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치보다 해피리치를 꿈꿔라
한지우 지음 / 미디어숲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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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을 꿈꾸는 , 요즘은 2030 MZ세대들이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

나역시 부동산 재테크라든지 재테크에 대한 관심을 요즘 젊은이들 보다 한참을 뒤쳐져서

관심을 갖게 되었지만 그래도 다행이란 생각이 드는것은 도전해 볼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다.

다양한 재테크 서적을 읽어보면서 이와 함께 부의 인문학도 병행해서 읽기도 했는데,

좋은 책을 읽다보면 아이와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하게된다.

학교 공부로 바쁜 아이가 엄마의 이런 바람을 종종 외면할때가 있어 안타깝기도 하지만

아이도 아마 알고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재테크란 단여만 염두해 두고 있다는 것만도 어디랴"

라는 위안이다.


'돈이 인생의 전부일까?' 살다보니 부정은 못하는 문장이다.

하지만 ' 돈이 많다고 행복할까?'는 글쎄 고민해 보게 된다.

[슈퍼리치보다 해피리치를 꿈꿔라] 는 청소년을 위한 부자 인문학이다.

부자로 산다는 것은 하나의 축복이라 할수 있다 태어날때부터 금수저도 있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흙수저에서 부자가 된 금수저도 있다.




가끔은 로또를 살때도 있다. 매달 일정한 금액을 저축을 붓고 있지만 , 마음이 성급할때가 있다.

로또라도 당첨된다면, 이란 허황아닌 실현을 꿈꾸며 로또를 살때면 당첨금을 어떻게 쓸지에 대해 즐거운 공상을 하곤한다.

나는 로또 당첨자들이 당첨전의 삶보다 종종 잘못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접한적이 있다보니

함부로 쓰지 않게다는 생각하게 되는데, 나처럼 마음이 약한 사람은 주위에 퍼주고 싶어서 부자가 될수 없다는

사람들의 말이 내 결심을 흔들리게 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나의 행복을 우선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다.

비록 스시 장인의 생각과는 다를지라도 내 선에서 충분히 가치 있게 쓰여질거라 생각된다.

스크루지 처럼 돈에 지배되어 살고 싶진 않다.




부와 행복의 황금비율은 어떻게 될까?

부- Wealth는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듯이 '재화가 행복의 다'는 아니라는 거다.

Flex, 라는 글귀가 왠지 우울하게 느껴진다. 돈과 소비에 대해 새로운 감각을 갖고 있는 MZ 세대들을

공략한 기업들의 마케팅 의 수단으로 10~20대들의 낮은 자존감 혹은 소외감을 공략함으로써 소비로 대체되는

그들의 잘못된 우월감이 '소비'를 자극하는 정보들과 함께 sns등에 깊숙히 침투되어 있다.

'박싱', '리미티드', 등의 단어가 이러한 예를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다.

제시하고 있는 인생 필수템, 행복 훈련법 세 가지를 꾸준히 실행하다보면 감사함에 대한 인식을 하게되므로써

행복함을 유지한다고 보고 있다. 학업으로 알바로 혹은 폰에 집중하다보니 시간적 여유를 갖지 못하고 있어선지

더 창의적이지 못하고 맹목으로 AI처럼 움직일때가 있곤 하다.

명상은 평온함을 유지해주면서 엄청난 활동성을 갖고 있다고 한다. 명상을 잘 활용해보고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



돈은 많지만 불행했던 스크루지와 같은 삶을 살지 않으려면 청소년기에 부자 대한 개념을 바르게

정립할 필요성이 있다.

현 시대가 반영하고 있듯이 10대들의 폭력성은 점점 심해져 가고 있고

나라에서 금지한 마약에 빠져 인생을 망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진정한 부란 이러한 건강한 정신과 육체 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금융 문해력을 통해 돈을 다루는 능력도 키워야 하며 무엇보다도 돈에 대해 바른 지식을 갖추워야 한다.

[슈퍼리치보다 해피리치를 꿈꿔라]는 해피리치를 꿈꾸는 청년 뿐만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행복하게 부자가 될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사고해 볼수 있어 유익하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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