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는 어디서 오는가 - 100년 동안 단 1%만 알았던 부와 성공의 법칙
월리스 D. 와틀스 지음, 이상미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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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이 꽤 될거란 생각이었는데 책을 받아보니 문고판 크기의 174페이지에 이르는 부담없는 분량,

책 표지가 보들 보들한 융 같은 벨로아 라고 해야하나 그 위에 새겨진 금장 제목, 그리고 아마존 최장기 베스트셀러1위, 설레임으로 책 첫 페이지를 펼쳤다. 고전같은 향기가 물씬 풍긴다. 내 아이에게도 지인에게도 두고 두고 물려 주고 싶단 생각이 든다. 동시에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읽을수 있을거 같다.




이 우주의 생명있는 모든 개체는 '성장'이라는 양도 불가한 권리를 갖고 있다 p12

인간의 경우, '삶의 권리'라 함은 육체적,정신적. 영적 성장을 위해 필요한 물자를 자유롭게 제약 없이 이용할 권리를

의미한다.p12

부자가 되지 않고 진정으로 완벽한 삶 , 성공적인 삶을 살기란 불가능하다는 사실이다.p13

따라서 인간의 모든 발전과 성장은 '부자 되는 과학'에 기초한다는 논리가 성립된다.p14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 책의 제목만으로도 가슴이 뭉클하고 진한 감동의 여운? 이 사무쳐 온다.

'나는 왜 일찌감치 부에 대한 생각이 없었을까?' 아니 생각만 하지 말고 부를 이루겠노라고 열심히 계획하고 살지 않았을까? 그리고 보니 예나 지금이나 나는 큰 발전 없이 살아왔던거 같다. 사람은 성장하는 동물이라는데 말이다.

인생을 무 계획적으로 살진 않았지만 '부'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었던 젊은날을 돌이켜 볼때마다 못내 아쉽다.

최근들어 '부'에 대한 갈망이 밤이나 낮이나 끊임없이 뇌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돈 걱정없이 노후까지 편하게 살고 싶다.

돈이 있을때 지키지 못한 미련함을 더이상 탓하지 않고 앞을 보고 늦은 출발을 하고 싶다.

책의 1장은 부 에 대한 부자 되는 과학의 기초적인 논리에 대한 이야기다. '부' 없이 진정으로 완벽한 삶, 성공적인 삶이란 불가하며 충분한 돈이 있어야 인간이 품은 재능이나 역량을 최대지초 발휘 할수 있다.

그렇지 아니 한가? 역량있는 사람으로 키우려면 그만큼 배우고 돈에 대한 투자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일이다. 그 능력이 허락하는 한 될수 있는 모든 것을 실현하고 싶은 욕망은 인간의 본성이란 거다.

충분한 능력이 있음에도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지 못한 지금의 나는 결코 나의 권리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다. 정신적으로 만족스러운 삶을 위해 지적 유희가 필요하다... 이 모든것이 가난한 상태에서는 제대로 이룰수가 없다. 그렇다면 나의 삶을 최대치로 실현하기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




무형의 원천 물질에서 실제적인 부를 만들어내는 힘은 바로 '생각'이다. 부의 기본은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이 필요하다.

부자가 되는 과학은 실제로 존재한다. 어느 책에서 본 Rich mind, poor mind에서도 그렇고 여기에서도 '부자의 방식'

존재한다. 이세상에 부를 얻느 ㄴ과정을 주관하는 특정 법칙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 이 방식을 적용하는 사람은

반드시 부자가 될수 있다. 그동안 재능이 있어도 열심히 노력해도 가난을 면치 못했다면 이 부자의 방식에 대해

알필요가 있다. '부자의 방식'은 실천이 어렵지 않을뿐더러 각자 저마다의 고유한 능력이면 가능하다.

부자의 방식은 누구나에게 공평하게 적용된다.

조류를 따라야 하며 우리 곁에 늘 있는 풍복한 부를 놓친다는 것은 부자가 되는 특정 방식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경쟁구도에서는 부자 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그렇지 못한 사람이 불리해지낟. 그러나 창조 구도에서는 부자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그렇지 못한 사람도 같이 유리해진다. 이 책에서 제시한 과학적 방법을 실천하는 사람이 많아져야

재정적 압박으로부터 대중을 구제할 수 있다. p163

남부럽지 않은 '부'를 이루고저 준비를 하고 싶어 재테크 관련 서적도 읽다보니 부에 대한 생각이 바뀌어 한다는걸 알게되었다. 그리고 그 생각을 신념을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데, 절대 게으른 사고는 내 몸에서 떨쳐 내야 한다.

하지만, 마음이 갈대 같이 쉼없이 움직일때 그리고 몸이 아플때 어쩔수 없이 생각에만 그치고 마는 나의 부에 대한 갈망을 제대로 잡아 보고 싶었다.

만물의 원천인 무형에서 '생각'이 부를 만드는 힘이 었다면, 생각은 형태를 만들고 이루고저 하는 물질을 창조하기에 이른다. 나의 잠재의식 속에 부를 갈망하고 있다면 나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

[부는 어디서 오는가 .The Science of Getting rich] 를 통해 부에 대한 근본적인 원리를 깨닫고 부를 대하는 자세를 다시 정립할수 있다. 처음 책을 읽다보면 처음엔 철학서인가? 인문학적 소양서 인가? 라는 생각에 고개가 갸우뚱 하지만, 읽다보면 부자가 되는 부자학 이란 생각이 든다. 읽다보면 자꾸 내 주문에 빨려들어가는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 편안하게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부자가 되는 핵심원칙!! 모호하지 않으면서 부에 대한 과학적 설명과 예제가 예리하다 . 읽으면서 그동안 약한 마음으로 뭉개졌다 다시 일어섰다를 반복했었던 '부'에 대한 나의 생각이 계획화 되고 구체적으로 설계가 되었다.

나도 부의 길로 ..... Becoming...

미약한 인간이지만 원천적인 힘을 이용하여 내 안의 생각하는 힘과 행동으로 그리고 긍정으로 부를 불러 올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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