축디자인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다. 미술관에서의 명화 감상 못지 않는 공간을 창출한 건축물 그밖에 실외 조형물에도 관심갖고 봐야겠다. 


매출의 극대화는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것 뿐만아니라 조직의 창의성을 끌어올리는 오피스디자인등

디자이너를 꿈꾸고 있는 이들에게 다각도로 자극을 주며 디자인은 정체된것이 아닌 사람들과 상호작용이 가능함으로써 원허고저하는 바를 이루게 하는 다각적인 접근 방법을 각인시키고 있다.


#디자인이곧비지니스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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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영혼의 미술관 - 우리가 사랑한 화가들의 삶이 담긴 낯선 그림들
김원형 지음 / 지콜론북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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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의 문학작품이 그 시대를 배경으로 작가의 마음 상태등을 더불어 담고 있듯이 그림 역시 시대적 배경을 반영한 화가의 심리 상태를 작품세계에 표현하고 있다. 그림에 대한 아무런 지식없이 전시회를 가게되면 오롯이 나의 지식의 정도로 그림에 대한 해석을 하곤 하는데 나름 다른 감상법이라 할수 있지만 적어도 작가가 살았던 시기 그의 개인사까지 알게된다면 작품에 대한 해석은 더 가치있게 빛을 발할것이다.

1840년대 파리에서 태어나 노르망디 항구도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클로드 모네, 근대의 전환점에서 인상주의 대표화가인 그의 작품이 인상있게 다가오는 것은 평범치 않는 그의 시선이 미래를 바라보고 있음을 시대를 앞서가는 선구자의 길은 여유롭지 않았을것이다. 그래서 일까? 모네의 풍경속 모습들이 오늘날 마주하는 모습과 같다는 점이다.

1888년 빈센트 반 고흐, 프랑스 남부 아를로 이사를 한다.아를은 온화한 날씨는 기후 상의 의미가 지중해의 따뜻한 햇살과 찬란한 색채는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었고, 색채와 빛을 탐구할수 있는 실험실이 었다. 자포니즘, 일본회화의 평면에 서양회화의 입체감과 임파스토 기법으로 랑글루아 다리 그림이후와 비교되나. 반 고흐는 부크운하를 주제로 4점의 유화, 여러점의 수채와 드로잉 제작을 했는데,같은 모티브지만 매번 다르게 접근법을 시도하는등 배경을 토대로 다양하게 그만의 미술색채를 위한 노력했음을 엿볼수 있다.

화가의 그림을 보면 그의 내면의 세계가 그려지는듯 하다.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어머니와 함께 살았지만 그 사랑보다는 냉대함을 더 느끼며 자랐던 에곤 실레, 어머니의 고향을 찾아 떠난곳이 만족스러워 그곳에서 지내고자 했지만 자유롭고 방종한 그를 거절하는 보수적인 소도시의 주민들로 인해 다시 떠나온 외부 세계의 객관적인 감정보다 작가 내면의 주관적 감정 표현을 중요시 했듯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건물도 슬픔에 불안에 떠는 집들을 그렸다. 화가의 이러한 생각의 기교는 그림으로 나타나는거 같다. 다소 무섭게 느껴지는 온통 검은 색의 그림 그속에 선명하게 대비되는 공간,이그림은 그가 죽기 1년전에 그렸다고 하는데 그의 이전의 표현주의적 왜곡 보다는 사실적이고 온화한 시선이 담겨있다.

드가 하면 발레리나가 떠오른다. 마티스가 말과 경마장을 즐겨 그렸다는 18세기 후반 영국은 본격적으로 경마가 자리잡기 시작했다.곧 유럽전역으로 인기를 넒혀갔다는데 나폴레옹 3세가 경마의 열정적인 후원자였다고 한다. 롱상 경마장은 귀족과 신사와 현대적 여성이 한자리에 모이는 독특한 사교의 장이다 새로운 도시적 오락 공간이 되었다. 이 시대를 산 드가의 작품세계가 자연스럽게 그림의 영감의 원천이 되었을것. 그가 어린시절 부터 말의 해부학적 구조에 관심을 갖게되고 골격과 근육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었다.

