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가족 VS 인싸스쿨 4 인싸가족 VS 인싸스쿨 4
류수형 그림, 박동명 글,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인싸가족 원작 / 예림당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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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크리에이터 인싸가족 이야기로 엮은 코믹 학습만화 시리즈 제 4탄을 앞에 두고 아이는 들떠있어요.

우는 아기 달래주는 곶감 못지 않은 위력이 있는 [인싸가족 VS 인싸 스쿨]!!

아빠는 트로트인싸, 엄마는 아이돌 인싸, 뷰티 인싸탈, 아들은 게임 인싸~

온가족이 다 인싸~라니 대단할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4가족의 3인 3색의 이야기가 학교 교실에서 벌어지다니 이번엔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매번 기대하게 됩니다.




퀴즈왕 봉두는 친구들 놀리는 재미로 학교에 가는거 같아요.

등교시간이 즐거울수 밖에 없는게 친구들과 놀 생각이 우선일거에요. 복도에서 담임샘을 만나 인사하려는 찰나에

엿듣게 된 , 따리와 해용이의 전학 소식!!

심장이 쿠쿵, 눈물이 왈칵 쏟아지면서 별똥별에게 두 친구의 전학 소식을 전합니다.

글을 보면서 캐릭터 얼굴 표정 를 읽는 재미도 있어요.



수업시간에도 둘은 눈물 콧물 짜고 있는데 따리는 여전히 발랄 쾌활 한 모습입니다.

전학가게되면 자주 못보게될 해용이와 따리에게 작별 선물을 주기로 함께 영상편지를

쓰죠. 다음날, 과연 해용이와 따리는 전학을 가게되는 걸까요?

인싸스쿨 1분 상식에서는 친구가 갑자기 전학을 가게되면 어떻게 작별을 해야할지

잘 설명되어 있어요. 이렇게 하면 많이 슬프지마는 않을거 같네요.

두두근 , 명탐정 매추리 코너!!

'케이크를 먹은 범인은 누구인지 찾아라'

짧고 굵게 임팩트 있는 학습만화에 사이사이 퀴즈와 추리 문제가 책 한권을 읽는데 정신없이

흡입하듯이 읽어 내네요.

큰애 유치원때 부터 예림당 학습만화를 즐겨 구입하고 또 다음 책이 출간되기를 기다렸다가

사곤했는데, 예림당의 학습만화는 예나 지금이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싸가족 VS 인싸스쿨 4탄에 이어 5탄, 6탄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이 공부도

즐겁게 하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인싸가족VS인싸스쿨

#예림당

#인싸가족

#박동명

#류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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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 어디서 오는가 - 100년 동안 단 1%만 알았던 부와 성공의 법칙
월리스 D. 와틀스 지음, 이상미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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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이 꽤 될거란 생각이었는데 책을 받아보니 문고판 크기의 174페이지에 이르는 부담없는 분량,

책 표지가 보들 보들한 융 같은 벨로아 라고 해야하나 그 위에 새겨진 금장 제목, 그리고 아마존 최장기 베스트셀러1위, 설레임으로 책 첫 페이지를 펼쳤다. 고전같은 향기가 물씬 풍긴다. 내 아이에게도 지인에게도 두고 두고 물려 주고 싶단 생각이 든다. 동시에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읽을수 있을거 같다.




이 우주의 생명있는 모든 개체는 '성장'이라는 양도 불가한 권리를 갖고 있다 p12

인간의 경우, '삶의 권리'라 함은 육체적,정신적. 영적 성장을 위해 필요한 물자를 자유롭게 제약 없이 이용할 권리를

의미한다.p12

부자가 되지 않고 진정으로 완벽한 삶 , 성공적인 삶을 살기란 불가능하다는 사실이다.p13

따라서 인간의 모든 발전과 성장은 '부자 되는 과학'에 기초한다는 논리가 성립된다.p14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 책의 제목만으로도 가슴이 뭉클하고 진한 감동의 여운? 이 사무쳐 온다.

'나는 왜 일찌감치 부에 대한 생각이 없었을까?' 아니 생각만 하지 말고 부를 이루겠노라고 열심히 계획하고 살지 않았을까? 그리고 보니 예나 지금이나 나는 큰 발전 없이 살아왔던거 같다. 사람은 성장하는 동물이라는데 말이다.

인생을 무 계획적으로 살진 않았지만 '부'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었던 젊은날을 돌이켜 볼때마다 못내 아쉽다.

최근들어 '부'에 대한 갈망이 밤이나 낮이나 끊임없이 뇌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돈 걱정없이 노후까지 편하게 살고 싶다.

돈이 있을때 지키지 못한 미련함을 더이상 탓하지 않고 앞을 보고 늦은 출발을 하고 싶다.

