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 마네키네코 도감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쟈쟈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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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당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

복고양이 ‘마네키네코'의 모든 것을 담다

이번에 만난 [이상한 과자 과게 전천당 : 마네키네코 도감] 편에서는

<전천당>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 ‘마네키네코’의 비밀스러운 정보를

한 권에 가득 담고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귀여운 마네키네코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니, 너무 멋지네요^^

책에는 사랑스러운 마네키네코의 일상을 담은 코믹 만화, 개성과 매력을 뽐내는

33마리의 마네키네코의 자기소개, 감동적인 동화 세 편까지 수록되어 있습니다.

<전천당>의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손님에게 팔 과자와 장난감을 만드는 ‘마네키네코’들!

윤기 나는 금색털에 귀여운 몸짓,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대사들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요~

마네키네코는 전천당에서 과자를 산 손님들이 행복해지면 손님이 낸 동전에서 태어납니다.

그들은 더 많은 손님들이 행복해지길 바라면서 과자와 장난감 등을 성실하게 만드는데요,,

해피엔딩을 위해 애쓰는 마네키네코의 선한 마음이 느껴져 더욱 사랑스럽습니다~

이번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 마네키네코 도감]에서는 33마리의 마네키네코 소개를 시작으로

손님의 동전에서 태어나는 과정, 신제품 과자를 기획하는 모습, 동료들과 장난치며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는 일상 등을 보여주고 있어서

그동안 자세히 알지못했던 마네키네코들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행운을 가진 사람만 다다를 수 있는 <전천당>

여기서 파는 과자와 장난감은 신기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손님의 소원이나 꿈을 이루어 줍니다.

밤눈이 밝아지고 싶은 손님에게는 <고양이 눈깔사탕>을 권하고,

화장을 기막히게 잘하고 싶으면 <화장발 사과>를, 카리스마 있는 사람이 되고 싶으면

<카리스마 봉봉>을 권합니다. <전천당>이 정말 있었으면 좋겠네요..

손님이 <전천당> 과자로 행운을 잡으면 동전은 금색 마네키네코로 다시 태어나고,

여전히 손님이 불만스럽거나 과자 산 걸 후회한다면 동전은 불행 벌레로 태어나게 됩니다.

마네키네코로 태어나면 베니코 님이 각자에게 잘 어울리는 이름을 지어 주시는데,

새로운 마네키네코가 태어나 노랑이라는 이름을 갖기까지의 이야기 역시 흥미로웠습니다.

이번에는 한정판 특별부록으로 마네키네코 미니 카드도

34장이나 함께 들어 있어서 아이가 더 좋아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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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진 않지만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최영원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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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속도와 나만의 방향으로

진짜 내 인생을 살고 싶은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이번에 만난 [완벽하진 않지만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책은 자기 사랑 에세이로,

29년간 나를 사랑하지 못했던 K-장남이 나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이 담겨있습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의 최영원 저자는,

사회가 정한 기준대로만 따라가면 결국 공허해진다고 말하며,

나만의 기준을 세워야 비로소 나다운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그는 "나를 죽이지 못한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라는 니체의 말을 믿고

자신의 삶의 불완전함을 인정하면서,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책을 통해서 더 늦기 전에 내가 어떠한 사람인지를 발견하고,

나만의 기준을 분명히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내 마음에 귀 기울여야 하는 이유>

우리는 타인에게는 좋은 사람이 자신에게는 나쁜 사람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타인에게는 한없이 관대하지만, 자신에게는 누구보다 엄격한 사람들이

있는데, 저 또한 예전에는 많이 그랬었네요.. 우리는 스스로에게 타인의, 혹은

세상의 기대를 강요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할 일은 타인이 아닌 나의 마음에 귀 기울이고,

오로지 나의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다가감에도, 거절에도 용기가 필요해>

인간관계를 맺음에 있어 다가감에도 용기가 필요하지만,

내가 좋은 것과 싫은 것을 분명히 밝힐 줄 아는 용기도 매우 중요합니다.

거절 혹은 미움받을 것에 대한 두려움은 다가갈 용기와 내 마음에 솔직한 용기를

빼앗습니다. 우리는 인간관계에 있어 조금 더 용기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 내 선택을 타인의 기준에 맞춰 살지 말 것>

어쩌면 행복은 생각보다 멀리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선택과 나 자신의 선택을 비교하지 않는 것, 나아가 스스로의 선택을

확실하게 밀고 나아갈 수 있는 용기에서 행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의 시선은 그리 중요한 게 아니랍니다.

어떻게든 찾아온 행복을 꽉 움켜쥐세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당신은 존재 자체만으로 충분히 멋진 사람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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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찾아올 그날을 위하여
이토 히데노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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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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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찾아올 그날을 위하여
이토 히데노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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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의 슬픈 이별을 겪은 45인의

목소리를 통해 마주하는 펫 로스

예정된 작별과 마주하기 위한 11가지 이야기

천만 반려동물 시대라고 불릴만큼 반려동물들을 많이 키우고 있는데요~

저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이번 책에 관심이 갔습니다.