"꽃 앞에서 나는 자유롭다." 삶은 불행했지만 행복을 그린 화가 르누아르가 즐겨 그린 꽃, 후에 아내가 꽃다발을 만들면 그것을 그대로 그리는 것이 나의 일이다 라고 말한 것처럼 그의 아내와 그도 꽃을 사랑했다. 르느와르는 인물을 그릴때와 달리 꽃을 그리면서 긴장을 놓을수 있다고 한다.

" 그림은 즐겁고, 아름답고, 예뻐야 한다. 그렇다,예뻐야 한다. 세상에는 이미 불쾌한 것들이 충분하니, 우리가 더 만들어낼 이유는 없다." 정물화 꽃은 르누아르의 예술적철학이 가장 돋보여주는 작품이라하겠다.

금빛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는 왜 그렇게 화려한 그림을 그렸을까?

한번쯤은 의구심이 생기게 된다. 대표적으로 키스 등의 그림으로 외설적이란 소리까지 들었던 오스트리아 빈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다는 그에게 전혀 다른 얼굴이 있었다는것 처음 알게되었다. 비엔나의 화려한 아뜰리에를 떠나 오스트리아 알프스 지역의 한적한 호숫가에 오면 그의 그림은 고요하고 평온함 그 자체다. 치유를 찾아 떠난 이곳에서 치유할수 있는 그림을 그리는것, 흥미로운건 그의 풍경화속엔 사람이 등장하지 않는다는것인데 인간의 개입없이 자연그대로 순수하게 존재해야한다는 뜻, 자작나무 숲이 꽤 인상적인데 자연주의와 추상화를 한 화면에 동시에 구사했다는 점이다.

예술세계는 작가들의 영혼을 담는다. 그 영혼은 그가 살아온 세상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고 이를 화가의 사고를 발판 삼아 다양한 기교에서 특징을 갖는다. 화가가 살아온 시대를 알고 그의 삶을 이해하게된다면 이를 통해 그의 작품세계를 훨씬더 풍요롭게 이해할수 있을것이다.

[숨겨진 영혼의 미술관]은 말 글대로 숨겨진, 그동안 우리가 접해본 화가들의 이면의 이야기가 가득 담겨있다. 새로운 화풍을 구사하고 자신만의 예술적 가치 추구를 했던 그들의 삶을 그림과 함께 추적해보는 것도 뜻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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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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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생각부터 달라야 산다 - 고객을 사로잡아 계약을 터뜨리는 사람들의 결정적 차이
김명식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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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공인중개사는 머리보다 발이 먼저 움직여야 성공한다?!

살아가는 방법에 있어 어떠한 직종이든 부지런과 성실함은 근간이 되어야 하겠지만 부동산 중개 실무만큼 머리보다 발, 부지런함을 강조해도 남음이 없겠다.

"질문 하나 할께요. 두분 다 요즘 바쁜가요?" 저자는 소크라테스인가? 하지만 다른게 있다. 소크라테스처럼 끝없는 질문만 하는게 아니라는 점이다. 질문을 던지고 그에 따른 답을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노하우를 알뜰살뜰 알려준다. 저자는 하루의 루틴을 바쁘게 보내려면 생각의 구조가 바로 서야 하고 정확히 바라볼줄 아는 시선가치중개사자가 되야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정확히 바라보는 시각도 말이다. [공인중개사 생각부터 달라야 산다]를 읽으며 어머 소설이야? 대부분 경제서는 딱딱한 전개가 으례적인데, 이런 스토리텔링으로 접근하는 것도 다른거 같다. 그러면서 만일에 내가 공인중개소에 취업을 하게되면 이런 일을 이렇게 봐야하는거구나' 간접 경험이 된다. 역시나 저자 마인드는 생각부터 다른거 같다.

공인중개사 내면이 모든 성과의 시작이라 말한것처럼 내면을 중요시 하되 그 내면은 어떤식으로 갖춰야 할지를 알려준다.