책의 1장은 부 에 대한 부자 되는 과학의 기초적인 논리에 대한 이야기다. '부' 없이 진정으로 완벽한 삶, 성공적인 삶이란 불가하며 충분한 돈이 있어야 인간이 품은 재능이나 역량을 최대지초 발휘 할수 있다.

그렇지 아니 한가? 역량있는 사람으로 키우려면 그만큼 배우고 돈에 대한 투자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일이다. 그 능력이 허락하는 한 될수 있는 모든 것을 실현하고 싶은 욕망은 인간의 본성이란 거다.

충분한 능력이 있음에도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지 못한 지금의 나는 결코 나의 권리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다. 정신적으로 만족스러운 삶을 위해 지적 유희가 필요하다... 이 모든것이 가난한 상태에서는 제대로 이룰수가 없다. 그렇다면 나의 삶을 최대치로 실현하기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




무형의 원천 물질에서 실제적인 부를 만들어내는 힘은 바로 '생각'이다. 부의 기본은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이 필요하다.

부자가 되는 과학은 실제로 존재한다. 어느 책에서 본 Rich mind, poor mind에서도 그렇고 여기에서도 '부자의 방식'

존재한다. 이세상에 부를 얻느 ㄴ과정을 주관하는 특정 법칙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 이 방식을 적용하는 사람은

반드시 부자가 될수 있다. 그동안 재능이 있어도 열심히 노력해도 가난을 면치 못했다면 이 부자의 방식에 대해

알필요가 있다. '부자의 방식'은 실천이 어렵지 않을뿐더러 각자 저마다의 고유한 능력이면 가능하다.

부자의 방식은 누구나에게 공평하게 적용된다.

조류를 따라야 하며 우리 곁에 늘 있는 풍복한 부를 놓친다는 것은 부자가 되는 특정 방식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경쟁구도에서는 부자 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그렇지 못한 사람이 불리해지낟. 그러나 창조 구도에서는 부자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그렇지 못한 사람도 같이 유리해진다. 이 책에서 제시한 과학적 방법을 실천하는 사람이 많아져야

재정적 압박으로부터 대중을 구제할 수 있다. p163

남부럽지 않은 '부'를 이루고저 준비를 하고 싶어 재테크 관련 서적도 읽다보니 부에 대한 생각이 바뀌어 한다는걸 알게되었다. 그리고 그 생각을 신념을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데, 절대 게으른 사고는 내 몸에서 떨쳐 내야 한다.

하지만, 마음이 갈대 같이 쉼없이 움직일때 그리고 몸이 아플때 어쩔수 없이 생각에만 그치고 마는 나의 부에 대한 갈망을 제대로 잡아 보고 싶었다.

만물의 원천인 무형에서 '생각'이 부를 만드는 힘이 었다면, 생각은 형태를 만들고 이루고저 하는 물질을 창조하기에 이른다. 나의 잠재의식 속에 부를 갈망하고 있다면 나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

[부는 어디서 오는가 .The Science of Getting rich] 를 통해 부에 대한 근본적인 원리를 깨닫고 부를 대하는 자세를 다시 정립할수 있다. 처음 책을 읽다보면 처음엔 철학서인가? 인문학적 소양서 인가? 라는 생각에 고개가 갸우뚱 하지만, 읽다보면 부자가 되는 부자학 이란 생각이 든다. 읽다보면 자꾸 내 주문에 빨려들어가는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 편안하게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부자가 되는 핵심원칙!! 모호하지 않으면서 부에 대한 과학적 설명과 예제가 예리하다 . 읽으면서 그동안 약한 마음으로 뭉개졌다 다시 일어섰다를 반복했었던 '부'에 대한 나의 생각이 계획화 되고 구체적으로 설계가 되었다.

나도 부의 길로 ..... Becoming...

미약한 인간이지만 원천적인 힘을 이용하여 내 안의 생각하는 힘과 행동으로 그리고 긍정으로 부를 불러 올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부는어디서오는가

#TheScienceofgettigrich

#월레스 D

#자기계발서

#더스토리

#부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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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숙이의 숙제 책 읽는 어린이 연두잎 10
유순희 지음, 오승민 그림 / 해와나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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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으로도 어느 시대때 사람인지 어렴풋하게 추측이 된다. 우리 자매 이름을 놓고 고모들은 ' 오빠는 애들 이름을 왜 저렇게 지어줬데?. 글쓰는 사람이 좀 싯적으로 지어줄것이지...' 살아가면서 내 이름이 못마땅한적도 없었지만,

썩 마음에 들지도 않았다. 연애인 어떤 분도 내이름과 같던데 미팅때 남자들이 이름 이쁘네요... 그리고 살다보니 이

름에 크게 좌우되지 않게 되더라.

