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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브랜드가 살아가는 법 - 4 가지 유형으로 찾는 끌리는 브랜딩 안내서
한지인 지음 / 찌판사 / 2024년 10월
평점 :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도 어떤 브랜딩을 해야할지 다양하게 고민도 해보고 좀더 구체적인 브랜딩에 대한 계획도 세워보게 되었다.
시작은 미비하나 그 끝은 장대할수 있는 나만의 브랜딩, 브랜딩은 브랜드가 이유 있는 속도로 꾸준히 성장하는것을 목표로 한다.
성장은 달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추운 겨울에 얇고 단단한 나이테가 만들어지듯 숨을 쉬는 한 브랜딩은 계속되고 계속 성장합니다.
여름보다 겨울의 성장 속도가 느릴지는 모르지만요.p53가장 중요한것은 메세지가 있어야 한다.
내가 이브랜딩을 통해 무엇을 전달하고 사람들에게 공감할수있고 응원을 얻을수 있는 진짜 메세지여야 한다.
브랜딩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마케팅,둘중 누가 상위개념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으나
수익을 높이기 위한 마케팅,
사업의 정체성을 밝히기 위한 브랜딩으로 최근에 논쟁이 정리되가고 있다는데 이 개념에 적극 긍정이 간다.
마케팅은 브랜디드 콘덴츠가 기반이라는것이다.
요즘 부동산 시장이 잘안되고 있다고하나 지인은 불황에도 연 실적을 올리고 있다. 아마도 마케팅을 잘 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판매하는 다른 제품들도 마찬가지 겠다. 제품의 특징과 우수성을 알리고 그에 맞는 로고와 더불어 콘덴츠를 반복적으로 접하다보면 광고효과가 되듯이 절로 제품 이미지들을 받아들이게되는 효과를 보게된다.
브랜딩이 되어있는 브랜드의 마케팅은 쉽고 명확해지죠. 무엇을 누구에게 알려야 하는지, 어떤 성과를 얻는 것이 브랜드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내용이 명확하기 때문이다.p60
브랜등의 유무에 따른 마케팅은 생산비용의 차이를 만든다.따라서 "브랜디드 콘덴츠" 브랜딩된 콘덴츠가 광고등 에 드는 에너지를 아낄수 있다.
인정 추구형, 몰입 추구형, 이익 추구형, 능력 추구형 자신만의 스타일로 브랜딩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단계별로 안내하고 있다. 나를 브랜딩 하고 싶거나 아직 나만의 컨덴츠를 찾지 못했다면 [작은 브랜드가 살아가는 법]을 통해
구체화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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