[공앤중개사 생각부터 달라야 한다]에는 작가 김교수와 유서연,정민우가 등장한다. 이책에서 특색은 두사람의 질문이 있으면 김교수는 수첩을 열며 답을 한다. 매물을 적기 전에 고객의 내면을 먼저 생각한다.숫자보단 고객의 마음을 먼저 읽기를 권한다. 고객의 말 한마디에 해석이 따른다. 많은 경험에서 나올수 있는 저자의 포스가 느껴진다.

고객의 마음을 읽는다는건 결국은 고객이 원하는 물건을 잘 팔수 있는 교도보가 되어 준다.

가까운 미래에 아이와 함께 공인중개업을 하고픈게 지금의 꿈이다. 경험도 없이 달랑 자격증 하나로 중개업을 하기란 결코 쉽지 않기에 어디서 경험부터 쌓아야하나 싶지만 누가 나같은 사람을 쉽게 받아줄까? 싶기도 해서 관심갖고 보게되는 책이 공인중개사 실무관련 서적들이다. 지피지기면 백전 백승이라 하지 않았던가? 내가 공인중개사는 비록아닐지라도 살아가면서 의식주 중에 주는 없어설 안될 우리 삶의 터전이다. 그와 연결된 다양한 계약들이 존재한다. [공인중개사 생각부터 달라야한다]는 현 세상을 살아가는 남녀노소 누구나 필독서로 추천하고 싶다.

#공인중개사생각부터달라야한다

#김명식

#공인중개사성공길라잡이

#두드림미디어

#체크카페

#성공적공인중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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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 싶은 중개실무 시크릿북 - 왕초보 공인중개사 실전 매뉴얼
이소연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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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 싶은 중개실무 시크릿북]

두드림미디어

이소연

상위1%의 공인중개사의 삶은 어떨까?

누구나가 자유롭게 경제활동을 하면서 높은 부가가치를 꿈꾼다. 하지만 세상엔 어느것 하나 돈을 쉽게 버는 직업이 없다.

중개업이란 실전과 이론을 가리지 않고 끝없이 공부해야만 견딜 수 있는 곳이 중개업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중개는 운이 아니라 준비된 설계의 결과물이다. 성과는 의지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성과는 바로 매일매일의 루틴에서 나온다.

저자는 일한만큼 바로 수입이 되는 일로 공인중개사에 뛰어들었으나 결코 허투루 일을 하는 법이 없이 매사 진지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음이 느껴진다.

목표를 위해 직업하나만 갖고 부던히 일해도 집값도 만만치 않지만 인플레이션시대에는 불가능하다.

30세에 시작해서 80세 까지 산다면 매월500만원을 쓴다 가정해볼때 평생30억이란 돈이 필요하다. 결과적으론 자가와 자차에 간간히 여행을 다닐수 있는 정도의 삶을 누리려면 월급갖고 안되기에 저자는 공인중개사를 목표로 원함에 따라 실천으로 이어져 미래를 바꾸었다.

초보공인중개사가 일머리 있는 사람이 되는 루틴4가지,

영업타짜들의 5가지 공통분모를 모방하라,돈이 흐르는 지역 선택,아파트처럼 총체적 해석이 필요한 중개영역에 따른 스킬,유효고객 시간을 투자할 대상을 가려내는 정밀기준등 아낌없는 노하우가 실전에 많은 도움이 될거같다.

처음시작하는 공인중개사에게 자칫 나태해질수 있는 유혹에서 벗어나 자신을 통제할수 있는 나만의 루틴을 만들라고 한다.

각 상황별 단계에 맞는 전략과 정신자세 등을 이거다 하고 정확하게 던져주고 있다. 읽으면서 공인중개서 만만하게 생각하고 덤벼서는 안되겠단 생각이 들게 한다. 옷매수세를 다시금 고쳐잡게 한다.

상위1%의 공인중개사가 되고싶다면 [나만 알고 싶의 중개실무 시크릿북]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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