한번은 이름때문에 놀란 적이 있는데, 우리 아이 같은 또래의 이웃 아기 이름도 경숙이라길래 속으로 '왜 아이이름을 옛날식 이름으로 지어 줬을까?' 하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어찌보면 이름을 무책임하게 지어줬던 라떼 보다 더 옛날 개똥...보다야 어감이 낫지만

그 이름의 뜻을 알고 나면 왜 그렇게 지어줬는지 이해가 가곤했던 적이 있다.



명숙이는 새벽장사를 나가는 어머니를 도와 집안 살림에 동생까지 돌보며 학교에 다니다보니

무척 바쁘다. 학교 숙제를 놓치고 싶지 않아 집 오가는 길에 구구단을 외우기도 하고 다락방에 올라가

숙제는 우선 해놓고 보는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어린이란 생각이다.



이야기도 흥미롭지만 일러스트 보는 즐거움이 또 있다. 신림동 자락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집들을 보면서 그 옛날 신림동이란 동네가 이랬구나 이런 이야기가 있구나 싶기도 하고, 명숙이의 순진 난만한 모습 또 힘에 부쳐 눈물을 찔끔 흘리는 모습이 안스럽다가도 잘그려진 그림에 웃음이 나기도 한다.

봉제공장에서 일하느라고 기숙사로 가서는 집에 오지도 못하고 있는 언니가 종종 그립기도 하다.

언니가 있었더라면 자신은 더 공부에 집중할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명숙이 마음에 남아 있다.

명숙이가 학교 간 사이에 태어난 동생, 그 동생의 기저기까지 빨아야 하는 명숙,

힘이 들지만 동생을 잘보고, 장

판을 윤기 나게 닦고 밥울 태우지 않고 잘 하는것 모두 (새)엄마의 사랑을 받고 싶어서였다.

소금 팔러 나가는 엄마뒤를 쫓으며 십원만을 외쳤지만 매몰차게 가버린 엄마

그리고 가게 앞에 서서 먹고 싶은 건빵에 눈독들이다가... 석태에게 쫓기어 달아나다가 만난 들판!




이 꽃들이 고양이 밥도 되고, 우리 밥도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명숙이 ...얼마나 배가 고프면을 가늠케 한다.



엄마의 사랑을 갈구하며 명숙이는 힘에 부치지만 열심히 산다.

유명숙, 네 이름의 뜻을 부모님께 알아오라는 숙제다. 일을 나가는 아버지를 붙들고 급하게

이름 한자에 대해 물어봤지만 숙, 자에 대해선 설명이 없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한동안 학교에 가질 못했던 명숙이 집에 담임선생님이 가정방문을 오셨다. 육성회비 걱정을 마라시는

담임선생님께 명숙은 숙제는 다 해 가겠노라고 약속을 한다. 시골에서 훈장을 하셨던 할아버지에게

명숙은 자신의 이름 석자에 대한 뜻풀이를 묻는다.

이름 석자의 한자풀이, 그 이상의 의미가 담긴 이름 풀이로 명숙은 자신의 이름 석자에 대한 뜻을 제대로 이해하게된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내 이름 석자의 깊은 뜻을 헤아리며 사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세삼 깨닫게 되는 동화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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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2023 - 핵심 기능을 담은 기본편 + 실무 예제가 풍부한 활용편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윤이사라.김신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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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에서 디자인을 위한 포토샵 활용은 일상 그이상을 뛰어 넘은거 같다.

그동안 포토샵은 기본중의 기본만 사용 했다.

간혹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도 -더 선명하고 눈에 띄게 색을 입히고 싶은-

포토샵 다루는 기술이 부족하다 보니 그냥 마음으로 끝나곤 해서 늘 아쉬움이 남곤 했었는데,

마음 먹고 제대로 배워 보고 싶단 생각을 갖고 있던 중에

한빛 미디어의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2023] 2023년 판을 만날수 있는 행운에 감사한 마음이다.

먼저, 책의 구성을 살펴 보았습니다.

포토샵이 처음은 아니지만 한동안 사용을 안했던 터라 꼼꼼히 읽게 된다.

20페이지에 걸쳐서 상세하게 나와 있어서 구성을 쉽게 이해할수 있다.



총 3파트로 구성, 파트1 ' 기초가 튼튼해지는 포토샵 기본편'으로 포토샾에 대한 이해와 사용처

그리고 화면구성과 디자인 작업에 필요한 지식등 우리가 알고 있듯이 포토샵의 쓰임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담고

있어요. 포토샵을 통한 사진 합성은 종종 해보긴 했지만 이미지를 단절시켜 여러개를 합성 또다른 이미지를 만드는

기존에 생각치 못한 새로운 기능 활용도 알게 되었다. 흥미롭다. 그래픽 작업에 대해 더 배우고 싶어 진다.