펫로스 증후군,, 강아지가 떠나고 나서 생기는 병을 말합니다.

존재의 차이로 태어날 때부터 사람보다 먼저 떠날 수밖에 없는

수명을 가진 개이지만, 인정하기는 참 어렵네요ㅜ

이번에 만난 [언젠가 찾아올 그날을 위하여] 책에서는 펫 로스와 관련된

사람들과 진행한 인터뷰와 설문 조사 결과가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반려묘가 세상을 떠난 이후 섭식 장애를 앓게 된 연예인, 반려견을 잃고 10년 이상 마음이

멈춰 버린 여성, 미국의 펫 로스 사례, 반려동물의 죽음을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장례업자 등

슬픔과 후회, 자책감이 섞인 실례들이 담겨 있었는데,

언젠가 떠나보내야만 하는 반려동물이기에,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언젠가 찾아올 '그날'을 생각해 볼 것입니다.

그런데 정작 '그날'을 맞고 나서야, 충분히 예상하고 있다 여겼던 충격에

실제로는 아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저자..

예정된 작별을 미리 준비할 필요는 없지만, 작별을 마주하는 법을 알아는 둬야 한다고

저자는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아직 옆에 있을 때 꼭 읽어야 하는 이번 책,,

펫 로스의 사례 뿐아니라, 슬픔의 기간을 조금이나마 다독일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필독서입니다.

동물은 몸이 불편해도 그 이유나 병명, 치료 방법을 알지 못합니다.

지금까지 할 수 있었던 일을 하지 못하는 등 죽음을 향하고 있어도

그 상황을 받아들이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긍정적으로 꿋꿋하게 살아갑니다.

반려동물에게 주인과 같이 생활하는 집은 안심할 수 있고 편한 마음으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장소라고 합니다. 따라서 말가 치료는 그 변함없는 일상을 보내는 데

방해가 되는 고통이나 불쾌감을 진통제나 진정제로 제거해 주는 정도로 충분하다고 하네요.

집에서 마음 편하게 잠들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중요함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사랑스러운 아이를 언젠가는 떠나보내야 한다니..

생각만해도 눈물이 자동으로 나올 듯 한데요.

개는 과거도 미래도 아닌, 현재를 산다는 말을 들었는데,

나중에 헤어질 생각으로 걱정말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지금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강한 음식먹고, 좋아하는 산책도 많이 하고 말이에요~

"마지막 순간까지 병이나 죽음이 아니라,

반려동물과 마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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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중년은 안전한 투자에 끌린다
안상현 지음 / 대경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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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알면 투자가 보이고,

돈의 속성을 알면 성공이 보인다

일정한 월급으로 살아가야하는 직장인.

열심히 일하는데도 급여가 생각만큼 오르지 않고,,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직장인이 벌수 있는 돈은 애초에 정해져 있어서,

어떤 방식으로 일하든 앞날이 뻔한 것이 직장인이라는 직업의 숙명 ㅜ

급여가 급격히 오를 것을 기대할 수는 없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자산을 늘릴 수 있을까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산을 늘리고 싶다면 무언가 리스크를 감수하고

'창업' 또는 '투자'를 해야만 한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창업은 내가 경영자가 되어 모든 경영을 책임져야 하는 인생을 건 승부입니다.

창업은 직장인처럼 수동적으로 일해서는 잘되지 않고, 수입이 없는 동안에도

몇 년이고 한결같이 성공을 믿으며 노력하는 뚝심이 없으면 어렵죠,,

창업이라는 리스크를 짊어질 수는 없지만 재산은 축적하고 싶다면 역시 주식투자밖에 없군요.

이번에 만난 [소심한 중년은 안전한 투자에 끌린다] 책은

재테크에 대해 깊이 고민하지 않았던 초보 투자자와 미래를 준비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은 중년들을 위한 재테크 입문서입니다.

기본적인 돈과 경제 공부에서 시작해서, 재테크를 바라보는 관점,

그리고 가장 쉽고 안전한 투자법에 이르기까지 늦깎이 투자자로 입문했던

안상현 저자의 경험을 살려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지금이 가장 빠를 때라고 소심한 중년의 저자는 말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주식을 사고, 하루라도 늦게 주식을 판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떤 투자방법이든 쉽고 간단한 방법일수록 돈 벌기가 쉽습니다.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쉽고 간단한 투자방법을 찾아보세요~

나이가 들어서도 머리를 많이 쓰지 않고 간단하게 투자하는 방법을 찾고,

스스로 투자원칙을 정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자기만의 투자방법을 만들어

지속해서 투자한다면, 좀 더 풍요로운 노후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투자 기간이 길수록 복리의 마법을 제대로 누릴 것입니다.

주식투자의 환상을 버리고, 꾸준한 적립식 투자로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하도록 합니다.

<현명한 투자 마인드 4가지>

1. 주식투자의 환상을 버린다.

2. 정해진 날짜에 정해진 금액만큼 주식을 산다.

3. 가격보다 주식 수량에 집중한다.

4. 최소 5~10년 이상 장기 투자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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