매트 페인팅 덕분에 요즘 우리 나라 영화의 질이 ~해외 영화를 압도하고 있지 않나 싶다.

기초 단계에서도 포토샵의 위력이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어린 초등학생에서 부터 중.고 성인에 이르기까지 학습은 단계부터 시작해야 훨씬 수월하고

재미있게 배울수 있다는 것은 진리인거 같단 생각이다. 욕심나서 1.2. 단계를 뛰어 넘어

3단계로 갈수도 있지만 결코 만만치 않다는걸 우리는 어느정도 살아오면서 깨닫고 있다.

단계별로 체계적이고 쉽게 개념 설명과 함께 예재를 따라 활용도 할수 있어 습득하기 용이하다.



포토샵 CC2023 신기능중에 개체 선택 도구 개선이 있는데 피사체는 물론이고 하늘, 땅, 물등 다양한 요소도

각각의 요소로 자동인식 하며 마우스 포인터를 이미지위에 올리는 것만으로도 개체를 인식할수 있다니

영역 선택이 엄청 쉬워졌다. 사진에 필요 없는 영역은 클릭으로 삭제 가능, 여러명과 포토샵 파일을

함께 편집 가능, 스크래치가 심하거나 오래된 사진등 복구 기능으로 선명하게 복원할수 있는 점등이 있다.

이밖에도 신기능이 몇가지 더 있는데, 갈수록 포토샵 하기 편리해 지는거 같다.




포토샵 2023을 실행, New file, Open를 클릭 이미지를 불러와 작업을 할수 있다.

어두운 화면의 일부를 밝게 기호에 따라 선택할수 있는데 가장 밝은 테마를 선택해서 작업 화면을 전체적으로

밝게 할수 있다. 위의 사진은 마카롱 사진을 갖고 78페이지에 있는 레이어를 이용해서 밝기를 조절해 봤다.

실제 제품보다 색상이 더 밝고 선명해서 눈앞에 물체를 보는거 같다.



신발을 따라 패스를 만든후 문자는 가로 세로만 가능할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마우스 포인터를 움직여서 문자를 입력하면 신발 테두리 따라 문자가 흐르게 할수 있다. 이 밖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패스를 그릴수 있다.

포토샵 기능이 이렇게 다양하다니 그동안 너무 모르고 포토샵을 만지작 거린게 아닌가 싶다.

한번에 많은걸 할수 없으니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2023]를 하나씩 따라 하다보면

어느센가 나도 포토샵 달인 비스무리 되어 있지 않을까 싶다.

포토샵으로 내 삶의 질을 높이고 싶다면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2023]을 독파하고, 또 기능은 격파시켜

보길 바란다. 완전정복한다면 분명 그전 보다는 월등히 나은 삶이 될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맛있는디자인포토샵CC2023

#윤이사라

#김신애

#한빛미디어

#포토샵신기능

#포토샵완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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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세트 할머니 인생그림책 20
로이크 클레망 지음, 안 몽텔 그림, 이세진 옮김 / 길벗어린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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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가 되면 공원을 한바퀴 도는것으로 부터 하루가 시작되는

쇼세트 할머니, 메를랭은

아주 커다란 장바구니 수레를 끌고 커다랗고 동그란 안경을 쓴 쇼세트 할머니의 뒷 모습이

마치 캥거루 같다고 생각해요.




쇼세트!! '양말'이란 뜻이래요. 멜를랭이 할머니를 부르는 이름이에요.

쇼세트 할머니는 다고베르라는 헬시코기와 함께 살아요.

할머니에게 다고베르는 가족이상의 가치가 있어요. 물론 다고베르도 마찬가지로 할머니의 존재가

각별할수 밖에 없어요.

이둘은 남의 눈에 단순하게 비칠지 모르지만 늘 한결같은 일상이 있어요.

그속에서 서로에서 웃음을 주며 끈끈한

그런데 이웃에 사는 머를랭은 할머니의 이상한 행동을 포착하게됩니다...

할머니의 수상한 행동은 뭘까요?...




타인의 눈엔 하찮고 별거 아닌 일상이 어떤 이들에겐 무척 소중한 일이기도 합니다.

평범하지만 우리 이웃의 일들이 이렇듯 조용하고 평화로운 가운데 일어나고 있지요.

전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있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가

가슴을 울리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쇼세트할머니

#수상한할머니

#길벗어린이

#로이크클레망

#우아페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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